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부도의 날] 감정적인 경제공정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8년 12월 2일 |
평이 그다지 좋지 않아서 넘길까 하다가 원데이프리패스와 유아인때문에 넣어서 봤더니....정말 실소와 퇴장 사이에서 갈등하게 만들어주네요. 최국희 감독의 작품은 처음인데 젊은 감독이 이렇게 옛스럽게 영화를 만들면 참... 시대와 상관없이 얼마든지 세련될 수 있는데 00년대즈음의 영화를 보는줄...신파와 함께 자본주의를 우습게 보고 미국이 악의 축이며 IF, 그것도 대안도 제시하지 못하고 중얼거리는(실제로) 역사영화라니 혹시나~했는데 역시나 실망입니다. 게다가 이게 숫자(근데 정말 너무 간단한 환율과 증시, 외환보유고만)와 합쳐졌다고 객관적이라고 말하는 관객들도 있어서 참...정답은 정해진 영화다 보니 그런 쪽으로 성향이 맞다면 추천드릴 수 있겠네요. 빅쇼트까지 기대한건 아니지만
톰 행크스 + 폴 그린그래스, "뉴스 오브 더 월드"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2월 7일 |
개인적으로 이 영화를 정말 많이 기대하고 있습니다. 심지어는 넷플릭스 공개도 코앞으로 다가오는 상황이죠. 폴 그린그래스는 굉장히 현대성을 잘 다루는 감독이지만, 처음으로 서부극을 하는 케이스이다 보니 좀 묘하긴 합니다만, 톰 행크스가 정말 잘 받쳐줄 거라는 기대를 하고 있다 보니 이 영화에 관해서 기대를 안 할 수가 없더군요. 게다가, 시기가 시기이다 보니 설을 집에서 보내야 하는 상황에서는 이 영화가 너무나도 땡기기도 하고 말입니다. 일단 저는 기다렸다 바로 볼 예정입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 이미지도 상당히 괜찮더라구요.
"어메이징 메리" 라는 영화의 블루레이가 나오는군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2월 3일 |
솔직히 저는 이 작품에 관해서는 잘 모르겠습니다. 아무래도 이름은 들어본 상태이기는 합니다만, 정작 영화를 본 적이 없어서 말이죠. 이 영화에 관해서 무척 궁금한 상황이기는 하지만, 일단 먼저 보고 소장을 해야 하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고 있기도 합니다. 사실 매력이 없어 보이는 영화가 아니기도 하다 보니 아무래도 영화를 보고 싶어 하는 것도 사실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일단 한 번 정보를 ㅂ모아 보려고 하는 상황이고 말입니다. 이미지는 꽤 멋지더군요. SPECIAL FEATURES • Deleted Scenes: 삭제 장면 - "Do You Blame Yourself?" (엄마의 죽음에 대한 질문) - Unresolved Issues (해결되지 않은 문제)
윤종빈 + 하정우, "군도" 스틸샷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4년 7월 12일 |
사실 그렇습니다. 이 영화 역시 기대작이라고 볼 수 있는 영화죠. 일단 정말 마음에 듭니다. 이 영화가 어디로 갈 지는 나와봐야 알겠지만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