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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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외삼촌 - 퐁
내가 좋아하는 사촌 형이 있다. 일명 불곰이라고 부른다. 불곰 형의 가족은 총 다섯이다. 둘째 외삼촌과 외숙모, 그리고 백곰, 불곰, 꽃곰 3남매. 그날도 놀러 간다는 사실에 잔뜩 들떠 있었다. 활동적인 불곰 형과 놀이터에 갈 수 있을까? 집에서는 금지된 장소지만 형과 함께 간다고 하면 허락해 주실지도 몰라! 하지만 그날은 상상과 달리 완전히 새로운 놀이에 심취하게 되는 날이었다. 둘째 외삼촌은 게임 사업을 진지하게 생각하고 계셨는데, 당연히 가장 선진국이었던 미국 시장을 바라보고 계셨다. 다섯 아이가 모이자 삼촌은 우리를 TV 앞으로 불러 모으셨다. 그리고는 이거 한번 해봐라 하시며 이상한 기계를 TV에 연결했다. 한참 뒤에.......
[카메라를 멈추면 안 돼!] 따스한 좀비 호러 가족영화
초반이 미친 듯이 오글거리지만 좀만 버티면 꿀이라는 평에 본 영화인데 일본영화에 대한 내성이 조금 있다면 충분히 누구에게나 추천드릴만한 작품이네요. 좀비 호러 팬이라면 좀...많이 약하기 때문에 아쉬울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장르로서의 이야기도 꽤 많아서 오히려 마음에 듭니다. 복선 회수나 배우들의 날 것같은 연기도 좋고 무엇보다 영화에 대한 애정을 듬뿍 보여주기 때문에 더욱더 좋았고 일본영화 특유의 감동적 터치나 위트도 많아서 재밌네요. 겉보기엔 쎄보이지만 아주 좋았습니다. 국내에도 현실과 좀비를 뒤섞은 렛 미 아웃같은 작품이 있지만 청춘에 매몰되어 유야무야 넘어간 감이 있는데 반해 완성도가 상당해서 ㅜㅜ)b 좀비 원테이크를 표방하고 있지만 따뜻한 가족 이야기에 영화에 대한
![[DOS] 아케이드 발리볼 (Arcade Volleyball.1988)](https://img.zoomtrend.com/2017/08/30/b0007603_59a6e0bce4bc2.jpg)
[DOS] 아케이드 발리볼 (Arcade Volleyball.1988)
1988년에 레트 앤더슨이 개발, COMPUTE! Publications에서 Commodre 64로 발매, 1989년에 Amiga, MS-DOS용으로 이식한 스포츠 아케이드 게임. 한국의 컴퓨터 학원 시대 때 유행하던 게임 중 하나로 흔히 ‘감자 배구’라는 제목으로 불렸다. 내용은 타이틀 그대로 배구 게임이다. 근데 사실 정통 배구 게임이 아니라, 배구 스킨을 씌운 아케이드 게임에 가깝다. 게임의 기본 룰이 1 대 1로 맞붙어 공을 튕겨서 상대방 쪽으로 넘기는 것이라서 그렇다. 실제로 개발자인 레트 앤더슨이 1972년에 아타리에서 출시한 최초의 아케이드 비디오 게임 ‘퐁’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하는 만큼. 공을 퉁겨 상대편으로 넘기는 걸 기본으로 삼아서 타이틀 자체를 ‘아케이드 발

신호소자 Power Kids , 2009)
2009년에 크리사나퐁 나차타 감독이 만든 태국산 아동용 액션 영화. 한국에서는 2011년에 개봉했다. 내용은 어린 나이에 부모를 잃은 세 남매 웃, 캣, 운이 무에타이 고수 렉 사부의 도움으로 무에타이를 배우며 함께 살고 있는데 막내 운이 심장이 안 좋아 뇌사 상태에 빠진 아이의 부모가 심장을 기증하겠다고 해서 심장 이식 수술을 기다리고 있던 중, 태국 소수 민족으로 구성된 테러리스트가 병원을 장악하고서 병원에 치료 받으러 와 있던 미국 대사와 병원 관계자, 환자를 인질로 잡고 독립을 요구하면서 웃, 캣이 친구들과 함께 운이 이식 받아야 할 심장을 구하기 위해 병원에 잠입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이 작품은 한국에서는 신호소자라는 제목으로 붙어서 나왔지만 실제로 홍콩 영화 호소자 시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