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 오랜만에 찾아뵙는 서울특별시 산하 기구(?) 별숲리그와 함께하는 하룽입니다. 오늘도 릴리는 서울특별시에서 의뢰한 샘플 수집을 하러 갑니다. 이 이전의 이야기들은 누군가 얘기했을 거라 굳게 믿고 얘기 안 하겠습니다★ 드디어 서울특별시의 하수구를(?) 지배하고 있는 보스몹이 나타났군요 경계심이 가득한 보스몹은 맛★사☆츠★! 말살! 을 외칩니다. 하지만 우리 부잣집 아가씨는 냄새나서 오지 말라고 훠이훠이 낫을 휘두릅니다. 역시 서울에서 노동하는 노동자는 다르군요(응?) 아무튼 여차저차해서 보스몹을 토벌하고 샘플 얻고 다시는 안 오겠다고 하는 주무관 릴리. 어차피 서브퀘할 거라서 다시 오..ㄹ... 이렇게 해서 임무를 마치고 쉽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