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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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속성 연예가] 130427 웃고 울린 '무한상사'`

By 곤뇽스런 일상 2015 | 2013년 4월 28일 | 
[단기속성 연예가] 130427 웃고 울린 '무한상사'`
1분/1초 만에라도 화제가 뒤바뀌는 일이 비일비재한 연예가 소식. 바쁜 현대인을 위해 오늘 하루 강한 '이슈'를 한데 모은 [단기속성 연예가]에서 알려드린다.-------------------------------------------------------------------------------------- 웃고 울린 '무한상사' 뮤지컬 특집으로 꾸며진 무한도전의 무한상사 코너가 시청자들을 웃기고 울렸다. 초반에 직장인들의 애환을 이야기하면서 중간마다 뮤지컬 장면을 넣어 새로운 재미를 주었고, 중반 이후에는 정리해고 대상자로 끝내 정과장이 지목돼 쓸쓸히 회사를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이 과정에서 믿기 힘들어하면서 현실을 받아들이는 정준하의 연기가 호평을 이끌어냈고, 고 김광석의 '서른즈음에'가

이번에 무한도전에서 프로그램의 의도를 잘 전달하려고 했다면.

이번에 무한도전에서 프로그램의 의도를 잘 전달하려고 했다면.
정 과장이 그냥저냥 일 잘하는 캐릭터였어야 했다고 봅니다. 사실 저렇게 행동하면 인사고과에서 정리해고 당하는 게 당연할 정도인데 말이죠. 유 부장의 인내심이 오히려 대단할 정도 김광석의 '서른 즈음에'가 나오면서 좀 감동적이긴 했다만, 냉정하게 보면 노래가 워낙 짱짱맨이라서 그런 거고. 평범하게 일하고 평범하게 처세하던 사람이 정리해고 통지서 받는게 오히려 더 와닿겠죠. 그런 의미에선 딱 중간이었던 박 차장이 정리해고 당했으면 더 나았을 겁니다. p.s 이제 다음에 정 과장이 무슨 과정을 거쳐서 복직하려나.

오늘 무한상사 진짜...

By 우유보다 커피 | 2013년 4월 28일 | 
비슷한 경험을 얼마전에 해서.. 너무... 아......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