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타이핑 중 로망 뒤리스,데보라 프랑소와,베레니스 베조 / 레지 루앙사르 나의 점수 : ★★★★ 오랫만에 심야로 영화를 봤다.피곤한터라 너무 시끄럽지 않은 로맨틱 코미디로 선택!기대하지 않아서 그런가 재미 있었다. 1950년대와 타자기로 구성된 이 영화는 타이핑월드컵이라는 것을 주제로 이루어져 있다. 나는 로맨틱 코미디를 좋아하는 편이다. 그냥 달달하면서도 뻔한것들... 그런데 최근에 로맨틱 코미디들은 현실 공감으로 이루어지는 경우가 대부분이여서 아쉬웠던 차에정말 드라마틱한 로맨틱코미디의 영화를 만나서 즐거웠다.내마음을 달달하게 해줄수 있는 영화.. 1950년대를 배경으로 해서 그런지 약간의 복고스러운 장면들이 종종 연출되기도 했지만그래도 그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