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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에서 인천까지 자전거 여행 - 자유공원 편
청명한 여름하늘 아래 풍력발전기는 서서히 돌아가고 있었다. 오후 3시 20분경 아라인천여객터미널을 뒤로하고 인천역을 향한 출발길에 올랐으나 길을 헤맨 나머지 30분 후 다시 풍력발전기가 여전히 돌고 있는 여객터미널로 돌아와야만 했다. 자전거 길찾기 기능을 제공하고 있는 네이버 지도에서 아라인천여객터미널 ~ 인천역 코스를 캡처해 보았다. 청색 라인으로 표시된 코스가 네이버에서 제시하고 있는 코스인데 효율적이고 편하게 주행할 수 있는 추천코스라고 생각한다. 적색 라인은 내가 이날 주행했던 코스인데 별로 추천하고 싶지 않다. 청색 코스를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정서진 표지석 근처의 국토종주 출발점에서 출발하면 잠시 후 길은 좌회전과 직진 두 갈림길로 나누어진다. 좌회전은 아라뱃길 자전거도로로 향

동인천 : 월미도
임시저장 해놓고 안올렸던 포스팅... 대충 2월 즈음의 사진. 올해 2월은 참 추웠지... 사진 찍을 때 손 시려 죽는 줄 알았다. 피부에 와닿는 카메라 금속성 표면의 시림이란... 얼굴을 직격하는 매서운 바닷바람이란... 으으 떠올리지 말자... --------------------------------------------------------- 월미도, 정확히는 월미도 놀이공원. 월미도야 뭐... 다른 지역에서 인천 오면 꼭 들려야 하는 명소라고 알려져 있긴 한데, 뭔가 멋지고 굉장하고 스펙타클해서 알려진 게 아니라 "인천엔 그것밖에 없지 않아?" 라는 쪽이 강하다. ...별로... 부인하고 싶진 않다... 여튼 간만에 만난 고딩 친구들이랑 밤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