초등학교들이 어제 낮단체관람 싹쓸이로 다들 봤기 때문에 스포 피할 방법 어차피 없습니다. 저도 그걸 알고 내려놨지요. 반대로 적극 즐기시는 편 추천. 만화에서 일본인중딩일본인고딩은 최강 영화에서 미국군인미국인가장은 최강 인터넷에서 한국초딩이 최강입니다. 요즘 한국초딩들 미국 일본 인터넷에 글 잘씁니다. 문법만 잘 못 써서 그렇지 글빨은 우리 어른들보다 더 셀 걸요. 스포를 회피할 방법은 없습니다. 원망하려거든 초등학교를 원망하세요.
실은 오늘까지 누마즈 있었다. 요 버스 타고서 도쿄집 컴백했다. 다만 도쿄를 정말 home으로 생각친 않습니다. 그동안 노력하여 인터넷에선 얻지 못할 고급정보들과 접했다. 결론을 내리자면 도쿄에서 떠나는 것이 맞다. Everyhome, 곧 봄이 방문. 봄은 새벽, 여름은 밤, 가을은 석양, 冬はつとめる季節 - - -
예, 오랜만에 찾아뵙는 서울특별시 산하 기구(?) 별숲리그와 함께하는 하룽입니다. 오늘도 릴리는 서울특별시에서 의뢰한 샘플 수집을 하러 갑니다. 이 이전의 이야기들은 누군가 얘기했을 거라 굳게 믿고 얘기 안 하겠습니다★ 드디어 서울특별시의 하수구를(?) 지배하고 있는 보스몹이 나타났군요 경계심이 가득한 보스몹은 맛★사☆츠★! 말살! 을 외칩니다. 하지만 우리 부잣집 아가씨는 냄새나서 오지 말라고 훠이훠이 낫을 휘두릅니다. 역시 서울에서 노동하는 노동자는 다르군요(응?) 아무튼 여차저차해서 보스몹을 토벌하고 샘플 얻고 다시는 안 오겠다고 하는 주무관 릴리. 어차피 서브퀘할 거라서 다시 오..ㄹ... 이렇게 해서 임무를 마치고 쉽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