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거리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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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가볼만한곳 ㅣ 속초&양양으로 떠나는 슬기로운 드라이브스루 여행 ::청초호호수공원, 칠성조선소, 외옹치바다향기로, 낙산사, 인구해변

강원도 가볼만한곳 ㅣ 속초&양양으로 떠나는 슬기로운 드라이브스루 여행 ::청초호호수공원, 칠성조선소, 외옹치바다향기로, 낙산사, 인구해변

★추천여행코스 : 청초호 호수공원→ 칠성조선소→ 외옹치 바다향기로→ 낙산사→ 인구해변어느새 코끝에 스치는 바람이 차가운 계절 겨울이 왔습니다.사람 간의 접촉은 최소화하며! 바다를 따라 달리는 속초와 양양 드라이브스루 여행 어떠신가요?청초호 호수공원속초의 랜드마크인 설악대교와 청초정이 나란히 눈에 들어오는 풍경이 마음을 편안하게 합니다. 속초 도심에서 만나볼 수 있는 호수인 영랑호와 청초호. 청초호 호수 공원은 속초 8경 중 제4경인 청초호의 풍경을 눈에 담기에 더없이 좋은 곳입니다. 강원도 가볼만한곳, 청초호 호수 공원은 '청초천'을 사이에 두고 놀이터와 체험거리들이 있는 '엑스포 문화.......

소셜디스턴싱(Social Distancing) 위한 행잉락(Hanging Rock) 트레일과 라지폴(Lodgepole) 캠핑장

소셜디스턴싱(Social Distancing) 위한 행잉락(Hanging Rock) 트레일과 라지폴(Lodgepole) 캠핑장

요즘은 미국이나 한국이나 소셜디스턴싱(Social Distancing), '사회적 거리두기'라는 말이 항상 들린다. 얼마 전에 소셜디스턴싱하기 좋은 미국 국립공원 트레일 5개를 소개한 여행기사를 읽으면서, 세쿼이아 국립공원에 이런 트레일이 있다는 것을 위기주부도 처음 알았으니까, 그 만큼 썰렁하고 인기없는 트레일이라는 뜻이다.^^초생달 초원을 구경하고 Crescent Meadow Rd를 돌아 나오면서 바로 그 썰렁한 트레일이 시작되는 곳에 들렀다. 처음에 안내판을 HANG'NG은 왼쪽으로 1마일, ROCK MUSEUM은 오른쪽으로 1.3마일로 잘못 읽었는데, 우리의 목적지인 행잉락(Hanging Rock)은 왼쪽으로 0.1마일 이었다. (자기가 잘못 보고 뭐라해놓고는 치사하게 점을 손가락으로 가리고 있음)키 큰 세쿼이아 나무들을 돌아서, 그 뒤로 보이는 언덕까지만 올라가면 딱 0.1마일, 그러니까 160m 정도 될 것 같았다.거대한 세쿼이아 나무들은 정말 보고 또 봐도 신기하고 이쁘다.5분만에 트레일 끝! (구글맵으로 이 바위가 어디에 있는 것인지 위치를 보시려면 클릭)"뭐야~ 행잉락(Hanging Rock)이면 줄에 매달려있어야 하는 것 아니야?" 절벽끝에 아슬아슬하게 걸쳐져있는 것도 영어로 '행잉(hanging)'이라고 부르는가 보다~ 이 사진에서는 얼핏 별로 커보이지 않지만...바위 바로 옆까지 조심해서 경사를 내려가보면 이렇게 제법 큰 바위이다. ※주의! 바위 뒤쪽으로는 난간도 전혀 없이 바로 절벽이므로, 혹시 이 글을 보시고 찾아가는 분이 계시면 조심하시기 바랍니다.잘 매달려 있는지 둘이서 힘껏 밀어보는 중... 조금도 움직이지는 않았지만, 여기서 한국사람이면 누구나 딱 떠오르는 이름이 있어서 앞으로는 '세쿼이아 흔들바위'로 부르기로 했다. 그런데 나름 절벽 가장자리에 아슬아슬한 바위도 멋있고 전망도 훌륭한 이 곳이 이토록 썰렁한 이유는 여기서 왼편으로 고개를 돌리면 알 수 있다.가운데 둥글게 솟아있는 바위가 세쿼이아 국립공원에서 가장 유명한 전망대 바위인 모로락(Moro Rock)이다. 평상시는 셔틀버스를 타야만 들어올 수 있는 이 도로에서 정류소가 저 모로락 트레일헤드에만 있으니, 여기 행잉락은 거의 알려지지 않은 이유가 충분했다. 모로락은 이미 4번이나 올라가봤기 때문에 (여행기는 여기를 클릭), 직접 차를 몰고 들어올 수 있는 김에 일부러 여기를 찾아온 것이고,무엇보다도 확대사진에 보이는 모로락은 바위를 깍아서 만든 올라가는 길이 아주 좁아서 거의 사람들과 부딪히며 걸어야 하고, 또 난간을 손으로 잡아야 하는 등 도저히 '소셜디스턴싱(Social Distancing)'을 하는 것이 불가능한 트레일이기 때문이었다.반면에 여기는 우리가 트레일 시작할 때 근처 바위 꼭대기에 커플이 잠시 보였던 것을 제외하면, 다시 차로 돌아갈 때까지 다른 사람은 아무도 마주치지 않은 완벽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가능했던 트레일이다. 가이드가 뿌듯한 마음으로 여행 첫날 트레일 일정을 모두 마치고, 이제 캠핑장으로 출발~^^자동차 블랙박스 영상을 캡쳐한 사진에는 라지폴(Lodgepole) 캠핑장의 입구에 "Campground Full, All Sites Reserved"라고 안내판을 세워 놓았지만... 사실 저건 거짓말이다~ 일단 우리는 예약사이트 번호와 이름을 알려주고 안으로 들어가서 자리를 잡았다.저녁을 해먹기 전에 시간이 남아서 계곡을 건너 내일 아침에 할 트레일이 시작되는 곳으로 와보니, 코비드19(COVID-19) 관련 안내문이 있었다. 만약 이 장소가 붐비면 근처에 다른 하이킹을 하라고, 또 사람이 많은 전망대와 주차장은 피하라고 되어있는데, 처음 이 국립공원에 와서 유명한 곳들을 구경하려는 사람들에게 그게 가능할까? 물론 이번이 8번째 방문인 우리집이야 가능하지만...^^갈비를 구워서 저녁을 맛있게 먹고는 잘 준비를 하려고 화장실을 다녀오는 길인데, 캠핑장이 예약이 모두 차서 풀(full)이라고 입구에 써있었지만 어두워지는 주차장이 아주 한산하다.그 이유는 바로 코비드19 때문에 이 라지폴 캠핑장의 전체 214개 사이트 중에서 1/3 정도만 6월말부터 예약을 다시 받았고, 나머지 사이트는 이렇게 손님을 받지 않고있기 때문이다. 캠프사이트간의 거리로만 본다면 원래 많이 떨어져 있기 때문에, 모든 사이트의 예약을 받아도 소셜디스턴싱이 충분하지만, 전체 국립공원의 이용객 수를 최대한 줄이기 위해서 이렇게 안타깝게 운영을 하고 있는 것이다.어김없이 우리는 또 불을 지르고, 해발 2,050m에 위치한 라지폴 캠핑장의 밤하늘이 푸르고 맑게 어두워지고 있다.지난번 캠핑에서 별사진을 너무 못 찍어서 다시 알아봤더니, ISO만 무조건 최대로 올리는게 아니라 ISO는 3200 정도로만 하고 조리개를 최대한 여는 것이 중요했다. 삼각대는 없었기 때문에 피크닉테이블 위에 카메라를 하늘로 향하게 그냥 놓고 30초 노출로 찍은 사진이다.마스크를 쓰고 소셜디스턴싱(Social Distancing)을 해야 하는 인간들을 비웃기라도 하듯이, 캠핑장 밤하늘에 수 많은 별들이 아무 거리낌없이 다닥다닥 붙어있는 사이로 별똥별 하나가 지나가고 있었다.

코로나19, 게임은 얼마나 더 팔렸나

코로나 19로 인한 사회적 거리 두기, 또는 강제 격리 기간 동안, 게임이 스트레스 해소구가 됐다는 건 잘 아실 겁니다. 동물의 숲 게임은 이 기간을 상징하는 하나의 아이콘이 되기도 했죠. 그럼, 정말 얼마나 게임이 더 많이 팔렸을까요? 이를 보여주는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NPD 그룹에서 내놓은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3개월(3, 4, 5월) 간 미국 내 게임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액세서리 등의 판매는 2008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특히 4월에는, 전년대비 73%가 더 많이 팔려서, 역대 최고치를 갱신했습니다. 매출액은 3월 16억달러, 4월 14억 7천만 달러, 5월 9억 8천만 달러. 미국 한 나라에서만, 한화로 대략 4조 9천억원 가까이 되는 게임이

코로나바이러스(Corona Virus), 세이퍼앳홈(Safer at Home), 그리고 포인트무구(Point Mugu)의 일몰

코로나바이러스(Corona Virus), 세이퍼앳홈(Safer at Home), 그리고 포인트무구(Point Mugu)의 일몰

불과 한 달 전만해도 미국에서 한국에 계신 분들을 걱정했는데, 이제는 한국에서 여기 미국을 훨씬 더 걱정하는 상황이 되었다. 물론 뉴욕보다는 훨씬 상황이 나은 LA에 살아서 다행이기는 하지만, LA도 3월말부터 4주간의 '세이퍼앳홈(Safer at Home)' 명령이 떨어졌고 다시 5/15일까지로 연장이 된 상태이다.2주만에 다시 가족이 같은 장소로 드라이브를 나온 이 곳은, 집에서 1시간 정도 거리인 포인트무구 주립공원(Point Mugu State Park) 바닷가이다. 물론 모든 국립/주립/시립 공원들은 열지를 않기 때문에 이렇게 모든 차들이 도로변에 주차를 했다.저기 뾰족하게 튀어나온 땅이 포인트무구(Point Mugu)이고, 위로 솟아있는 바위가 포인트무구락(Point Mugu Rock)이다. (구글맵으로 지도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답답해서 바람쐬러 나온 사람들도 자동차들도 모두 '사회적 거리두기' 소셜디스턴싱(Social Distancing)...2주전에 여기 왔을 때는 카메라를 가져가지 않아서 DSLR 카메라를 들고 다시 왔는데, 구름이 좀 끼기는 했지만 이번에도 멋진 일몰을 볼 수가 있었다.이 와중에 경사진 모래사장(?)을 덤블링을 하면서 내려오는 여자분과 그걸 찍으시는 남자분 모습인데, 저기가 어디인고 하니...저 도로변에 만들어진 사면으로 사람들이 모래썰매를 자주 타는 곳으로, 2주전에는 없었던 왼쪽 노란 표지판에는 입장을 금지한다고 되어 있었다. 그나저나 도로 양쪽으로 차들이 세워진 것을 보면 사람들이 참 많이 나왔다는 것을 알 수 있다.누군가의 선글라스에 비친 선셋... 그리고, 그 선글라스 아래의 파란 마스크...^^코로나바이러스(Corona Virus)로 세상이야 어찌되었건 간에, 캘리포니아 바닷가의 일몰은 어김없이 멋있었다~이 많은 사람들이 "우리 오늘 오후에는 마스크를 쓰고 일몰을 보며 사회적 거리두기를 합시다."라고 계획을 했을까?수평선에 닿은 태양이 찌그러진(?) 모습으로 찍혔다. 태양 주위에 이글거리는 홍염을 코로나라고 부른다는데... 그나저나 불쌍한 코로나 맥주는 같은 이름 때문에 매출이 확 줄었다고 한다.가운데 반팔 입으신 분 엄청 추웠을 것 같다.다음 번 드라이브는 바닷가 말고 산 위쪽으로 좀 다른 곳을 알아봐야 겠다.이제 다시 차에 올라서 집으로 돌아가야 할 시간이다. 올 때는 산타모니카와 말리부를 지나서 바닷가를 따라 1번 도로로 왔지만, 집으로 갈 때는 저 포인트무구를 지나서 옥스나드(Oxnard)에서 101번 고속도로를 타면 된다.포인트무구락(Point Mugu Rock) 옆을 지날 때의 블랙박스 영상을 캡쳐한 것이다. 저 돌출한 바위는 원래 내륙과 연결되어 있었는데, 처음 1924년에 만들었던 해안가 절벽 아래 급커브 도로에서 사망사고가 너무 많이 나서, 1940년에 바위산을 깍아서 지금의 도로를 만들면서 저 바위가 생겨났단다. (여기를 클릭하면 옛날 사진들을 보실 수 있음) 나름 멋있는 드라이브 코스라고 여기 LA에서 찍는 자동차 광고에도 자주 등장을 하는 곳이라서 소개한다.보너스로 올리는 사진은 3월말에 한인타운 다녀오면서 스마트폰으로 찍었던 코로나바이러스(CORONAVIRUS) 사인 벽화이다.^^ 블로그 방문하신 분들 모두 아무쪼록 건강하고 슬기롭게 이 상황을 극복하시기를, 또 이 사태가 빨리 끝나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