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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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퀘어 오프, 마법사의 체스판
어린 시절 보드 게임을 꽤 좋아했다. 친구들과 옹기종기 모여 부루마블을 하거나, 카드 게임을 하거나, 기타 등등 여러 게임을 즐겼던 것 같다. 게임 = 나쁜 것이라 여기는 어른들 덕분에 탄압을 당해 그만둘 수밖에 없었지만(그 어른들의 취미가 바둑과 고스톱이었던 것은 공공연한 비밀이다.). 한 여자 인간 친구와는 체스를 두기 위해 자주 만나다, 썸인지 뭔지 모를 분위기를 타 본 적도 있다. 사실 아직도 그게 무슨 상황이었는지는 잘 모르겠다. 토요일에 만나 카페에서 한두 시간 체스를 두다 보면 저녁이 되고, 저녁이 되었으니 같이 밥 먹고 시간 나면 영화도 보고 그랬을 뿐인데, 친구들이 다 사귀는 것으로 알고 있었다. 물론 다 옛날 일이다. 지금은 인터넷으로 뭐든 할 수 있는 세상이니까. 부루마블

CES 2017, 빌 게이츠, 제3 디지털 시대
지난 1월 5일부터 8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렸던 CES 2017을 보다가, 2008년 빌 게이츠의 마지막 CES 기조 연설이 떠올랐다. 그때 그는 아마, 제1 디지털 시대가 끝나고 제2 디지털 시대가 열린다고 했던가. 윈도 95 등장 이후 PC와 인터넷, 휴대폰이 전 세계에 보급되고 Mp3 플레이어로 음악을 듣는 시대를 넘어서, 다시 새로운 세상이 열린다고. 그가 말한 제2 디지털 시대는 이랬다. 커넥티드 익스피리언스(connected experience)를 기반으로 한 사용자 자신의 진보가 이뤄지는 시대. 어디에서라도 고해상도 영상을 만날 수 있고,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인터넷에 접속된 상태로 이용하며, 다양한 하드웨어가 서비스를 기반으로 서로 연결되고, 음성 인식 기술과 태블릿 PC를 이

게임보이 호환 게임기, 슈퍼 레트로 보이
복고풍 게임기가 인기를 모으고 있다는 것은 알고 있었다. 미니 패미컴을 비롯해 포켓몬고까지, 앞으로 몇 년간 리메이크된 고전 게임기와 게임들을 숱하게 보게 되리란 것도 짐작하기 어렵지 않다. 그래도 이런 녀석이 나올 거라고는 생각 못 했다. 슈퍼 레트로 보이, 미국에 많이 있는 게임 액세서리 제조사 레트로 비트(Retro-bit)가 CES 2017에서 선보인 휴대용 게임기다. 이름만 들어도 알 수 있듯, 휴대용 게임기의 원조 격인 '게임보이'를 많이 닮았다. 겉보기만 닮은 것이 아니라, '게임보이(GB, 흑백임)', '게임보이 컬러(GBC)', '게임보이 어드밴스(GBA)' 팩을 꽂아서 쓸 수 있다. ... 뭐냐 너? ▲ 슈퍼 레트로 보이 ▲ 생각보다 상당히 두껍다
'CES 2017' 지배한 5大 키워드는?
출처(작성자) 지디넷코리아작성일자 2017-01-09링크 취객 코멘트 매년 CES, MWC와 같은 대형 행사 기간은 기사만 보다가 다 끝나버려서 아쉽다.. (라스베이거스(미국)=정현정 기자)지난 5일(현지시간) 시작된 글로벌 IT 업계 최대 행사인 'CES 2017'이 8일 나흘 간의 일정을 마치고 막을 내린다. 개최 50주년을 맞아 의미를 더한 올해 CES는 글로벌 3천800개 이상 업체와 전 세계 150개국 16만5천명이 넘는 참관객이 참여하며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졌다.CES는 그 해 전자업계의 최신 기술과 신제품 동향을 읽을 수 있는 중요한 전시회로 주요 글로벌 IT 업체들이 대거 참여해 혁신 경쟁을 펼쳤다. 올해는 인공지능(AI) 기반 음성인식, 자율주행차, 차세대 TV 경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