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눈의 꽃"이다 보니 박효신의 곡을 생각하는 분들이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원래 나카시마 미카의 곡인데, 국내에 들어올때 박효신이 번안하여 불러서 유명해진 그 곡 맞습니다. 그리고 그 곡을 기반으로 해서 나온 영화도 맞다고 하더군요. 사실 한 곡으로 영화가 나온다는 것에 관하여 놀랍게 생각을 했었습니다만, 생각해보니 놀이기구를 기반으로 해서 장편영화가 나오는 세상이 되었는데, 이거로 놀랄 필요는 없겠더군요. 음악이 워낙 좋다 보니, 영화의 기반이 되었다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솔직히 일본은 차라리 이런 영화를 더 잘 하는 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