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즐버블

1992년에 어커시드 토이즈에서 개발, 카마소프트에서 아미가용으로 출시한 퍼즐 게임으로 1994년에는 어포지 소프트웨어에서 DOS 버전을 출시했다. 내용은 컴퓨터 게임 캐릭터가 사는 얼터메이트 유니버스는 게임 팬들이 가진 꿈과 염원으로 유지되는데, 그 컴퓨터 세계를 클린하기 위한 모종의 음모로 인해 몬스터들이 붙잡혀 더 이상 게임이 진행될 수 없는 지경에 이르자 두 명의 영웅인 예트와 보이크가 몬스터들을 구하러 나서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다. 아미가 버전은 총 레벨이 150개, DOS 버전은 160개로 되어 있는데 그래픽은 아미가 쪽이 32컬러인 반면 DOS가 256컬러를 사용하기 때문에 더 좋다. 하지만 음악은 아미가판이 더 좋고 종류도 다양하기 때문에 이후에 나

[ 구글 플레이스토어 바로가기 ] 예전에 아케이드 게임업체 타이토에서 만든 퍼즐버블[PUZZLE BUBBLE] 을 기억하시는 분들이 있다면 반가운 소식일 겁니다. 페이스북과 연동되는 새로운 퍼즐 게임, 주주버블이 발매되었습니다. 트레일러 영상에는 ESTi 님의 음악이 사용되었군요. 기본적으로는 터치를 통해 궤도를 조절하고 3개 이상의 버블을 붙여서 터트리는 방식입니다. 좀 재미있는 부분은 콤보를 통한 연쇄로 나오는 별 모양 버블로 추가 제거가 된다거나, 퍼즐버블 시리즈에선 '이음새를 끊어서 불규칙하게 덩어리진 버블을 제거하는 테크닉' 이 주주버블에선 덩어리진 버블들이 위로 상승하면서 연쇄적으로 버블들을 소거하는 방식으로 변경된 정도? 덕분에 고의적인 미스를 이용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