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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야호가 밸리(Cuyahoga Valley) 국립공원의 더레지(The Ledges)와 브랜디와인 폭포(Brandywine Falls)

쿠야호가 밸리(Cuyahoga Valley) 국립공원의 더레지(The Ledges)와 브랜디와인 폭포(Brandywine Falls)

1박2일 동안에 1,300마일(약 2천km)을 운전했던 다소 무모한 오하이오 주 여행의 시발점이 되었던 쿠야호가밸리 국립공원(Cuyahoga Valley National Park)에 대한 기본적인 설명은 여기를 클릭해서 시리즈 1편을 보시면 된다. 공원 비지터센터에 소개되어 있던 자연경관은 3곳이었는데, 그 중에 쿠야호가 강이 늪지를 만들며 천천히 흘러서 비버 등의 야생동물을 많이 볼 수 있다는 비버 마쉬(Beaver Marsh)는 시간관계상 생략하고, 나머지 2곳을 방문해 짧은 트레일을 했던 내용을 이제 보여드린다. 2백대 이상 주차가 가능한 넓은 주차장에 깜짝 놀랐던 더레지(The Ledges) 트레일이 시작되는 곳에 도착을 했다. 궂은 겨울 날씨에도 불구하고 예닐곱 대의 차들이 있었고, 이렇게 어린 아기와 개를 데리고 나온 부부도 만났다. (구글맵으로 위치를 보시려면 클릭) 역시 여기도 1930년대 CCC에 의해 만들어졌다는 커다란 대피소(shelter)가 초원 중앙에 자리잡고 있었다. 흔히 CC라면 'Campus Couple'이 제일 먼저 떠올라서 한국대학생선교회 'Campus Crusade for Christ'가 생각나는 분도 계시겠지만, 여기서 CCC는 대공황 시기의 대표적 뉴딜 정책인 공공근로 사업이었던 'Civilian Conservation Corps'의 준말로, 미국 전역 어디서나 그들의 흔적을 찾을 수 있다. 레지스(Ledges)는 약 3억년 전에 만들어진 바위가 그림처럼 둥글게 선반(ledge)을 만든 지형으로, 현위치 사거리에서 아래쪽으로 내려가 바위 속에 만들어진 동굴을 구경하고 절벽 아래를 따라 걷다가 계단으로 다시 올라오는 짧은 순환 트레일을 한다. 이 안내판에는 옛날 여기에 농장을 소유했다는 William Ritchie의 이름과 함께 제목을 적어 놓았다. 낙엽 수북한 겨울 숲속을 조금 걸어가니 바위들 아래로 여러 가족이 꼬마들과 함께 나온 일행이 보였다. 비탈을 다 내려온 후에 색색의 털모자를 쓴 꼬마들의 뒷모습이 귀여워서 무심코 따라 걷다가... 찾아가는 동굴은 이 쪽 방향이 아닌 것을 깨닫고 유턴을 했다. 삼거리로 돌아와 표지판을 다시 보니, 아이스박스 동굴(Ice Box Cave)은 역시 루프트레일의 왼쪽으로 가야 한단다. 게다가 그 방향으로 가면 '행복한 날들(Happy Days)'도 나온다니 아니 갈 이유가 없다.^^ 그러나 여기 동굴은 북미대륙 전역에 퍼졌다는 흰코증후군(White-nose syndrome)으로부터 박쥐를 보호하기 위해서 출입이 전면 금지되어 있었다. 앞서 CCC와 함께 미서부의 칼스배드(Carlsbad) 등 많은 동굴 공원들을 돌아다니며 주의사항으로 들었던 단어를 여기서도 보니까, 미국이 참 넓으면서도 하나인 나라라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동굴의 입구는 개폐가 거의 불가능해 보이게 막혀 있었고, 사진에서 세로로 하얗게 죽죽 그어진 선들은 제법 심하게 내리던 진눈깨비이다. 여기서부터는 수직의 바위 절벽 바로 아래로 길이 만들어져 있어서, 이 내셔널파크에서 가장 인기있는 트레일이라는 말이 실감이 났다. 50년전에 대도시 근교의 국립휴양지로 처음 지정되었던 공원이라, 큰 기대 없이 찾아온 산책로라서 더 그런 생각이 들었는지도 모르겠다...ㅎㅎ 딱 보니까 여기가 안내판에 그려진 계단이었고, 그래서 여기서 그만 다시 위쪽으로 올라가 주차장으로 돌아가기로 했다. 계단을 다 올라와서 뒤돌아 내려다 보며... 비교적 남북으로 길쭉한 공원의 아래쪽에 더레지(The Ledges) 트레일이 있으니까, 다음에 녹음이 푸를 때 방문을 하면 비지터센터 가기 전에 먼저 들리면 되겠다는 생각을 하며... (그런데 과연 언제 또 오게 될까?) 두번째 장소로 10분 정도 차를 몰고 이동을 했다. 이 국립공원을 대표하는 풍경인 브랜디와인 폭포(Brandywine Falls)를 찾아가는 길은 주차장에서 바로 이런 보드워크로 시작되었다. 참고로 얼마 전에 소개했던 델라웨어 주의 퍼스트스테이트 국립역사공원에도 브랜디와인 밸리(Brandywine Valley)라는 지역이 있는데, 두 곳 모두 같은 이름의 개울(creek)이 흐르고 있지만, 완전히 동떨어진 다른 장소이므로 혼동하면 안된다. 조금 걸어가면 계곡 아래쪽으로 내려가는 나무 계단이 나오는데, 진눈깨비가 계속 내리고 있는 영하의 날씨라서 미끄러지지 않도록 조심해서 내려가야 했다. (구글맵으로 위치를 보시려면 클릭) 낙차가 86피트(26 m)나 되는 브랜디와인 폭포는 초겨울이라 좀 삭막하기는 했지만 수량이 많아서 제법 볼만했다. 맹추위가 이어지는 한겨울에는 폭포가 얼어서 고드름이 하얀 눈과 함께 장관을 이루기도 한단다. 먼저 와있던 동네 청소년 3명 중의 하나가 셀카를 찍는 위기주부를 보더니 사진을 찍어주겠다고 했다. 딱 붙는 털모자를 쓴게 좀 웃기기는 하지만 1박2일 오하이오 여행기들 중에 하나라도 그 때 모습 한 컷 정도는 남겨두는게 좋을 듯 해서 올려 놓는다. 그리고 세로로 찍은 폭포수가 떨어지는 영상도 하나 유튜브에 업로드 했으니까 클릭해서 소리와 함께 보실 수 있다. 사실 쿠야호가밸리NP의 유튜브를 바로 만들어서 올리려고, 두 곳에서 가로 영상도 많이 찍기는 했지만... 편집하는게 너무 귀찮아서 일단 그냥 묵혀두기로 했다. 이러다가 2년여 전에 야심차게 시작했던 미국 국립공원 소개 동영상 시리즈가 23편을 마지막으로 그냥 끝날지도 모르겠다~ 흑흑 다시 올라와 계속해서 상류쪽으로 이어지는 보드워크를 걷다가 시선을 돌리니, 좀 전에 서있던 전망대와 폭포가 함께 내려다 보였다. 1814년에 George Wallace가 여기 폭포 상류에 방앗간을 만들면서 주변으로 Brandywine Village라는 작은 마을이 생겼지만, 쿠야호가 강 본류를 따라서 운하와 철도가 들어서자 모두 그리로 이사를 가는 바람에 1850년대에 이르러 마을은 거의 버려지게 되었단다. 그 후 1920년에 다시 폭포의 수력을 이용한 공장이 잠시 들어서기도 했지만 지금은 이렇게 폐허만 남았다. 계속해서 난간을 따라 걸어서 도로가 지나는 다리로 개울을 건너가 보기로 했다. 다리에서 내려다 본 폭포가 시작되는 절벽은 아주 평온해 보인다~ 이 평평한 바위를 조용히 흐르는 물이 저 너머로 시끄럽게 떨어지는 것을 생각하니, 규모에서 비교조차 불가하지만 오래전 나이아가라 폭포의 추억이 떠올랐다~^^ 건너편 초원에는 George Wallace의 아들이 1848년에 지었다는 집이 마을에서 유일하게 남아서 현재도 B&B 숙소로 운영되고 있다. 그 앞으로 난 길을 따라 다시 계곡으로 내려가 하류에 놓여진 보행교를 건너 한바퀴 도는 Brandywine Gorge Trail을 해볼까 잠시 고민했으나... 첫번째 방문은 이 정도로 충분하다는 생각에, 위기주부가 방문한 미국의 44번째 내셔널파크였던 쿠야호가 밸리(Cuyahoga Valley)와 작별하고, 왔던 길로 주차장으로 돌아가 30분 정도 거리에 있는 다음 목적지를 향해 출발했다. 아래 배너를 클릭해서 위기주부의 유튜브 구독하기를 눌러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제주도서귀포여행지 제주여행지도 5곳 제주필수여행지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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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서귀포 여행지 추천 제주여행지도 5곳 제주필수여행지 추천 성산일출봉, 산방산, 정방폭포, 천지연폭포, 제주민속촌 글/사진 : 피터팬의 캠핑 제주도는 4계절 내내 사랑받는 우리나라 대표 여행지 입니다. 자연의 아름다움뿐 아니라 문화, 예술, 그리고 특별한 제주만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명소들이 많습니다. 오늘은 제주도 서귀포 여행지 추천해드립니다. 제주필수여행지 추천으로 제주도가 알고 싶을때 방문하면 좋을 다섯 곳을 소개합니다. 제주도 서귀포 여행지 추천 제주 필수 여행지 제주여행지도 5곳 1. 성산일출봉 위치 :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성산리1 운영시간 : 07:00 ~ 18:00(하계 20:00까지) 입장료 : 성인 5,000원.......

청송 얼음골 폭포 겨울 여행지 추천 아이스클라이밍 경기 주차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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꼰꼼부부 여행기|2025년 1월 12일|사진

경북 청송여행 경북여행/얼음골 폭포/주차정보 여행일:2025.01.11 글/사진:꼰대&꼼꼼 안녕하세요!! 꼰대&꼼꼼부부 입니다. 토요일 영덕으로 여행을 갔다가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청송 얼음골 폭포를 찾았습니다. 몇해 전 부터 인스타나 블로그에 소개를 많이 했던 곳인데 이제야 가 보았네요~~ 처음 가 보았는데 청송 얼음골이라고 불리는 곳이 두 군데기 있었습니다. 아이스 클라이밍 경기장쪽에 있는 곳과 수부정 식당 얼음골 폭포가 있는 곳입니다. 두 곳이 서로 멀지 않는 거리에 있어 다녀 가기에 좋습니다. 청송 얼음골 폭포 (아이스 클라이밍 경기장) 경북 청송군 주왕산면 팔각산로 140 주차 :무료 입장료 :무료 꼰대&꼼꼼씨.......

펜실베니아-뉴저지 경계의 델라웨어워터갭(Delaware Water Gap) 국립휴양지의 딩맨스(Dingmans) 폭포

펜실베니아-뉴저지 경계의 델라웨어워터갭(Delaware Water Gap) 국립휴양지의 딩맨스(Dingmans) 폭포

직사각형 모양의 펜실베니아 주 동쪽 경계선은 전체가 델라웨어 강(Delaware River)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그 중에 뉴욕과의 경계가 끝나고 뉴저지와 만나는 곳부터 남쪽으로 약 40마일(64 km)의 강 주변이 1965년에 델라웨어워터갭 국립휴양지(Delaware Water Gap National Recreation Area)로 지정되었다. 주로 뉴욕 대도시권에서 연간 400만명 이상이 찾아와 많은 폭포와 유적지를 방문하거나 강에서 수상 레포츠를 즐기고, 또 뉴저지 쪽의 키타티니 산맥(Kittatinny Mountains)을 따라 이어지는 애팔래치안 트레일을 포함한 전체 150마일 이상의 하이킹 코스도 유명하다. '뉴욕 주의 절경'을 구경하고 다시 펜실베니아로 돌아와 숙박한 시골에서 창밖으로 보이는 아침 풍경으로, 이번 여행에서 펜실베니아를 운전하며 지날 때마다 이 주의 투표결과가 미국 대통령을 결정할거라는 생각만 계속 들었다. 각설하고... 딸을 만날 맨하탄까지는 여기서 3시간 정도의 거리인데, 그 경로에 넓은 의미의 국립 공원이 3개나 있다. 하지만 앞뒤로 있는 사적지야 사모님이 반대할게 뻔하고 해서, 약간 우회해서 가운데 국립휴양지의 폭포만 잠깐 구경하는 것으로 처음부터 계획을 세웠다. 그렇게 어렵게 찾아온 델라웨어워터갭 국립휴양지의 딩맨스폴 비지터센터(Dingmans Falls Visitor Center)로 커다란 건물의 외부를 숲과 잘 구분이 되지 않는 보호색으로 칠해 놓은 듯 했다. (구글맵으로 위치를 보시려면 클릭) 그러나 내기를 하면서까지 가까이 다가가 확인했지만 토요일 오전인데도 모든 문은 굳게 닫혀 있었다. 9월말에 벌써 시즌이 끝났다는 바람에 새로 방문한 국립 공원의 까만줄 브로셔 수집도 실패하고, 위기주부가 내기를 져서 아내에게 100불 또 빚졌다~^^ 그래도 돌화살촉 로고가 박힌 안내판들과 심지어 그 옆에 국립공원청 특유의 기울어진 철제 쓰레기통까지 반가웠던 것으로 위안을 삼고, 오른쪽 끝에 보이는 트레일을 따라 숲속으로 산책을 시작했다. 그 전에 안내판에 있던 국립휴양지의 전체 지도를 보여드리면 대각선으로 표시된 강을 경계로 좌상단이 펜실베니아, 우하단이 뉴저지 주이다. 그리고 북쪽은 인터스테이트 84번, 남쪽은 80번 고속도로가 강을 가로지르며 그 사이가 공원으로 지정된 것을 볼 수 있는데, 2년전에 보스턴에서 돌아오며 허드슨 밸리의 밴더빌트 맨션을 구경하고는 84번 고속도로를 타고 강을 서쪽으로 건너 집으로 갔었다. 노랗게 단풍이 들기 시작한 숲속으로 잘 만들어진 보드워크를 보더니, 시키지도 않았는데 앞쪽으로 걸어가 사진을 찍어달라고 하신다. 가이드의 경유지 선정이 마음에 들었는지, 아니면 내기에서 이겨 돈을 따서 기뻤는지 짧은 산책 내내 아주 기분이 좋으셨다~ ㅎㅎ 조금 걸어가면 계곡으로 흘러드는 지류에 만들어진 작은 폭포가 맛보기로 먼저 나오는데, 이름이 실버스레드(Silver Thread) 즉 '은실'이다. 쓰러져 걸쳐진 나무들이 좀 거슬리기는 했지만, 정면에서 보는 순간에 이름을 참 잘 지었다는 생각이 딱 들었다. 물줄기는 가늘지만 2단으로 된 전체 높이는 24 m가 넘는데, 수량이 많을 때와 겨울철에 얼어 붙어서 전체가 하얗게 변했을 때의 사진은 제법 장관이었다. 계속해서 계단 하나 나오지 않고 휠체어도 다닐 수 있도록 만들어진 숲속 보드워크를 끝까지 5분만 더 걸어가면, 주인공인 딩맨스 폭포(Dingmans Falls)가 예상보다 훨씬 거대한 모습으로 등장을 해주신다. 경사가 완만한 아랫부분 때문에 폭포의 낙차가 시작되는 곳이 멀리 있어서 얼핏 높이가 낮아 보이지만, 전체 낙차가 거의 40 m에 가까운 아주 큰 폭포라고 할 수 있다. 참고로 여기 폭포와 마을의 이름은 1735년에 뉴욕에서 이리로 이주해 온 네덜란드계 Andrew Dingman의 성에서 유래한 것이란다. 블로그 사진에 참 오래간만에 등장하는 등산복이다. 왕년에는 저걸 입고 높은 산에 좀 다녔었는데, 이제는 머리카락이 폭포수처럼 하얗게 은색으로 변해서 이렇게 'wheelchair accessible' 산책 포스팅에 겨우 등장을 했다... 그래서 백패킹을 하면서 해발 4,421m의 휘트니산(Mount Whitney) 정상에 올랐던 시절을 잊지 않으려고, 해당 등산기의 링크를 모처럼 따로 한 번 올려본다~ "벌써 이렇게 추억을 먹고사는 나이가 되었나? 그러면 안 되는데..." 전망대에서 시작되는 계단과 우회하는 좁은 등산로를 통해서 저기 폭포의 낙차가 시작되는 곳까지도 올라갈 볼 수 있다지만, 계단은 전날 하도 많이 올라서 그냥 주차장으로 돌아갔다. 옛날 나루터였던 딩맨스페리(Dingmans Ferry)에서 델라웨어 강을 건너 뉴저지로 들어가는 도로는 유료라고 해서, 당연히 그냥 차를 몰고 통과하면 이지패스(E-ZPass)로 자동결제가 되겠거니 생각했지만... 구글 스트리트뷰를 캡쳐한 이 모습처럼 직원이 가운데 서서 양방향 통행차량으로부터 2달러의 통행료(toll)를 현금으로 받는 것이었다! 앞서 언급한 딩맨(Dingman)이 여기서 나룻배 사업을 처음 했고, 후손들이 1836년에 첫번째 다리를 만들어서 장사를 시작했다. 부실한 다리는 홍수와 폭풍 등으로 계속 무너져 새로 민들었고, 우리가 차를 몰고 건넌 지금의 다리는 1900년에 4번째로 만든 것으로 지금도 상판이 덜컹거리는 나무로 되어 있다. 이렇게 19세기에 정부로부터 사설교량 운영권을 취득해서 지금도 유지되고 있는 경우는 미국에서도 매우 드문 케이스라고 한다. 이 곳 이름에 '워터갭(Water Gap)'이 들어있는 이유는 공원지도의 제일 아래 'THE GAP'이라 표시된 곳에서 델라웨어 강이 키타티니 산맥을 끊으며 흘러서, 옛날부터 중요한 고개(gap) 통행로가 물로 만들어져서 그렇다. 그 갭을 애팔래치안 트레일에서 내려다 봤다는 위 사진에서도 강의 오른편에 옛날 도로와 철도가, 왼편에 넓은 80번 고속도로가 나란히 만들어져 지금도 중요한 통로 역할을 하고 있다. 그리고 특이하게 국립휴양지 내의 강은 별도의 법안에 따라 1978년에 미들델라웨어 국가경관광(Middle Delaware National Scenic River)으로 또 지정이 되었기 때문에 NPS Official Unit 방문 리스트에 2개가 추가되는 '일타이피'의 여행지였다. 위의 동영상을 만들어 소개했던 웨스트버지니아 주의 뉴리버고지(New River Gorge)가 1978년에 여기와 함께 내셔널리버(National River)로 지정되었다가 2020년에 미국의 63번째 내셔널파크(National Park)로 승격이 되었던 곳인데, 2022년부터 펜실베니아와 뉴저지의 여러 단체들이 델라웨어워터갭 국립휴양지를 내셔널파크로 재지정하려는 노력이 진행중이다. 현재까지 두 주에는 국립공원이 없어서 조만간에 법안이 통과될 가능성이 높으며, 그렇게 되면 두 유닛이 하나로 합쳐지는 것이라 위기주부의 전체 방문 리스트 갯수는 하나 줄어들게 된다.^^ 비 내리는 맨하탄에 도착해서 만난 딸이 점심을 사준 곳은 라는 정통 한식집으로, 홈페이지에서 가져온 위 사진의 갈비찜과 추가로 감자탕을 시켜서 아주 배불리 먹었다. 당시 허리케인 헐린(Helene)의 영향으로 날씨가 좋지 않았기 때문에, 메이시 백화점을 잠깐 산책하고 빙수 디저트 가게에 들렀다가, 바로 집으로 출발해 밤 11시에 도착하는 것으로 1박2일만에 1,300 km를 달린 여행을 마쳤다. 요리 사진을 보니까 를 봤던게 떠올라서, 주요 참가자들의 식당 중 유일하게 예약없이 바로 먹을 수 있는 곳이 우리집 근처에 있다니까 언제 한 번 가봐야겠다. 아래 배너를 클릭해서 위기주부의 유튜브 구독하기를 눌러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