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디 플레이어 원(2018)
By 가변적인 나날들 | 2018년 3월 30일 |
관람일시: 2018년 3월 28일평점: 5.5/10짧은 평가 : 무한도전 토토가 프로젝트를 보는것 같았다. '스필버그'가 아니었다면 과연 이렇게 많은 카메오를 넣을 수 있었을까?덕분에 관객들에게 '아는만큼 보이는' 영화를 선보인건 맞다. 그리고 그러한 과거 문화 요소들이나 카메오들이 소소한 즐거움을 줘서 영화보는 내내 찾아내는 재미도 있긴 했고.그런데 영화 스토리 자체는... 남는게 뭐였는지도 모르겠다. 배경이 가상현실(사실상 게임)이니 차라리 게임의 본질인 '재미'를 강조하는 스토리라인이라면 모를까 그런류의 스토리라인은 또 아니고, 조연들이 스토리라인에 제대로 녹아 들었다는 생각도 안들고, 개연성도 상당히 떨어진다. 결국 영상미와 카메오 말고는 장점이 없는 영화. 스필버그에게서 킬링타임용 영화를 기대
[무한도전] 스피드 레이서 편
By 하루새님의 이글루 | 2014년 3월 24일 |
매주 토요일이면 언제나 챙겨보게 되는 리얼버라이어티<무한도전>이번주에 챙겨보게 되었다..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번주 무한도전을 본 나의 느낌 역시 얘기해보고자 한다 <무한도전;스피드 레이서 편> 이번 무한도전은 무한도전 장기 프로젝트 중의 하나인 스피드 레이서 편으로 방송되었다. 5월달에 송도에서 열리는 KSF전에 참가하기 위해 훈련을 시작하는 무한도전 멤버들의 모습이 기대반 걱정반을 안겨주게 하는 가운데 시범 차량에 동행하는 무한도전 멤버들의 모습은 그야말로 분노의 질주를 잘할수 있을지 걱정부터 앞서게 한다.. 그리고 다양한 코스와 테스트를 통해서 KSF에 참가할수 있을지 테스트 받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끌게 하는 가운데 트랙 한바퀴를 돌떄의 무한도전 멤버들의 희비도 나름 흥미
무한도전 레전드 한편 탄생했네요[With 서른즈음에..영상]
By Karjeg's Story | 2013년 4월 28일 |
웃음의 레전드만 레전드가 아니란걸 알게 해준.. 버라이어티 한편이 탄생했네요. 정리해고된줄도 모르고.. 유부장과 밥먹으면서 까지.. "우리 회사는... 우리 회사는.. 우리 회사는.." 외치는 정과장.. 그러자 유부장이 던지는 한마디.. "아 밥먹을때까지 일얘기를해요?" 거기에 마지막 정과장의 짐싸며 자연스레 나오는 눈물에.. 그렇게 돌아서서 회사를 나서는 정과장에게 막내 길사원이 달려나와 외치는 한마디 "저기 법인커드랑 사원증 반납좀.." 그리고... 잔잔히 울려퍼지는 "점점 더 멀어져간다~♬" 이거 정말 가슴이 먹먹해서.. 아직까지 여운이 안가시네요 ㅠ 이게 도대체가 먼지.. 잔인한 세상이고.. 추운 세상입니다.. 더 잔인했던건.. 박차장의 "여보 난 살아남았어.. 그거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