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래미랑 제주여행 혼여같은 모녀여행이었어By 내가 만드는 일상 | 2022년 12월 26일 | 어디든 떠나고 싶어 딸래미 방학만 기다리는 엄마 이런 엄마 또 있을까? #월요일 원래 계획대로라면 딸래미랑 함께 출발해야할 제주행 작년 학사일정만 생각하고 딸래미랑 제주여행을 계획했었는데 이번학기는 종강이 늦어졌다. 혼자서 새벽 비행기를 타고 제주공항으로 출발 딸래미는 저녁 비행기로 오기로 하여 제주도에서 만나기로 했었어. 가격 착한 비행기표를 구매하겠다구. 대중교통 생각못하고 예약한 덕분에 자차로 이동 일찍 도착했으니 커피 한잔의 여유 그리고 오전에 오픈해야할 포스팅 완료할 수 있는 여유로움까지. 제주도는 전날까지 폭설과 강풍으로 결항소식 새벽까지 가야하나 말아야 하나를 엄청 고민하며 김포공항으로 향했.......월요일(31)화요일(29)수요일(21)목요일(21)금요일(34)토요일(27)일요일(30)주간일기챌린지(689)주간일기(169)주챌(4)일기(115)일상(1348)기록(52)내가만드는일상(2)딸래미 생일주간이라 신나게 놀기By 내가 만드는 일상 | 2022년 12월 20일 | 겨울에 태어난 아이. 12월이 시작되면서 매일 딸래미 생일이라며 생일자보다 더 신난 나. 12월 생일 맞은 딸래미 생일주간이라며 특별하게 보내기 위해 서울호캉스 녀석이 늘 가고 싶어했던 북촌마을과 익선동 맘껏 즐겨보려 한옥독채호텔에서 특별한 시간을 보냈지. 일기 예보를 챙기지 못했네~ 익선동에 도착하면서 내리기 시작했던 눈은 한밤중이 되면서 더 굵어지더라. 함박눈처럼 내렸던 날 북촌마을 골목은 운치가 있고 갬성이 있더라구. 작년 겨울에도 이 만큼 눈이 내렸을까? 올 겨울 시작하면서 많은 눈이 내리기 시작한 느낌적인 느낌. 오랜만에 언니를 만나고 온 날 어쩜,,, 함박눈이 내리더라. 창 밖으로 내리는 눈은 예쁘지만 거리.......주간일기챌린지(689)주간일기(169)일기(115)일상(1348)기록(52)내가만드는일상(2)생일주간(5)딸래미생일(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