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소인배(小人輩).com | 2019년 10월 6일 |
대만 스펀 “스펀 폭포(十分)”배틀트립 50회에서는 김신영 씨와 신동 씨가 대만을 여행하는 장면이 소개되었습니다. 택시투어를 이용한 이들은 대만의 관광 명소 중의 한 곳인 “스펀(十分)” 지역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이번에는 스펀 지역에서 자연 명소 중의 한 곳인 “스펀 폭포”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대만 예스진지 중의 한 곳인 스펀”스펀은 대만, 타이베이 외곽 여행 명소인 “예스진지” 중의 한 곳입니다. 예스진지는 순서대로 “예류, 스펀, 진과스, 지우펀”을 가리키는데요. 각각의 머리 글자를 따서 부르는 이름이랍니다.특히, 이 중에서 스펀은 작은 망르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 곳은 철길 옆에 있는 마을과 철길에서 날리는 “천등”으로 유명한 곳이기도 합니다.“대만의 나이아가라 폭포라고도 불리는 스펀 폭포”스펀에는 대만에서 유명한 폭포가 있기도 합니다. 바로 스펀 폭포인데요. 스펀 폭포는 대만의 나이아가라 폭포라고도 불리는 곳으로 규모가 제법 큰 폭포라고 합니다.그래서 날씨가 좋은 날에는 폭포에 걸쳐있는 무지개를 감상할 수 있다고도 합니다.이 곳은 예전에는 입장료를 받았지만, 이제는 더 이상 입장료를 받지 않고 무료로 개방하고 있다고 하네요.“대만 타이베이에서 스펀 폭포로 가는 방법”스펀을 둘러보는 가장 쉬운 방법은 “택시투어”를 이용하는 것이겠지만, 택시투어를 이용하지 않는다면, 타이베이 역에서 TRA 열차를 탑승하고, 루이팡까지 이동한 뒤, 루이팡에서 핑시선으로 환승해서 스펀 역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하지만, 핑시선의 경우에는 1시간에 한 대만 열차를 운행한다고 하니, 핑시선의 열차 시간표를 잘 참고해서 가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스펀 역에서 스펀 폭포까지는 걸어서 약 20-30분 정도가 소요되는 거리라고 하는데요. 그래서 그냥 택시를 타는 것이 속편하다고 하지요. 택시를 타면 100 대만 달러 정도로 한화로는 약 3,800원 정도라고 합니다.여기까지, 대만에서 유명한 명소 중의 한 곳인 “스펀 폭포”에 대해서 한 번 살펴보았습니다. 도움이 되는 내용이었기를 바랍니다.“대만(타이완), 스펀, 스펀 폭포”주소 : 226, Taiwan, New Taipei City, Pingxi District, 乾坑10號전화번호 : +886 2 2495 8409홈페이지 : https://tour.ntpc.gov.tw/zh-tw/Attraction/Detail?wnd_id=60&id=109612특징 : 대만의 나이아가라 폭포배틀트립 김신영 & 신동 대만 여행 지도 : https://theuranus.tistory.com/6072
By
위기주부의 미국 여행과 생활 V2 | 2019년 10월 2일 |
대학생이 된 지혜를 기숙사에 넣어주고, 바로 떠났던 우리 부부 둘만의 첫번째 여행~ 전날은 토론토 누나 가족과 함께 캐나다쪽을 구경했지만, LA로 돌아가는 마지막 날은 정말 다시 둘만 남았다. "앞으로 둘이 부지런히 여행 다니며, 잘 살아 봅시다. ♪ 자알~ 살아보세 ♬"비행기 시간이 빠듯했기 때문에, 아침을 먹고 서둘러 미국 뉴욕주의 나이아가라폴 주립공원(Niagara Falls State Park)으로 왔다. 그래서, 케이브오브더윈드(Cave of the Winds) 투어의 아침 9시 첫번째 그룹으로 입장을 할 수 있었다. (구글맵 지도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입장을 하면 잘 만들어진 전시관이 먼저 나오고, 잠시 후 여기 소개영화를 상영하는 곳으로 모두가 안내된다. 나이아가라 폭포에 대한 역사를 소개하는 영화로 옛날에는 안했던 것 같은데, 정말 재미있게 봤다. 특히 영화에도 나왔던 아래의 사진...1901년에 찍은 사진이라고 위키피디아에 소개되어 있는데, 처음에는 이게 현재 미국쪽 아메리칸폴(American Falls)의 옛날 모습인 줄 알고 깜짝 놀랐었다. 하지만, 다시 자세히 확인해보니 폭포가 만든 하류의 절벽인 나이아가라고지(Niagara Gorge)에 수력을 이용하기 위해 만든 공장과 방앗간 등의 모습이었다. 이렇게 1900년대 초까지 난개발이 진행되었지만, 여러 사람들의 노력으로 지금은 모두 다 정리가 되고, 전체 유역이 주립공원으로 잘 관리가 되고 있다.8년만에 다시 타보는 이 엘리베이터가 반가웠다.^^ (8년전 봄의 나이아가라 폭포 여행기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엘리베이터에서 내려 터널을 지나서 나오면, 제일 먼저 강건너 캐나다쪽의 호스슈폴(Horseshoe Falls)이 눈에 들어온다.미국 케이브오브더윈드(Cave of the Winds) 투어도 노란색 우비를 주는데, 아래에 신고있는 샌달도 발사이즈에 맞게 같이 나눠준다! 미끄러운 나무판자로 만든 길을 걸어야하기 때문인데... 그나저나 사모님 모습이 왠지 진공포장 오징어다리같은 느낌이랄까?8년전 4월말에는 바로 앞에 보이는 출구쪽 난간까지만 갈 수 있었고, 나머지는 모두 얼음에 덥혀 있었다. 그런데 대단한 것은 저 보드워크와 난간들을 겨울에 그대로 두면 모두 얼음과 눈에 눌려서 부서지기 때문에, 눈이 내리기 전에 모두 철거를 하고, 매년 여름에 항상 새로 설치를 하는 것이라고 한다!우리보다 먼저 가던 커플을 추월해서, 9시 첫번째 투어그룹 중에서도 제일 먼저 이 계단들을 올라 폭포 아래로 다가가고 있는 사모님이 만세를 부르고 계신다.^^이렇게 폭포수가 바위를 타고 흘러내리는 바로 옆으로도 계단과 발판을 만들어 놓아서 아주 다이나믹했다.이 투어의 하이라이트는 바로 저 곳! 브라이달베일 폭포의 바로 아래에 넓게 만들어놓은 허리케인데크(Hurricane Deck)이다.마지막 계단을 올라가면 뒤를 돌아보니, 우리 뒤를 따라오는 많은 사람들과 이른 아침부터 등장해주시는 부지런한 무지개가 급류 위로 솟아있었다.우리는 이렇게 데크의 입구에서만 겨우 사진을 찍는 것으로 만족했지만,용감한 사람들은 이렇게 데크의 제일 안쪽까지 가서 사진을 찍었다. 그러다가 폭포수가 바람에 날려 오른편 큰 바위에 부딪히기라도 하면, 데크 전체를 뒤덮을 정도의 물벼락이 사람들에게 떨어졌다.그 물벼락을 뒤집어쓰며 즐거워하는 아이들... 물살이 너무 쎄어서 아이들이 휩쓸리지 않을까 걱정이 될 정도였다."그런데, 바람의 동굴은 어디에?" 1834년에 브라이달베일 폭포의 뒤쪽으로 깊이 10m 정도로 파여져 있는 동굴이 발견되어 지금의 이름으로 투어가 시작되었는데, 1920년에 입구의 바위가 무너져서 안전상의 문제로 그 이후부터는 지금처럼 폭포 아래쪽으로 발판을 구경하는 것으로 바뀌었는데 이름만 그대로 사용하고 있다고 한다. (동굴은 1954년에 또 대규모로 무너진 후에 안전상의 문제로 완전히 폭파해서 지금은 흔적도 없는 것이라고 함)엘리베이터 타고 올라가기 전에 다시 캐나다쪽 폭포를 보니까, 오른편 절벽 아래에 어제 누나 가족과 함께 했었던 캐나다의 저니비하인드폴(Journey Behind the Falls)의 전망대에 노란 우비를 입은 사람들이 보였다. 역시 사진에 보이는 보트투어야 미국과 캐나다가 차이가 없지만,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가는 투어는 저 캐나다쪽 보다는 미국쪽 '바람동굴'이 훨씬 낫다는 생각이다.투어를 마치고 나와서 루나아일랜드(Luna Island)로 걸어가는 중간에, 요즘은 전기자동차 이름으로 훨씬 더 유명한 물리학자인 니콜라 테슬라(Nikola Tesla)의 동상이 있다. "관광지에 왠 물리학자 동상?"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지만 앞서 언급한 소개영화에도 자세히 나오는데, 여기 폭포의 수력으로 모터를 돌리는 대규묘 교류발전기를 최초로 만들어 송전을 해서, 전세계에 '전봇대'가 세워지게 만든 사람이 바로 테슬라이기 때문이란다.노란 우비는 수거함에 버렸지만, 저 샌달은 그대로 비행기 타고 LA 집으로 돌아올 때까지 잘 신고... 한 번 신고 버리기에는 너무 아까운 퀄리티라서 신발장에 잘 보관해뒀다~^^루나섬에서 밑을 내려다 보면, 조금 전에 우리처럼 돈 내고 물벼락을 맞는 사람들이 저 아래에 많이 보인다.그리고, 우리 바로 옆으로 떨어지는 미국폭포의 앞으로 천천히 다가오는 '안개아가씨' 유람선..."그러고 보니, 저 파란색 우비만 못 입어 봤는데..." 보트투어는 미국이나 캐나다나 똑같으니 됐고, 어젯밤에 놓친 나이아가라 불꽃놀이를 보기 위해서 다시 와야되나? 그러다가 아직 가보지 못한 포인트가 하나 남아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고트섬(Goat Island)의 반대편으로 갔다.하나 남은 마지막 장소는 캐나다 호스슈폴(Horseshoe Falls)의 미국쪽 가장자리 전망대인, 사진 오른쪽에 사람들이 모여있는 테라핀 포인트(Terrapin Point)이다.그런데, 말발굽이 이 쪽은 약간 휘어져 있어서, 어제 반대편 캐나다쪽 가장자리만큼 멋진 그림은 잘 나오지가 않았다. 여기서 재미있는 사실 하나를 알려드리면 캐나다 폭포 낙차의 이 쪽 1/10 정도 길이는 공식적으로 미국땅에 속해 있다고 한다. 즉, 지금 왼쪽에 가까이 보이는 폭포수는 '미국땅 폭포'라는 것...^^그렇게 이틀간의 '나이아가라 완전정복'을 모두 마치고, 차로 30분 정도 걸리는 버팔로-나이아가라 국제공항(Buffalo Niagara International Airport)으로 와서 LA로 향하는 젯블루(jetBlue) 비행기에서 창밖 사진을 한 장 찍는 것으로 중년부부 둘만의 첫번째 여행을 마쳤다.
By
위기주부의 미국 여행과 생활 V2 | 2019년 9월 28일 |
... 가보는 것을 목표로 이 혼자만의 하바수파이 인디언 보호구역(Havasupai Indian Reservation) 안의 '그랜드캐년 비경' 여행을 처음 계획했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끝까지 가보지 못하고 돌아서야 했지만, 후회는 없다~'천국의 폭포' 무니폴(Mooney Falls)을 구경하고 (못 보신 분은 여기를 클릭), 그 물줄기를 따라서 하류로 계속 내려가는 길은 이렇게 하바수 계곡(Havasu Creek)을 몇 번이나 건너야 했다.계곡 중간중간에는 이렇게 석회질이 침전되어 만들어진 단구(terrace)를 청록색의 계곡물이 넘어 흐르고 있었다.가끔 깊은 곳에는 하바수파이 부족민이 이렇게 나무 다리를 만들어놓기도 했는데, 사실 별로 도움은 되지 않았다. 그냥 얕은 곳을 찾아서 물속으로 걸어가는 것이 더 안전했기 때문에... 그러다가 트레일이 계곡과 좀 떨어지는 구간이 나와서 위를 올려다 보면,그랜드캐년의 인적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외딴 협곡속 풀숲에 혼자 버려진 나를 발견하게 되었다~^^다시 하바수 계곡을 만났는데, 이번에는 붉은 절벽과 청록색 계곡물이 맞닿아 있다. 그리고는 트레일은 절벽을 깍아서 만든 다소 위험한 코스로 이어지는데, 원주민들이 꼭 필요한 곳에는 발판이나 작은 사다리, 또는 줄을 매어 놓았다.그러다가 저 아래 계곡에서 수영복을 입고 한가롭게 시간을 보내고 있는 사람들이 나를 보고 손짓했다. "이리 내려와~ 드루와~" 물론 영어로...하바수 계곡의 3번째 유명한 폭포인 비버폴(Beaver Falls)은 사람들이 있던 곳에서 낙차가 시작되어서, 이렇게 넓고 얕은 천연의 풀장을 층층이 만들면서 흘러내려간다. (구글맵으로 지도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 여기서 저 아래로 내려가는 길과 계속 절벽을 따라 직진하는 트레일이 갈라지는데, 조금 직진을 해보니 어떤 표지판의 뒷모습이 나와서 무슨 내용인지 보기위해 지나가서 뒤를 돌아보았다."Leaving Grand Canyon Nat'l Park, Entering Havasupai Tribal Lands" 즉 지금 위기주부가 서있는 곳까지가 미국 연방정부가 관리하는 그랜드캐년 국립공원이고, 표지판을 넘어가면 하바수파이 부족의 땅이라는 뜻이다. 여기서 국립공원의 협곡을 따라 계속 내려가게 되면 하바수크릭이 콜로라도강(Colorado River)과 합류하는 '컨플루언스(confluence)'가 나오게 되는데...이 날 가이아GPS 앱으로 기록한 녹색으로 표시되어 있는 Havasu Campground에서 Beaver Falls까지 왕복하는데만 5시간이 걸렸다! 따라서 지도에서 하늘색으로 굵게 표시된 콜로라도강까지는 캠핑장에서 왕복에 10시간도 훨씬 더 걸리는 것이 뻔했다. 따라서, 애초에 거의 불가능한 트레일 계획이었기 때문에 아쉬움은 없지만... 그래도 버리지 못한 미련이 남아서 사진 몇 장으로 달래본다~공교롭게 이 여행 계획을 세울 때 사무실로 배달된 그랜드캐년 내셔널파크 저널(National Park Journal)의 표지사진이 바로 하바수 계곡이 콜로라도 강과 합류하기 직전의 마지막 협곡을 걷는 하이커의 모습이었다. "저 환상적인 협곡을 걷고있는 나의 모습을 상상했었는데..."그리고, 선명한 청록색의 하바수 계곡물이 오른쪽에서 흘러나와 탁한 콜로라도 강과 만나는 합류점(confluence)의 사진으로, 많은 래프팅 보트들은 콜로라도 강을 따라 내려와서 여기에 배를 대고 구경을 하는 사람들이 타고 온 것이다. 물과 별로 친하지 않은 위기주부가 래프팅으로 이 곳을 직접 보게될 가능성은 거의 없는 것 같고... 다시 하바수캐년(Havasu Canyon)을 끝까지 걸어 여기 설 수 있을까?무니 폭포에서부터 앞서거니 뒤서거니 온 사람들인데, 그 중 한 명이 컨플루언스까지 가본 적이 있었다. 저들이 간다면 미친척하고 따라서 끝까지 가볼까 했는데, 오늘은 안 간다고...^^ 그리고는 폭포의 하류에 있는 저 웅덩이에서 수영한다고 내려가는 모습이다. 저 곳은 위기주부에게는 너무 깊은 것 같아서 작별인사하고 다시 비버 폭포로 돌아갔다.비버 폭포(Beaver Falls)로 내려가는 중간에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어서, 천연의 풀장에서 수영하는 사람들을 구경하며, 아침에 캠핑장에서 미리 뜨거운 물을 부어온 즉석밥으로 점심을 먹었다.이제 나도 계곡에 몸을 담그기 위해 내려가는데, 마지막까지 험난한 절벽이라서 사다리를 타고 내려가야 했다.여행 경로상의 마지막 목적지에 도착해서 증명사진 한 장 부탁해서 남겼다. 물론 조금 더 걸어갔다가 돌아오기는 했지만...^^폭포 이름의 유래에 대한 설명은 못 찾았지만, 아마도 비버(beaver)가 댐을 만들어 놓은 것 같은 물웅덩이들 때문에 이런 이름이 붙은 것이 아닌가 생각이 된다.아침에 하바수파이 부족 사무실에 체크인을 하러 갔을 때 "캐리비안베이도 아닌데, 왠 종이팔찌를 주지?" 이런 생각을 했었는데, 여기서 수영할 때 차고 하라는 뜻이었다. 실제로 가끔 부족민들이 여기서 팔찌 검사를 하는데, 앞서 소개한 콜로라도 강쪽에서 거꾸로 하이킹으로 여기까지 올라오는 사람들이 가끔 있어서라고 한다. 위기주부도 카메라를 놓아두고 붉은 협곡 속의 이 청록색 풀에서 배영도 하고 잠수도 하며 놀았다~ 믿거나 말거나...^^캠핑장으로 돌아가려는데 노란튜브에 바람을 불어서 여기까지 가지고 온 아이가 보였다. 또 돌아가는 길에도 힘들어 하며 여기를 찾아오는 많은 사람들과 마주쳤는데, 캠핑장에서 편도 2시간 이상 걸리는 험한 트레일을 걸어서 여기까지 꼭 수영을 하기 위해 올 필요가 있는지는... 사람마다 생각이 좀 다를 수 있겠다.에필로그: 3박 요금을 미리 내고도 2박만 해야했던 텐트를 다음 날 새벽에 철수하고, 아침과 점심 모두 미리 즉석밥으로 준비해서 배낭에 넣었다. 캠핑장 입구에는 돈을 내고 노새에 실어서 올려보내는 짐들이 가득했지만, 위기주부는 무거운 야영배낭을 짊어지고 혼자 걸어서 올라간다.
그렇게 아침과 점심을 모두 트레일 중간에 먹으며, 총 7시간반이 걸려서 전전날 차를 세워둔 후알라파이힐탑(Hualapai Hilltop) 주차장으로 돌아갈 수 있었다. (트레일의 모습을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 주차장에 도착해서 잠시 휴식한 후에 차를 몰고, 그랜드캐년 동굴이 있는 66번 도로변의 캐번인(Cavern Inn)에서 하루 더 숙박을 한 것은 이미 소개를 해드렸었다. (포스팅을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 "미국 아리조나 그랜드캐년에는 붉은색 절벽에서 떨어지는 거대한 청록색 폭포들이 있다. 내가 직접 보고왔다."위기주부의 본 여행은 미서부 존뮤어트레일 및 오지탐험 트레킹 전문 여행사인 유니투어의 장비 협조로 진행되었습니다.
zoomtr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