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건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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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가은읍 이강년 생가지 - 의병장이 태어난 생가
이강년 생가 이강년 생가지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분의 생가이기 때문에 복원당시 넉넉한 주차공간까지 만들어진 것으로 보인다. 남쪽으로는 물이 흘러 나가고, 북쪽으로는 멋진 소나무들이 가옥을 호위하듯 줄지어있는 대지에 이강년 생가가 자리잡고 있다. 대문채는 다섯칸으로 가운데 문칸을 두고 있으며 맞배 기와지붕으로 되어 있다. 대문채 안으로 들어서면 ㄱ자형의 팔작지붕 건물이 자리잡고 있다. 안채와 사랑채가 따로 나뉘어 있지 않고, ㄱ자형 건물의 좌측이 안방, 대청의 우측이 사랑방이었을 것으로 보인다. 그 우측으로는 초가지붕의 건물이 자리잡고 있다. 이것이 이강년이 태어났을 당시 모습을 얼마만큼 반영하고 있는지 알.......

대구 동구 성재서당 - 선비 채명보 선생이 만년에 학문을 강론하던 곳
성재서당 대구광역시 유형문화재 제9호 이 서당은 조선 인조때의 선비인 채명보(1574~1644)가 1627년(인조5)경에 지은 것이다. 채명보는 1626년(인조4)에 희릉참봉에 올랐으나, 곧 물러나서 고향에 돌아와 이 곳에 성재정이란 정자를 짓고 학문을 강론하였다. 현재 건물은 그의 증손인 채상정이 선생의 높은 덕행을 널리 기리고자 1770년(영조46)경에 고쳐 짓고, 건물 이름도 성재서당으로 바꾸었다. 서당 앞에는 선생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세운 유허비각이 자리잡고 있다. 설명에 포함되어 있는 유허비가 가옥의 전면에 위치하여 방문객을 맞이한다. 좁은 문을 통해 들어서면 비각 안에 세워진 유허비를 살펴볼 수 있다. 경사지에 자리잡고 있.......

신익희 생가 - 제헌국회 국회의장의 옛집
신익희 생가 경기도 광주시에 흐르는 경안천이 휘감아 도는 곳에, 칠사산 자락이 있다. 고려시대 일곱 학자의 숭고한 절개와 지조로부터 이름이 만들어졌다고 전하는 칠사산이 서쪽에서부터 뻗어나간 끝에 신익희 생가가 자리잡고 있다. 산자락의 끝이 북쪽을 두르고 있고, 남쪽으로 물이 흘러 빠져나가니 (이전된 것이기는 하지만) 더할 나위없는 명당자리 아닐까 생각된다. ㄱ자(ㄴ자) 바깥채와 ㅓ자형태의 안채가 만나 두 모서리가 트여진 ㅁ자형 마당을 만들어내기도 한다. 대문을 들어서면 바깥채에 배치된 사랑방을 바라보게 된다. 신익희 생가가 비교적 평지에 자리잡고 있기 때문에 경사지에 자리잡은 집처럼 건물이 더 높고 웅장해 보이.......

수원행궁 아해꿈누리 (아이사랑놀이터) - 이관직 (비에스디자인 건축사사무소)
수원행궁은 서울을 떠난 궁궐이기에 국가적으로 중요한 곳이다. 때문에 행궁 주변은 건축에 대한 여러가지 규제를 가지고, 한옥으로 건축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다. 기준에 맞춰서 한옥으로 건축하는 경우 지원금이 지급되기도 한다. 아해꿈누리는 아이들이 꿈을 누리는 곳이라는 의미로 어린이집으로 운영되는 곳이다. 한옥으로 만든 어린이집이 특별한 이유는 어린이를 위한 공간에 필요한 다양한 건축관련 규정이 까다로운데, 한옥으로서 이를 만족시키는 것이 어려운 일이기 때문이다. 한옥이 가지는 적절한 비례는 2층의 난간 높이를 결정하게 되는데 반해, 현재의 안전 규정은 그보다 더 높은 난간을 요구한다. 때문에 목재로 된 낮은 난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