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1초 만에라도 화제가 뒤바뀌는 일이 비일비재한 연예가 소식. 바쁜 현대인을 위해 오늘 하루 강한 '이슈'를 한데 모은 [단기속성 연예가]에서 알려드린다.-------------------------------------------------------------------------------------- 웃고 울린 '무한상사' 뮤지컬 특집으로 꾸며진 무한도전의 무한상사 코너가 시청자들을 웃기고 울렸다. 초반에 직장인들의 애환을 이야기하면서 중간마다 뮤지컬 장면을 넣어 새로운 재미를 주었고, 중반 이후에는 정리해고 대상자로 끝내 정과장이 지목돼 쓸쓸히 회사를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이 과정에서 믿기 힘들어하면서 현실을 받아들이는 정준하의 연기가 호평을 이끌어냈고, 고 김광석의 '서른즈음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