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세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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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 파리 - 오르세 미술관
파리의 필수 미술관 코스로 꼽을 수 있는 오르세 미술관입니다. 1804년에 최초 건축되었을 때는 미술관이 아니었지만, 화재를 겪고 기차역으로 사용되다가 1986년에 지금의 유리돔 천장이 올라와 오르세 미술관이 되었습니다. 표를 끊고 검색대를 지나 최초 미술관 초입에서 본 모습들. 여기를 지나면 사진촬영이 불가능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아주 못 찍는 건 아닙니다. 꼭대기층에서 내려다보이는 모습이나 중간중간 통로에 뚫린 구멍 사이로 전체적 사진을 찍는 것까지는 뭐라고 안 합니다. 옥상으로 통하는 통로에는 바깥으로 걸린 대형 시계가 만들어내는 아름다운 실루엣을 볼 수 있습니다. 여기서 기념사진 한장씩 찍으시고 옥상에서 세느강을 내려다보며 막간 점심~ 여행 중에 가장

오르세 미술관의 레스토랑, 비싸지 않아요 'ㅅ'
전날 갔던 루브르 박물관의 식당은 정말 별로였다.뭐 매장이나 편의점의 즉석식품코너 수준으로바로 먹을 수 있는 샌드위치, 샐러드, 디저트, 과일 종류가 주르륵 놓여 있어서 골라서 계산하면 되는데이게 진짜 너무 양심 없는 가격이다! 그렇다면 근처에 있는 식당에서 먹고 다시 들어와도 되지 않나 생각할 수도 있지만아침부터 점심 때까지 바쁘게 박물관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작품들을 보다보면 너무 지쳐서 그리 할 수도 없다; 하지만 오르세 미술관의 레스토랑은 가격이 비싸지도 않으면서 아주 멋지다는 이야기를 들어서꼭 가리라 결심을 했다.오르세 미술관을 오전부터 보기로 결정한 것도 바로 레스토랑 때문일 정도이니 ㅎㅎ 그런 고로 파리에서 제대로 한 끼 챙겨먹은 첫날 되겠다. 점심시간쯤 되어서 화장실을 갈까 싶어서 작품
![[겨울 유럽 혼자 거닐기] 파리, 무료 입장의 도시! (2)](https://img.zoomtrend.com/2012/07/26/d0019838_500ff813d8886.jpg)
[겨울 유럽 혼자 거닐기] 파리, 무료 입장의 도시! (2)
일찍 일어나 샤워를 하고, 식당에 내려갔다. 작은 바게뜨 2개, 크로아상 2개, 씨리얼 한 그릇까지 알차게 아침 식사를 했다. 이날은 오전에 베르사이유 궁전을 가고 오후에 오르세 미술관과 팔레 가르니에 구경을 하기로 계획하였다. 날은 조금 흐렸지만 다행히 비는 오지 않았다. 베르사이유로 가는 메트로 안에는 사람들이 꽤 많이 있었다. 역에 내려서도 딱히 지도를 볼 필요 없이, 우르르 몰려 가는 사람들을 따라가기만 하면 궁전의 화려한 모습이 눈 앞에 나타난다. 베르사이유 궁전은 온 몸으로 '나 좀 화려하거든?' 이라는 분위기를 풍기고 있었다. 문에도, 지붕 위에도 금칠이 되어있다. 아이슬란드 거주 허가증으로 베르사이유 궁전도 무료 입장이 가능했다. 한국어로 된 궁전 지도와 오디오 가이드를 받았다. 변방 작은

오랜 로망이었던 오르세 미술관
오르세 미술관에 대한 로망은 대학교다닐 때 생겼는데.. 꼭 공부 못하는 애들이 그러듯이 공부할 때는 입맛에 맞는 자리 찾는다고 온 학교 구석을 다 뒤집고 다녔다.. 그래서 찾아낸 곳이 도서관 3층 서고였었는데.. 아마 그 때가 대학교 2-3학년쯤 되었을 때 아닌가 싶다.. 그래서 그곳의 화장실을 애-_-용했었는데 그 화장실이 있었던 섹션이 아마 미술관련된 쪽이었다.. 그때는 스마트폰도 없던 때라.. 화장실에 들어가면서 책 하나씩 집어 들고 들어갔었다.. 그렇게 한권두권 빼 보던게 책 몇권이 되었었다.. 그 작가들 - 대부분은 프랑스의 1800-1900년대 화가들- 의 그림이 많은 곳이 바로 여기 오르세 였기 때문에.. 꼭 한번 가보고 싶은 곳이 되었다.. 나의 첫 유럽여행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