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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블로그 번아웃 챗지피티와 대화하며 눈물 흘린 이유

여행 블로그 번아웃 챗지피티와 대화하며 눈물 흘린 이유

안녕하세요? 여행작가 박은하 입니다. 현재 직업은 여행작가, 여행 블로거 입니다. 여행 책을 쓰고, 콘텐츠를 만들어 블로그나 인스타, 매체 채널에 올리면서 밥 벌어먹고 살고 있어요. 가끔 불러주시는 곳 있으면 강의도 합니다. 대학 졸업 후, 10년 동안 (3개월 인턴 포함) 네 곳의 회사를 다녔고, 10년 전 결혼을 앞두고 프리랜서로 전향했습니다. 여행 블로그 운영 20년차.(되게 올드해 보이네요) 그동안 7권의 책을 썼어요.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면 저는 대학생 때부터 블로그를 시작해 취미로 개인 여행기를 연재했어요. 저의 첫 협찬 여행은 2010년이었어요. 캐나다 BC주 관광청 주최 UCC 콘테스트에서 1등을 수상했고, 동아리 후배와 일.......

[플레이브]플부 잡담이라기보다는 이 블로그를 봐주시는 분들께 드리는 말씀

[플레이브]플부 잡담이라기보다는 이 블로그를 봐주시는 분들께 드리는 말씀

새해전에 미리 공지를 쓴것도 있고 사실 오래전부터 애니/만화 블로그를 운영해오고 그래도 나름 애니만화쪽 그 주제로 쌓아왔는데 사실 저도 제가 이렇게 될줄은 몰랐어요..ㅋㅋㅋ 아 그래도 편한건 있어요 저는 애니/만화쪽은 진짜 징글징글할정도로 10대때부터 파왔던 장르라 할만큼 했다는 생각도 있었고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이 어떻게 생각할지는 모르겠지만 웬만큼 흥미로운게 아니면 이제 눈에 안차더라구요 아직도 인생 애니가 강철인 정도면 어느정도 고인물인지 아시겠죠..ㅋㅋㅋ 근데 그와중에 작년 연말에 찾아온 새로운 덕질이 진짜 새로운 덕질방향을 열어준것 같아서 정말 지금도 너무 행복합니다... 오래된 이웃분들도 있고 이해.......

2026년 티스토리는 안녕할 수 있을까? AI 슬롭의 대창궐

사진은 권력이다|2026년 1월 14일|IT리뷰

2026년이네요. 연말 새해가 되면 기쁜 소식이 많이 들려와야 한 해가 참 활기찰텐데 티스토리 쪽은 좋은 소식 보다 안 좋은 소식이 들리네요. 작년 연말 광화문 미디어 파사드를 촬영한 후 예년 같았으면 사진을 후보정해서 빠르게 티스토리 블로그에 올렸겠지만 1월 14일 이제서야 이 사진을 올리게 되네요. 이미 다 지난 이야기 같지만 그래도 참 아름다운 장면이라서 뒤 늦게 올리게 되네요. 그만큼 티스토리에 대한 애정이 사라졌습니다. 이 글도 한 3일 정도 아무 글도 안 올리다가 올리게 되네요. 제가 티스토리 운영하면서 딱 하나의 철칙이 1일 1포스팅하는 걸  철칙으로 삼았고 그 철칙으로 2만에 가까운 글을 올렸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1주일에 1~2개 올리고 그 마저도 올해는 중간에 운영을 중단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티스토리도 끝나고 블로그 서비스도 끝나가는 2026년 블로그 시대는 끝났습니다고 단언할 수 없지만 여러 상황을 보면 끝이 나고 있습니다. 티스토리는 언제 사라질지 모를 정도로 위태롭죠. AXZ라고 하는 카카오 자회사는 한 AI 스타트업이 인수한다는 소문이 파다합니다. 예상했던 봐죠.  포털 다음을 인수하고 그 안에 있는 유저 데이터를 AI에 활용하고 상장의 동력으로 삼으려고 하네요. 뭐 보도가 다 되었기에 말하겠습니다. 업스테이지라는 AI 스타트업입니다. 그 회사가 티스토리 운영사 AXZ를 인수한다는 뉴스가 계속 나오고 있네요. 지금으로 봐서는 올 하반기에 자연스럽게 인수가 될 듯 합니다. 인수 이후 티스토리를 버리거나 더 열심히 방치할 듯 하네요. 사실 티스토리가 망하는 건 망하는 건데 요즘은 네이버 블로그도 예전 같지 않습니다. 이유는 네이버의 AI 검색 때문이죠. 네이버 검색하면 AI 브리핑이라고 주요 정보만 쏙 빼서 선보이는 기능을 늘리고 있습니다. 구글의 AI 개요와 비슷하죠. 두 서비스 영향으로 블로거들의 광고 수익은 급전 낙하하고 시작했습니다. 저 또한 네이버 블로그 수익도 지난 몇 달 사이에 50% 이하로 추락하고 있네요. 광고 수익의 하락도 하락이지만 방문객 숫자도 크게 줄었습니다. 이는 저만 느끼는 건 아니고 네이버 블로거 전체의 이야기입니다. AI 브리핑, AI 개요는 블로거들의 포스팅 내용을 정리해서 보여주기에 블로그에 방문하지 않고 정보를 제공하기에 블로그의 조회수와 광고 수익은 내려갈 수 밖에 없습니다. 어떻게 보면 재주는 곰이 넘고 수익은 구글이나 네이버가 다 가져가는 구조로 변경되었습니다. 그럼에도 살아 남는 분야는 사진과 동영상이 중요한 여행, 맛집 등의 인간이 직접 체험하는 블로거들은 AI 파고에서도 견딜 수 있지만 정보 제공만 주로 하던 블로거들은 싹다 장사를 접어야 할 지경이 되었습니다. 그러거나 말고나 오늘도 이웃 추가 글이나 달고 다니는 AI 툴로 글을 쓰는 블로거들은 참 열심히들 산다고 느낄 정도로 열정적으로 글을 올리네요. 좀 궁금하긴 합니다. 그렇게 AI 툴로 글 써서 올리면 수익이 납니까? 안 날 것 같은데 꾸준히 올리는 걸 보면 참 신기하기도 해요. 방문해보면 하루에 100명도 안 오는 데요. 쓰레기 저질 콘텐츠가 넘치는 AI 슬롭 시대 이제 수익 생각 하지 않고 일기장처럼 기록 저장하는 용도로 활용하는 분들만 남을 듯 하네요. 솔직히 검색 시장도 붕괴 되었다고 할 정도로 예전처럼 내가 원하는 정보를 빠르게 제공 받지는 못합니다. 물론 하우투 쪽은 AI 브리핑, AI 개요가 좋긴 하더라고요. 저도 그걸보고 PC 문제 간편하게 해결했거든요. 하지만 오류도 꽤 많더라고요. 100% 신뢰할 수는 없어서 해결 못하면 더 많은 시간이 걸립니다. 블로그 서비스 자체가 AI에 잡아 먹힌 느낌이네요. 그러면 틱톡 유튜브 쇼츠, 네이버 클립 같은 숏폼 서비스로 돈 벌 수 있냐? 그쪽이 오히려 돈을 아주 잘 벌 수 있지만 그것도 소수만 그렇지 대부분은 못 법니다. 더 큰 문제는 블로그 시장도 그렇지만 쓰레기 저질 콘텐츠가 엄청 늘어나고 있습니다. AI를 이용한 콘텐츠 자체는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문제는 AI 콘텐츠 중에 진짜처럼 위장하거나 AI 사용 명시를 하지 않는 콘텐츠가 너무 많이 늘어나고 있다는 점이죠. 이런 쓰레기 저질 콘텐츠를 AI 슬롭이라고 합니다. 이제는 좋은 콘텐츠 고르기가 더 어려워졌습니다. 그럼 네이버, 다음, 구글, 틱톡, 인스타그램이 쓰레기 저질 콘텐츠를 덜 노출시키면 되지 않냐고 하지만 아닙니다. 오히려 그런 저질이자만 아주 자극적이라서 사람들이 좋아하는 콘텐츠를 더 많이 노출 됩니다. 그게 돈 벌이가 더 잘 되거든요. 문제는 그런 쓰레기 콘텐츠 올려서 더 많은 수익을 내는 모습에 정직하게 좋은 콘텐츠로 돈을 벌려는 크리에이터들의 의욕을 꺾는다는 것이 더 큰 문제죠. 몇 년 후에는 연예인이나 유명인이 운영하는 동영상 채널과 방송, 해외 영상, 과거 영상, 영화 영상 짜집기해서 수익을 내는 콘텐츠만 남을 듯 하네요. 어차피 공멸의 단계에 접어든 느낌이네요.

너희가 좋다면

너희가 좋다면

행복자가발전소의 2025년 11월 9일 일요일의 이야기입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안돼!!!! 일어나자!!! 지금 쓰자!!! 됐다!!!!!! 어제 너무 마셔서 쭉 쉬고 싶었는데, 지금 블로그를 써놓지 않으면 오후에 쉴 수가 없어서 억지로 일어나서 기어이 썼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다시 자야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숨 자고 일어나서 해장을 해야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았어!! 해장은 부대찌개로!!! ㅎㅎㅎㅎㅎㅎㅎ 아내는 이 와중에 다이어트한다며 오트밀을 끓여달라고 했습니다. 부대찌개는 밥에 척척 올려먹어야 제맛인데 말이죠. 오트밀에 어떻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