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응답하라 1994 (9화 : 그러니깐 내가 하고 싶은 말은...,)
By "The Spring of Life" | 2013년 12월 20일 |
![# 응답하라 1994 (9화 : 그러니깐 내가 하고 싶은 말은...,)](https://img.zoomtrend.com/2013/12/20/f0422530_52b1ec33ddaa4.jpg)
응답하라 1994 (9화 : 그러니깐 내가 하고싶은 말은...,) 90년도의 인기를 끌었던 매직아이. 매직아이는 어지러운 패턴을 가지고 있는 무늬 안에서 한 가지의 그림을 볼 수 있도록 만들어진 그림이다. 때로는 이런 매직아이가 말하지 못했던 말들을 대신 해주기도 하는데,칠봉이는 나정이에게 자신이 할 수 없었던 말들을 매직아이를 통해서 전하게 된다. 후에 가서 쓰레기는 나정이가 보고 있던 매직아이를 뺏어 그림을 보게 된다. 매직아이에 담고 있던 그림은 '하트'였고,그것을 본 쓰레기는 칠봉이의 마음을 알게 되었다. 칠봉이의 목적, 성나정의 목적.두 사람이 이루고자 하는 목적은 다른 방향을 보여주고 있다는 사실에 안타까움을 느낀다.내가 하고 싶은 말은...,짝사랑을 고백으로 바꾸고 싶은 간절한 마
CJ ONE 좋아요를 누르면, 응답하라 1994 선물 셋트가?
By 자그니 블로그 : 거리로 나가자, 키스를 하자 | 2013년 12월 13일 |
![CJ ONE 좋아요를 누르면, 응답하라 1994 선물 셋트가?](https://img.zoomtrend.com/2013/12/13/a0001544_52aaa54b0537f.jpg)
요즘 챙겨보는 드라마가 있습니다. '응답하라 1994'입니다. 섹시한 여배우는 안나옵니다. 강렬한 액션도 없습니다. 눈물나는 비극도 아닙니다. 시청자를 쥐락펴락하는 반전도 없습니다. 하지만 ... 나는 그들과 비슷한 시기를 살아왔습니다. 그래서 내가 살아왔던 시간을, 드라마속의 그 아이들도 함께 지나옵니다. 비슷한 시기를 살아왔기에 느끼는 동질감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 안에는 결국 별로 다를 바 없는, 청춘이란 시간이 담겨있습니다. ...보이지 않는 미래에 대해 고민하고, 이뤄지지 않는 짝사랑 때문에 아파하고, 때론 조금 모자라서 멍청한 짓을 저지르다가도, 친구들과 함께 술한잔 나누며 보냈던 그 시간들이. 응답하라 1994 보기 물론 보다보면 살짝 -_-^ 이렇게 표정이 바뀌는 부분
마법소녀 서열
By 89세 동정 최노인 | 2012년 11월 18일 |
![마법소녀 서열](https://img.zoomtrend.com/2012/11/18/c0056660_50a87349edae5.jpg)
일명 '마법소녀 서열표' 라고 불리는 애니메이션 캐릭터 순위라고 합니다. 어차피 이런 순위매김이야 어떤 면에서는 무의미하다고들 하지만 1위부터 주욱 순위들을 살펴보니 이건 서열표 제작자가 최근에 본 애니메이션 순서대로 나열한 것 아닐까 싶은 느낌이 드네요. 더군다나 가장 아쉬운 것은 80년 대 원조 마법소녀들이 빠져있다는 것....(밍키는....밍키는...) 우주를 쥐락펴락 하는 세일러문이 웨딩피치보다 약한 등급이라니...이건 좀...다른 건 그렇다쳐도, F등급의 '쓰레기' 라는 초약체로 몰린 캐릭터들은 매우 불쌍하다는 느낌이 드는군요.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은 '천사소녀 네티' 는 마법을 쓸 줄 모른다는 것입니다. 그녀의 무기는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육체적 능력과 마술을 이용한 속임수가 전부이니
10월 신상 드라마들, JTBC '네 이웃의 아내' 등
By ML江湖.. | 2013년 10월 1일 |
![10월 신상 드라마들, JTBC '네 이웃의 아내' 등](https://img.zoomtrend.com/2013/10/01/a0106573_52498c85a68d4.jpg)
본격적인 가을철을 맞이하여 신상 드라마들이 대거 몰려온다. 한 해의 마지막을 책임지는 4분기에 포진된 연말 시상식을 노린(?) 흥행과 재미는 물론 작품성을 겸비한 드라마들. 장르 또한 코믹과 멜로, 의학과 가족 드라마에 사극까지 나름 총천연색이다. 이에 10월의 첫날을 맞이해 간단히 소개한다. 대신 주말드라마는 빼고 평일 밤 10시간대를 장식하는 드라마 위주다. 그럼, 어떤 게 있는지 그냥 막 보자. 느낌 아니까.. ㅎ 먼저, 지난 주에 포문을 연 KBS2 수목드라마 <비밀>은 <칼과 꽃>의 후속작이다. 전작이 의외의 인기를 못 끌자, 다시 복안으로 내민 카드는 정통멜로극. 그런데 여주가 황정음이라니. 이건 에러가 아닐까, 하는 게 방송 전부터 쏟아졌었다. 그러나 제작진은 기존 이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