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자금을 어디다가 오링할지.... 1. 4개월 뒤에 열리는 겨울 코미케 - 뭐 코미케 열린다고 해도 3일 동안 계속 가는 건 아닙니다. 그거 핑계대고 (기말치고) 일주일 동안 죽치러 갈 생각인데, 다시 시즈오카현에 들러서 지인들을 만날지 아니면 요코하마에서 노닥거리던지 조금 욕심부려서 오아라이에 다시 다녀오던지 선택지는 많습니다. 2. 내년에 열리는 아쿠아 첫 라이브 - 사실 가고 싶은 마음이야 굴뚝같죠. 뭘 하든지 간에 첫 단추가 중요하거든요. 티켓팅 방법 때문에 지금 고민하고 있는데, 블루레이를 대량으로 구입한 다음에 응모하는 방법으로 갈 것인지 아니면 깨끗하진 못하지만 옥션에서 자리를 따던지.... ...둘 다 가는 방법도 있지만 (!!) 아, 그러면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