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웨이트전

Category
아이템: 쿠웨이트전(2)
포스트 갯수2

쿠웨이트전에서 빛난 새로운 중원 조합의 힘 [한국vs쿠웨이트 월드컵 예선전]

By 로그북스 | 2015년 10월 9일 | 
쿠웨이트전에서 빛난 새로운 중원 조합의 힘 [한국vs쿠웨이트 월드컵 예선전]
한국 축구 대표팀이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G조 쿠웨이트 원정 경기에서 구자철의 결승골로 1대0 승리를 거두어 원정 경기에서 귀중한 승점을 챙기며 조 선두를 유지했습니다. 오랜만에 예전 경기력을 회복하는 모습을 보여준 구자철의 맹활약과 결정적인 도움으로 득점을 도운 박주호의 어시스트가 돋보였지만, 기성용을 중심으로 한 권창훈, 정우영으로 이뤄진 새로운 중원 미드필드 조합의 활약도 눈부셨습니다. 이번 쿠웨이트전에서 정우영은 4-1-4-1(4-2-3-1 변형) 포메이션 전술에서 포백들을 보호하는 수비적인 역할을 맡고 기성용은 전체적인 공수 밸런스에 주력하며 권창훈은 공격형 미드필더로 쿠웨이트 수비진을 교란하는 역할을 맡았습니다. 이러한 중원 삼각편대 조합은 정우영의 터프한 수비와 권창훈의

[vs쿠웨이트](사실상)아시안컵 8강 진출

By L씨의 녹색 얼음집 | 2015년 1월 13일 | 
- 유로스포츠로 봤는데 호주 캐스터들이 하는지 편파적인 해설이 굉장했다. 쿠웨이트쪽에서 찬스가 나올때마다 오만방정을 떠는데 못들어주겠더라. - 이명주를 왜 그리도 일찍 뺐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후반에 같은 자리를 맡았던 남태희가 좀 더 위쪽 고정된 위치에서 움직였던걸 보면 수비가담하려고 밑으로 내려가면서 이근호가 고립되는 상황이 마음에 안들었나 보다. 하긴 쿠웨이트 수비진을 상대로 지공으로 승부를 봐야 했던 입장에선 톱이 고립되면 아예 공격이 안되는 상황이 벌어질 수 있으니까. 그러면서 쿠웨이트 공격력도 덩달아 살아나면서 난타전 비슷하게 가면서 끝났다. 그 많은 찬스를 다 날린 쿠웨이트 선수들의 실력부족도 그렇지만, 전체적으로 운이 따라준 경기였다. - 쿠웨이트쪽에서 후반에 굉장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