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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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응답하라 1994 (9화 : 그러니깐 내가 하고 싶은 말은...,)

By "The Spring of Life" | 2013년 12월 20일 | 
# 응답하라 1994 (9화 : 그러니깐 내가 하고 싶은 말은...,)
응답하라 1994 (9화 : 그러니깐 내가 하고싶은 말은...,) 90년도의 인기를 끌었던 매직아이. 매직아이는 어지러운 패턴을 가지고 있는 무늬 안에서 한 가지의 그림을 볼 수 있도록 만들어진 그림이다. 때로는 이런 매직아이가 말하지 못했던 말들을 대신 해주기도 하는데,칠봉이는 나정이에게 자신이 할 수 없었던 말들을 매직아이를 통해서 전하게 된다. 후에 가서 쓰레기는 나정이가 보고 있던 매직아이를 뺏어 그림을 보게 된다. 매직아이에 담고 있던 그림은 '하트'였고,그것을 본 쓰레기는 칠봉이의 마음을 알게 되었다. 칠봉이의 목적, 성나정의 목적.두 사람이 이루고자 하는 목적은 다른 방향을 보여주고 있다는 사실에 안타까움을 느낀다.내가 하고 싶은 말은...,짝사랑을 고백으로 바꾸고 싶은 간절한 마

# 응답하라 1994 (7화 : 그 해 여름 - 8화 : 순간의 선택이 평생을 좌우합니다.)

By "The Spring of Life" | 2013년 12월 17일 | 
# 응답하라 1994 (7화 : 그 해 여름 - 8화 : 순간의 선택이 평생을 좌우합니다.)
# 응답하라 1994 (7화 : 그 해 여름) 더운 날 그들의 이야기는 계속된다. 저번 화에서 94년도의 여름은 폭염으로 시작된다고 말했던 적이 있다. 사실 7화는 많은 내용을 담아내지 않았다. 그저 칠봉이와 쓰레기, 나정이의 삼각 관계는 여전히 진행되고 있다는 것을 알려주고 있을 뿐이었다. 여전히 그들은 서로가 서로의 진심을 알지 못한 체 누군가를 짝사랑하는 상태에 놓여져있다. 나정이는 칠봉이에게 내기를 걸었고, 칠봉이는 나정이에게 자신의 경기에 와달라는 부탁을 한다.그리고 마지막까지 공을 던져 우승을 만들어낸 칠봉이의 열정은 야구공에 있었다.칠봉이의 사랑 표현. 자신의 인생이 걸려있는, 혹은 마지막까지 당신을 사랑하겠다는 다짐.야구공은 칠봉이의 마음이었고, 그것을 나정이에게 던져주었다.매 화

# 응답하라 1994 (5화 : 차마 하기 힘든 말 - 6화 : 선물학 개론)

By "The Spring of Life" | 2013년 12월 16일 | 
# 응답하라 1994 (5화 : 차마 하기 힘든 말 - 6화 : 선물학 개론)
# 응답하라 1994 (5화 : 차마 하기 힘든 말) 세상에는 할 수 없는 말들을 투성이다. <응답하라 1994>에서는 코믹적으로, 때로는 감동적으로 메세지를 전달해주고 있었다. 잠시 5화에 줄거리를 말하면 두 가지로 나뉜다. 하나는 부모님의 아픔, 다른 하나는 '사랑'을 전달하지 못하는 상황들을 보여주며 줄거리를 진행해나간다. 분명 두 가지의 줄거리로 진행되지만 그들에게는 공통점이 있었다. 누군가에게 진실을 전하기엔 아직 그들이 준비가 안됬다는 것이다. 또한 자신의 속마음을 전달하기엔 아직 용기가 없다는 사실에 있었다. 시청자들은 매번 <응답하라 1994>를 볼 때라면 많은 것을 배우게 된다. 어쩌면 시청자들 또한 차마 할 수 없는 말들을 간직하고 있는 것일지도 모른다. 아니 그들이

'응답하라 1994' 배우들 캐스팅 비화

By ML江湖.. | 2013년 11월 19일 | 
'응답하라 1994' 배우들 캐스팅 비화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94' 인기가 심상치 않다. 19년 전 풋풋했던 대학생들이 추억담이 담긴, 팔도의 청춘남녀들이 서울 신촌 하숙집에서 모여서 만드는 사랑과 우정의 이야기. 시트콤과 드라마의 절묘한 조화 속에서 시대적 공감과 향수를 자극하며 매회 방송 때마다 주목을 내내 끌고 있다. 이에 '응사'와 관련된 이야기도 많은데, 그중 최근 주연 배우들 캐스팅 비화에 관련된 내용이 있어 그대로 옮긴다. 펌이다. 정우(쓰레기) 신원호 PD는 "저희 작가진들과 저도 모두 영화 '바람'의 광팬이다." 여자들 코드가 아닌데도 작가들이 정말 재밌게 봐서 회의를 하다가도 돌려봤다. 정우를 어디에 쓸지 모르겠는데 일단 찾아오라고 했다. 당시 군대에 있었다. 작년에는 안타깝게도 맞는 캐릭터가 없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