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방영 개시한 사이코패스.'춤추는 대수사선' 의 모토히로 카츠유키, 'BLOOD' 시리즈의 시오타니 나오요시, '가정교사 히트맨 REBORN!' 의 아마노 아키라에 지금 전성기를 구가 하고 있는 우로부치 겐 이라는 호화 스탭.일단 1화에서 보여준 작품 성격은 딱 이 주요 스탭들의 성향이 나타나지 않았나 싶은 모습이었습니다만, 이중에서도 특히 많은 시청자들이 주목 한 것은 역시 우로부치 겐 이겠죠. 뭐 결론부터 말 하자면, '마법소녀 마도카 마기카' 로 우로부치를 알게 된 시청자들은 기대에는 못 미친다는 감상을 가질지도 모르겠습니다.하지만 우로부치가 시나리오를 맡았던 니트로 플러스 작품 부터의 팬 이라면 납득 할만한 내용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니트로 플러스는 이미 '길티 크라운' 으로 노이타미나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