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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 아크 1시간 플레이 후기

By 썬바라기의 얼음정원 | 2018년 11월 7일 | 
1시간 반 동안 설치하고 30분 대기 탄 끝에 드디어 로스트 아크를 시작해봤습니다. 서버표시는 원활인데 사용대기수는 10000(...) 전 거너를 좋아하기에 헌터, 그리고 던파 블래스터의 추억을 떠올리며 블래스터가 되볼까 했습니다. 캐릭터 커스터 마이징. 캐릭터 꾸미는 퀄리티는 괜찮네요. 올백머리의 간지남으로 골랐습니다. 본격적인 게임 스타트! 디아블로식의 쿼터뷰 방식. 디아3와 비교해서 나쁘진 않은 퀄리티네요. 스킬은 처음부터 4개가 있습니다. 총 8개 익힐 수 있더군요. 스킬이펙트는 뭐 쏘쏘한 편인 듯. 중간 보스 때려잡는중입니다. 어차피 초반

AMY 플레이 후기

By n - joy Game life  | 2013년 5월 19일 | 
AMY 플레이 후기
(뭐....뭐냐 이건.....) 어제 amy를 구입해 플레이 해보았다. 스토어를 살펴보다가 유독 가격이 싸길래 뭔가 하고 봤더니 좀비물의 서바이벌 호러물 게임. 평소 호러게임을 좋아하는 나이기에 자연히 관심이 갔는데 검색을 해봐도 도통 어떤 스타일의 게잉민지 알 수가 없었기에 그냥 냅다 다운을 받아버렸다. 참고로 AMY 발음이 아미가 아닌 에이미라던..... 내가 무식한건가;;; 게임은 엄마와 딸의 이야기이다. 딸과 함께 좀비들을 피해 살아남는게 목표인 게임. 하지만 영문이라서 자세한 스토리는 모른다. 아무튼 기차는 갑자기 탈선을 하게되고 어째서인지 좀비

The Unfibished Swan 플레이 소감.

By n - joy Game life  | 2012년 12월 28일 | 
The Unfibished Swan 플레이 소감.
간만에 아주 재미있게 플레이한 게임이었다. 자이언트 스패로우에서 개발한 산타모니카 스튜디오의 게임인 더 언피니쉬드 스완. (미완성 백조) 기존의 산타모니카에서 서비스한 DLC게임들과 흡사한 느낌으로 플레이가 가능하다. 플라워나 져니는 몽환적인 느낌이 강했는데 언스는 동화스러운 느낌이 강하다. 또 게임내에 스토리를 직접적으로 언급하며 스토리 이해를 돕는 요소들이 지속적으로 등장하기 때문에 이전에 발매한 게임들과 다르게 스토리에 대한 유저들간의 입씨름은 없을듯하다. 게임은 기본적으로 무브대응 게임이다. 하지만 패드조작이 가능하며 개인적으로는 패드조작이 훨씬 편했다. 게임의 목적은 사라진 백조를 찾아 여행을 떠나는것이며 주인고인 소년 몬로의 이야기를 그리고있다. 게임 곳곳에서 발견할 수잇는

진 북두무쌍 데모를 플레이.

By n - joy Game life  | 2012년 12월 15일 | 
진 북두무쌍 데모를 플레이.
얼마전 psn에 등록된 북두무쌍의 최신작. 진북두무쌍. 그 체험판을 플레이 해봤다. 때는 세기말... 진 북두무쌍의 오프닝은 북두무쌍과 똑같은 세기말이라는 슬로건 아래에서 시작된다. 각 챕터의 이벤트는 코믹스의컷신처럼 나온다. 이게 의외로 분위기가 살아서 보는맛이 더 좋아진듯. 일단 북두무쌍과다른 진 북두무쌍의 비주얼적 차이점은 바로 혈흔 표현이다 (북무 인터네셔널 제외) 단순히 이 혈흔표현의 유무가 게임의 소소한 재미를 바꾸어버린다. 북두신권이라는 만와자체가 땀내나는 사나이들의 피와 살이튀는 격투를 그려냈기 때문에 피가 안튀는 북두신권은 상상도 못할일! 이제야 북두라는 이름에 걸맞는 느낌이 든다. 또하나의 차이점은 바로 격투에 있다. 북두무쌍과는 다르게 공격을 하여 적을 타격할시 공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