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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제타] 평범한 자립

타누키의 MAGIC-BOX|2019년 6월 6일

다르덴 형제의 로제타는 많이 들어왔지만 최근 재개봉되어 이제서야 봤습니다. 칸에서 1999년 만장일치로 황금종려상을 탔는데 2019년의 기생충으로 아직도 연결되는 점이 있는걸 보면 묘하더군요. 애매한 나이의 청소년인 로제타가 사회적 보호를 받지 못하고 취업과 생활을 무능력자인 어머니를 부양하며 해나가는 영화인데 캔디류가 아니라 진짜 거침없는 전사같은 모습인게 대단했네요. 감독도 배우도 존경스러운;; 스스로 뒤돌아보고 반성하게 되는 작품이었습니다. 핸드헬드와 과한 클로즈업 연출 비중이 상당해 지금봐도 대담하니 좋았고 누구에게나 추천할만한 작품이라고 봅니다. 실제로도 영향을 줘서 법도 바뀌었다니 ㅜㅜ 정말 손에 꼽을만한 작품이었습니다. 누워서 하는 독백은 진짜...딱 하나 아

[국가부도의 날] 감정적인 경제공정

타누키의 MAGIC-BOX|2018년 12월 2일

평이 그다지 좋지 않아서 넘길까 하다가 원데이프리패스와 유아인때문에 넣어서 봤더니....정말 실소와 퇴장 사이에서 갈등하게 만들어주네요. 최국희 감독의 작품은 처음인데 젊은 감독이 이렇게 옛스럽게 영화를 만들면 참... 시대와 상관없이 얼마든지 세련될 수 있는데 00년대즈음의 영화를 보는줄...신파와 함께 자본주의를 우습게 보고 미국이 악의 축이며 IF, 그것도 대안도 제시하지 못하고 중얼거리는(실제로) 역사영화라니 혹시나~했는데 역시나 실망입니다. 게다가 이게 숫자(근데 정말 너무 간단한 환율과 증시, 외환보유고만)와 합쳐졌다고 객관적이라고 말하는 관객들도 있어서 참...정답은 정해진 영화다 보니 그런 쪽으로 성향이 맞다면 추천드릴 수 있겠네요. 빅쇼트까지 기대한건 아니지만

니트족(NEET)이란?

소인배(小人輩).com|2018년 6월 30일

니트족(NEET)이란? 이제는 신조어라고 말하기는 조금 민망한 용어가 있습니다. 과거 일부 언론에서 주로 들어볼 수 있는 표현이었는데요. 사회적인 문제에 대해서 이야기할 때 들어볼 수 있는 표현으로 “니트족(NEET)”이라는 표현이 있습니다. “니트족(NEET)이란 무엇일까?” 이러한 니트족은 우리말 표현은 아닙니다. 바로 영어에서 온 표현인데요. 이 표현은 아래와 같은 약자의 조합으로 이루어진 표현입니다. NEET = NOT IN EDUCATIO..

승자의 저주란 무엇일까?

소인배(小人輩).com|2018년 5월 22일

승자의 저주란 무엇일까? 경제 용어 중에는 “승자의 저주”라는 표현이 있습니다. 영어로는 “WINNER’S CURSE”라는 말로 사용되는 표현이지요. 말 그대로 “승자의 저주”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표현인데요. 이 경제 용어는 어떤 경우에 사용되는 것이며, 어떤 의미로 사용되는 표현인지 한 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승자의 저주란 무엇인가?” 승자의 저주란 “경쟁에서는 이겼으나, 경쟁 과정이나 그 이후에 과도한 비용이나 대가를 치르는 바람에 엄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