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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군의 내 여행은 여전히 ~ing | 2018년 11월 2일 |
오아후 렌터카 / 호놀룰루 공항 인수하기 - 허츠 렌트카오아후 렌터카의 호놀루루 공항 지점은 렌터카 회사마다 그 위치가 다르다. 허츠, 버짓, 에이비스, 내셔널, 어드밴티지가 공항 내에 위치해있고, 달러, 알라모 등은 공항 외곽에 위치해 있다. 아무래도 허츠가 공항 안에 있고, 도보로 이동 가능하다보니 선호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알라모의 경우 지점이 넓고 차량을 직접 고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서 알라모를 이용하는 사람도 많은 편이다.호놀룰루 공항의 구조는 위와 같은데, 국제선의 가장 끝에 렌터카 사무소들이 모여있다. 그리고 오른쪽의 파란 원이 국제선으로 도착 시 내리는 장소, 녹색원이 주내선(하와이안)으로 도착시 내리는 곳, 그리고 주황색이 모쿠렐레 등을 타고 왔을 때 내리는 곳이다. 셔틀버스가 주기적으로 돌기 때문에 셔틀을 타고 이동하는 것이 가장 편리하지만, 짐이 얼마 없다면 걸어갈 만한 거리이기도 하다. 특히, 반납 후 국제선을 탈 경우에는 셔틀을 안타고 바로 터미널로 갈 수도 있다.반면, 알라모와 달러는 길을 건너서 셔틀 버스를 기다려야 한다.왼쪽이 기존의 셔틀버스, 오른쪽이 새로 바뀐 셔틀버스다. 2018년 현재 두가지 타입의 셔틀버스가 모두 운행되고 있었다.한쪽에 쭉 늘어서 있는 5개의 렌터카 회사 사무실들.만약 국제선쪽에서 걸어오면, 이렇게 5개 회사가 있는 안내문을 볼 수 있다.허츠 골드 회원 서비스 안내.만약 가격비교 사이트나 일반 예약으로 예약을 했다면 이렇게 일반 줄을 서면 된다.일반카운터. 이날은 사람이 많지 않아서 대기가 길거나 하진 않았다.만약 골드회원으로 가입하고, 예약을 했다면 이렇게 골드회원 줄에 서면 된다. 일반적으로 골드회원 줄이 더 짧기도 하고, 1번 이상 빌렸다면 도착시점에 이미 차가 준비가 되어 있어 키만 받고 나가면 된다. 골드회원의 경우 회원 정보상에 요청한대로 그대로 진행하는 경우가 많아, 카운터에서 시간을 그리 많지 보내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골드 회원 전용 카운터.사무실을 나와서 오른쪽으로 가면, 렌터카 인수하는 곳으로 이동이 가능하다.섹션별로 위치가 구분되어 있으므로, 예약한 차량의 섹션을 찾아가면 된다. 이번에 받은 차량은 닛산 맥시마. 일본차량은 기본적으로 후방카메라가 있는 경우가 많아서, 선호하는 편이다. 닛산은 그렇게 좋아하는 브랜드는 아니지만.핸들.차량 자체 네비게이션도 있었지만, 차량용 네비게이션은 사실 썩 좋지 않은 편이다. 보통 스마트폰 네비게이션(구글맵이나 웨이즈)을 쓰거나, 렌터카 회사의 네비게이션을 쓰는 것이 낫다.3,448 마일을 달린 나름 새차.그리고 허츠의 네버로스트 네비게이션.과거의 허츠의 네비게이션은 차량에 고정되어있는 형태였으나, 이제는 거의 대부분이 이렇게 스마트폰 형태의 네비게이션으로 바뀌었다. 네비게이션박스에는 대쉬보드에 올려놓을 수 있는 지지대와 충전기, 케이블 등이 들어있으며, 한국어도 문제없이 지원한다. 과거와는 달리 이제는 네비게이션도 스마트폰 형태로 가는 것이 추세가 아닐까 싶다. 물론, 요즘에는 네비게이션을 안빌리고 스마트폰을 네비게이션으로 쓰는 사람들도 많지만.-- 하와이 렌터카 예약![선결제]드라이브트래블 카페 - 하와이 선결제 예약 [바로가기] 드라이브트래블 홈페이지 - 하와이 선결제 예약 [바로가기][후불결제]허츠 한국지사 - http://www.hertz.co.kr알라모 한국사무소 - http://www.alamo.co.kr달러 한국사무소 - http://www.dollarrentacar.kr[렌터카 가격비교]렌탈카스 - http://www.rentalcars.com By
김치군의 내 여행은 여전히 ~ing | 2018년 10월 29일 |
미국 덴버 국제공항 - 허츠 렌터카 / 인피니티 Q60 쿠페 (프리미엄 업그레이드)허츠 렌터카에 울티메이트 초이스(Ultimate Choice)와 프리미엄 업그레이드(Premium Upgrade)라는 서비스가 생긴 이후로, 짧게 1-3일 정도 렌탈을 할 때에는 종종 이런 업그레이드를 이용하고 있다. 워낙 많이 빌리는 편이다보니, 허츠의 회원등급도 President's Circle이지만, 높은 등급이라도 받을 수 있는 차량등급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이번에는 미국 덴버 국제공항에서 허츠 렌터카를 이용했다. 이번에 빌렸던 차량은 인피니티 Q60 쿠페.덴버 공항에서 허츠 사무소까지는 셔틀버스를 이용하면 되며, 골드 회원과 일반 회원은 내리는 곳이 다르다. 골드 회원 가입[바로가기]은 무료이므로, 허츠를 1번 이상 이용할 예정이라면 골드회원을 가입하는 것을 추천한다. 허츠 골드회원 혜택은 공식 홈페이지 예약 또는 여행사 공식 선결제 예약에는 적용되나, 브로커 예약사이트를 통한 예약에는 적용되지 않는다.허츠 렌터카 홈페이지[바로가기] - http://www.hertz.co.kr허츠 미국 공식 선결제 예약 금액 보러가기 [바로가기]골드회원일 경우, 안내에 따라 이렇게 골드회원 구역에 내리게 된다. 공항마다 조금씩 구조가 다르다.골드회원 전광판.첫 번째 이용일 경우, 골드회원 창구로 가서 첫 등록을 해야 하지만, 두 번째부터는 이렇게 전광판에 이름이 자동으로 뜨므로 문제 없이 이용이 가능하다. 다만, 운전면허 번호나 신용카드를 변경했을 경우에는 다시 등록을 해야 한다.허츠 렌터카 덴버 공항지점 구역 정보. 보면 골드, 파이브스타, 프레지던트 서클 구역이 북쪽으로 있고, 그 사이 양쪽에 프리미엄 업그레이드 구역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만약 골드 회원이 아닐 경우, 아래쪽의 일반 카운터 빌딩에서 차량을 받게 된다. 이경우 차량 크기에 따라 구분된 섹션 또는 특별차량(SUV나 미니밴 등) 구역에서 빌리면 된다.각 차량 구역으로 안내하는 표지판. 등급이 높으면, 아래 등급의 구역에 원하는 차량이 있을 경우 가져갈 수 있다. 기본적으로 미드사이즈 이상을 예약해야 한다.프레지던트 서클 구역. 잘 안보이는 특이한 차도 있고, 은근히 SUV도 꽤 보인다.파이브스타 구역. SUV도 꽤 있고, GMC 유콘도 있었다. 큰 차가 필요하면 좋겠지만, 미드사이즈 예약할 땐 보통 저런차는 고려를 안하니;; 기름먹는 괴물이니까.골드회원 구역.SUV가 꽤 섞여있는 파이브스타와 프레지던트서클과는 달리 거의 미드사이즈, 풀사이즈 세단이었으나 임팔라와 같이 프리미엄 급 차들도 여럿 볼 수 있었다. 얼마나 많은 차가 가능한지는 그날 차량 상황에 따라 다르지만.프레지던트 서클에도 괜찮은 차가 많았지만, 항상 둘러보는 프리미엄 업그레이드 섹션.이날 프리미엄 업그레이드 섹션엔 인피티니 Q60 쿠페, 벤츠 GLK 그리고 지프 랭글러가 있었다. 벤츠는 잘 안타지만, 이번에는 평소에 잘 안보였던 쿠페 차량이 있었고 혼자 운전이었기 때문에 빌려봤다. 여러명이 여행할 땐 짐이 많아서 잘 못빌리니까.아니나 다를까. 출장용 28인치 캐리어와 배낭, 그리고 작은 기내용 가방을 하나 넣으니 꽉 찼다. 사진엔 가방이 안들어간거 같지만, 돌려서 넣을 수 있었다. 사진찍느라 대충 걸쳐뒀더니^^;; 물론 캐리어 위로도 좀 더 실을 수 있는 공간이 나오지만, 28인치 캐리어 2개는 무리. 아마도 24인치 2개는 가능할 듯 싶었다.1일당 $35 + tax를 추가로 지불하면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나는 프레지던트 서클이라서 $25 + tax. 세금을 포함하니 하루당 $30이 조금 안되서 이틀에 약 $59불 정도를 냈다. 세금은 주마다 달라질 수 있음을 참고.이쪽은 허츠 일반 섹션.회원 등급이 아닌 차량 크기로 구분되어 있다. 허츠도 미국 국제공항 지점들은 이렇게 차량 등급 내에서 원하는 차량을 골라갈 수 있게 되었다. 그래도, 같은 등급에서만 고를 수 있는데 반해, 미드-풀사이즈 중에서 고를 수 있는 골드회원이 낫다.그리고 특별차량들은 이렇게 사이즈 구분없이 번호로 된 곳에 주차되어 있다.인피니티 Q60 쿠페 운전자석.그리고 계기판. 무려 28,759마일(약 4만6천킬로)를 뛴 차량이다. 하지만, 차량 자체에는 큰 문제가 없어 이 차량을 몰고 나가기로 했다.빠져나가는 길.차량을 직접 고르는 골드회원 이상 등급의 경우 여기서 한번 더 운전면허증과 신용카드, 그리고 업그레이드와 추가 구매 사항을 확인하게 된다. 여기서 영수증을 받다보니, 종종 제대로 확인을 못하는 경우가 있는데.. 천천히 해도 누가 뭐라 하지 않으니 내용은 꼭 살펴보는 것이 좋다.최종적으로 서류확인작업을 하는 직원.그리고, 모든 과정이 끝나면 나가게 된다.그리고, Q60 쿠페는 나름 마음에 드는 차였다. 내부는 뭔가 살짝 올드함이 느껴졌지만, 평소에 렌터카에서 빌리던 차량과는 다른 힘을 낸 덕분에 해발 3~4천 미터를 달리는 일정에 부담없이 달릴 수 있었다. 탈때는 몰랐는데, 덴버 일정이 끝나고 LA에서 쉐비 말리부를 모니까 차가 어찌나 안나가던지 ㅠㅠ.. 그리고, 평소엔 차에 대해 아무말도 않던 현지인들이 나 혼자서 이 차를 타고 다니니, 차가 좋다는 칭찬(?)을 했다. 이것도 좀 다른 경험인 듯.허츠 렌터카 홈페이지[바로가기] - http://www.hertz.co.kr허츠 미국 공식 선결제 예약 금액 보러가기 [바로가기] By
김치군의 내 여행은 여전히 ~ing | 2018년 7월 6일 |
괌 렌터카 예약 추천 - 허츠 렌트카 (연료, 카시트, 추가운전자 비용 무료)현재 2019년 3월 31일까지 괌 허츠 렌터카 특별 프로모션이 진행중입니다.단순 요금으로만 봤을 때에는 다른 회사들이 더 저렴할 수 있으나,공항에 지점이 있고, 시내에 편도로 반납할 수 있다는 점과 포함사항을 생각하면 사실 가장 좋은 딜이긴 합니다.자차면책금 제로, 추가운전자, 카시트(2개까지), 연료 포함(다쓰고 반납) 가 포함된 요금이 아래와 같습니다.<1일-24시간 당 허츠 렌터카 요금(혜택 및 세금 포함)>Compact(컴팩트) - $48Intermediate(미드사이즈) - $55Fullsize(풀사이즈) - $65Premium(프리미엄) - $75Covertible(컨버터블) - $90Premium Van(프리미엄 밴) - $80Compact Wagon(컴팩트 웨건) - $55Intermediate SUV(인터미디에이트SUV) - $55Fullsize SUV(풀사이즈SUV) - $80Premium SUV(프리미엄SUV) - $100가장 많이 사용하는 차량은 미드사이즈(아반떼급)과 인터미디에이트SUV(스포티지급) 입니다.상대적으로 저렴하면서도 2~4인이 이용하기에 적당하니까요.연료가 포함이기 때문에 4박 5일 내내 이용해도 $220이면 되기때문에 셔틀비용과 기타 이동비용을 생각하면 상당히 저렴합니다.괌 허츠 렌트카 한국 홈페이지 [바로가기]: http://www.hertz.co.kr* 허츠 괌 렌터카 일반 예약 시 대인대물의 보장범위는 $25,000 입니다.* 추가로 대인대물(LIS)을 가입하시면, 보장범위가 $500,000으로 늘어나나, 그에따른 추가 요금이 발생합니다.* 골드회원 정보의 선호사항에 LIS에 체크를 해두셨으면, 자동으로 추가됩니다.(비용도 추가)* 네비게이션 및 와이파이 기기는 카운터에서 50% 할인 대여가 가능하나,별도로 사전에 와이파이나 심카드를 준비하는 것이 더 저렴합니다.허츠 공식홈페이지[바로가기]-http://www.hertz.co.kr에 접속한 후, 괌 지역 예약 시요금코드(RQ)에 KSHK를 사진과 같이 입력하시면 됩니다.*괌 렌터카 프로모션은 CDP 및 PC할인이 추가로 적용되지 않습니다.괌 렌터카 지점을 검색할 떄에는 '임차도시 또는 공항코드'에 Guam을 입력하면 선택항목이 뜹니다.공항은 Guam International Airport를 선택하면 되며, 그 외 지점은 '도심영업소 - Tumon, GU'를 선택하시면 가능한 지점들이 나옵니다.괌 허츠 렌트카 한국 홈페이지 [바로가기]: http://www.hertz.co.kr zoomtr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