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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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삼국 71, 72화

By 조훈 블로그 | 2012년 11월 23일 | 
드라마 삼국 71, 72화
관우가 방덕을 잡을때 사용한 CG...가 아니라 전략. 71화나 72화나 조목조목 차이는 많았지만 크게 다른점은 없어서 그런지 볼거리가 거의 없었다. 이 대목에서 아쉬운 점은 우금과 방덕이 함께 잡힌 점. 따로 잡혀야 주창의 존재감이 살아나는데…. 번성 공략 중… 으어어어…… 아프겠다……. 이제보니 국내판 엔딩 장면이 이 대목이었다. 사마의는 왜 지금 대목에 자꾸 쫓아오지. 서황의 도끼에 맞아 부러진 관우의 언월도. 서황은 언젠가부터 도끼가 고정이 되었다. 형주 함락 소식을 접하자 반나절도 안되어 수염과 눈썹이 희끗해진 관우. 물론(?) 언월도 역시 하루 만에 붙었다. 추격해온 여몽군에 의해 포위된 관우 일행은, 결국 주창과 관평이 차례로 죽고 관우는 자결한다. 하지만, 목을 베어버리는 여몽

드라마 삼국 40화

By 조훈 블로그 | 2012년 7월 21일 | 
드라마 삼국 40화
채모(우측)와 장윤은 결국, 주유의 꾀에 넘어가 거짓 밀서를 가져온 장간으로 인해 죽고만다. 그러나 조조는 자신의 결정이 다소 성급하진 않았나, 주유에게 속은 것은 아닐까 하고 찜찜해하지만 이미 엎질러진 물이다. 대타로 우금과 모개를 내세우는데, 우금이 배를 육지와 같은 조건으로 만들기 위해 쇠사슬로 연결하여 풍랑에 대비하는 연환계를 주장하고 조조는 받아들인다. 잠깐, 방통은…? 조조는 상을 치르고 있는 채중, 채화에게 조비를 보내 채모의 죽음을 위로하고 회유하여 둘을 동오진영으로 거짓 투항을 하게끔 만든다. 병주고 약주는 행위 자체도 우습지만, 당연히 이 일련의 과정이 조조의 간계이리라. 물론 진심일수도 있지만 처음에 투항한 채모를 곧바로 수군 대도독에 임명하는 의도부터가 불순했으니 그리 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