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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버커키 Albuquerque, 하늘을 나는 가장 좋은 방법
아직 해가 뜨기전 이른 새벽부터 제법 많은 사람들 모였다. 모두 열기구를 타러 가는 사람들이다. 앨버커키는 사실 해마다 유명한 열기구 축제가 열리는 곳이라 매년 가을이면 전 세계에서 열기구 애호가들이 모여드는 열기구의 성지이다. 열기구의 성지인 만큼 평소에도 열기구를 타러 많은 사람들이 모여든다. 오오 두근두근 :) 가스 기구로 대서양도 횡단했다는 베테랑 파일럿 아저씨 Troy와 출발 근처 넓은 공원의 공터에서 비행을 준비한다. 트레일러에서 이것저것 장비를 내린다. 사람들이 타는 커다란 바스켓이랑, 열을 내는 버너, 접어놓은 기구 천이랑, 송풍기 몇 개. 장비가 단촐하다. 이걸 어떻게 할까? 옆에서 다른 열기구가 막 이륙하려고 부풀어 오르고 있다. 오오~ 비행 준비 과정을 지켜보

Ballon Air de Paris (Paris 15e)
15구 세느강변에 위치한 André Citroën 공원에는 엄청나게 커다란 열기구가 있는데, 가끔은 하늘에 떠있는게 보이기도 한다. 그냥 그런건가보다 하고 난 별 관심을 두지 않았는데 (우리 동네도 아니고, 근처에 갈 일도 별로 없어서 거의 잊고 있었다), O가 찾아보더니 그 열기구에 실제로 타볼 수 있는거라고 언젠가 한번 꼭 타보자고 여름 내내 졸랐었다. 그래서 지난 O 휴가때 날씨가 정말 좋길래 타러 갔었는데, 안내소에서 말하기를 날씨가 아무리 좋아보여도 위쪽 바람상태가 좋지않기 때문에 그날은 휴무라고 -_-) 다음번에는 미리 전화로 운영여부를 확인하고 찾아오라는 말을 들었었다. 지난 토요일 오후에 날씨가 쨍하고 맑길래 전화해봤더니 운영한다길래 부리나케 André Citroën 공원으로 향했다. 공
![[Lab, 劇画] '堕靡泥の星'(다비드의 별) 사토 마사아키가 쌓아올린 피카레스크물의 대표작](https://img.zoomtrend.com/2026/07/16/1784227914-EC9585EC849CECB694EBB0A9EC9AB4EB8F99.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