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쉘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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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크 러브> - 죄다 가짜로 보여서 문제
(2024/11/30 : 넷플릭스) 로맨스 코미디의 목표가 매력적인 두 남녀 배우의 사랑스러운 외모를 관객에게 보기 좋게 전시해 내는 데에 있다고 보는 입장이라면 는 썩 나쁘지 않은 작품으로 간주될 수도 있을 겁니다. 한창 주연급으로 물이 오르고 있는 '글렌 파월'과 '시드니 스위니'의 닿을 듯 닿지 않는 밀고 당기기를 보는 재미만큼은 분명 영화 속에 잔뜩 녹아 있긴 하니 말이지요. 실제로 도입부 화장실 이슈로 곤란에 빠진 '비(시드니 스위니 분)'를 '벤(글렌 파월 분)'이 남편인 척 능청스럽게 구출해 주는 장면이라든가 혹은 사랑에 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