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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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 터키8 4일차 카파도키아 열기구 투어

오늘의 인생|2018년 9월 26일

도착한 곳은 카이세리 공항 쬐깐한 공항답게? 땅바닥에 내려준다...그리고 픽업 예약한 차를 타고 괴레메, 숙소가 있는 우치사르로.새벽도로를 무섭게 달리는데 그냥 골아 떨어졌다. 자연동굴을 개조한 숙소.침대가 모래로 버석버석....벽을 만지면 묻어나온다. 뭐 거의 도미토리 가격이긴 했다. 창문하나 없어서 새벽인지 아침인지도 모른다.어쨌든 새벽에 다시 일어나야해서 얼른 잠을 청했다. 해도 뜨지 않은 새벽에 일어나 다시 차로 이동하니 동이 텄다.뜰수있으려나?어제는 뜨지 못했단다. 사무실에선 차와 커피, 빵을 나눠준다.맛이야 있겠지만 차나 한잔 하고 말았다.옷에 스티커를 붙이고 스티커색대로 이름을 썼다. 그린 플래그를 기다리지만 계속 옐로우 플래그란다. 지루해서 주변을 구경했다. 여기도 뭔가 유적지

앨버커키 Albuquerque, 하늘을 나는 가장 좋은 방법

앨버커키 Albuquerque, 하늘을 나는 가장 좋은 방법

Homo Narrans|2017년 10월 8일

아직 해가 뜨기전 이른 새벽부터 제법 많은 사람들 모였다. 모두 열기구를 타러 가는 사람들이다. 앨버커키는 사실 해마다 유명한 열기구 축제가 열리는 곳이라 매년 가을이면 전 세계에서 열기구 애호가들이 모여드는 열기구의 성지이다. 열기구의 성지인 만큼 평소에도 열기구를 타러 많은 사람들이 모여든다. 오오 두근두근 :) 가스 기구로 대서양도 횡단했다는 베테랑 파일럿 아저씨 Troy와 출발 근처 넓은 공원의 공터에서 비행을 준비한다. 트레일러에서 이것저것 장비를 내린다. 사람들이 타는 커다란 바스켓이랑, 열을 내는 버너, 접어놓은 기구 천이랑, 송풍기 몇 개. 장비가 단촐하다. 이걸 어떻게 할까? 옆에서 다른 열기구가 막 이륙하려고 부풀어 오르고 있다. 오오~ 비행 준비 과정을 지켜보

Ballon Air de Paris (Paris 15e)

Ballon Air de Paris (Paris 15e)

프랑스적인삶|2012년 9월 18일

15구 세느강변에 위치한 André Citroën 공원에는 엄청나게 커다란 열기구가 있는데, 가끔은 하늘에 떠있는게 보이기도 한다. 그냥 그런건가보다 하고 난 별 관심을 두지 않았는데 (우리 동네도 아니고, 근처에 갈 일도 별로 없어서 거의 잊고 있었다), O가 찾아보더니 그 열기구에 실제로 타볼 수 있는거라고 언젠가 한번 꼭 타보자고 여름 내내 졸랐었다. 그래서 지난 O 휴가때 날씨가 정말 좋길래 타러 갔었는데, 안내소에서 말하기를 날씨가 아무리 좋아보여도 위쪽 바람상태가 좋지않기 때문에 그날은 휴무라고 -_-) 다음번에는 미리 전화로 운영여부를 확인하고 찾아오라는 말을 들었었다. 지난 토요일 오후에 날씨가 쨍하고 맑길래 전화해봤더니 운영한다길래 부리나케 André Citroën 공원으로 향했다.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