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포스트: 27|아이템:노무현(36)
Tags

Posts

27 posts

더 킹 (2017) / 한재림

기겁하는 낙서공간|2017년 1월 25일

출처: 다음 영화 목포에서 싸움꾼으로 크다가 검사가 된 박태수(조인성)는 자신의 학생을 성폭행한 교사를 입건하다가 선배인 양동철(배성우)과 만난다. 교사를 봐주는 조건으로 실세 부장검사인 한강식(정우성)의 라인으로 받아주는 제안을 받아들인 박태수는 영향력 있는 사건을 맡으며 승승장구하고, 학창시절 친구였다가 조폭 행동대장을 하고 있는 최두일(류준열)과 만나게 된다. 권력의 핵심을 휘두르는 전략부 검사가 되어 각종 이권을 이용하다가 측근의 실수를 뒤집어쓰고 나락으로 떨어지는 검사를 주인공으로 한 현대 시대극풍 스릴러. 대통령의 이름이 실명으로 등장하며 시대를 배경으로 삼고 실제 사건을 연상하게 하는 이야기로 구성한 전개가 조선시대 실제 사건과 인물을 각색한 전작 [관상]의 연장성에 있으면서 최근 유행하

노무현, 그가 남긴 소중한 자산 '무현, 두 도시 이야기'

노무현, 그가 남긴 소중한 자산 '무현, 두 도시 이야기'

새날이 올거야|2016년 11월 16일

장준하 선생과 함께 유신헌법개헌청원백만인서명운동을 주도하는 등 오랫동안 민주화운동에 헌신해 온 김희로 시인의 둘째 아들 김원명 작가가 노무현 전 대통령을 기억하는 사람들을 하나 둘 찾아나서면서부터 이야기는 시작된다. 그는 이 영화의 각본과 나레이션을 맡았다. 노무현을 기억하는 사람 수 명이 포장마차에서, 혹은 팟캐스트 녹음실에서 소줏잔을 기울이며 허심탄회하게 과거를 되짚는다. 이들이 과거를 떠올리며 북받쳐오르는 설움과 안타까움에 그만 눈물을 훔치고 차마 말을 잇지 못하는 장면은 관객들마저 숙연케 한다. 그렇다면 이들에게 노무현 대통령은 도대체 어떤 모습으로 기억되고 있길래 그의 부재가 이토록 사무치게 다가오는 걸까? 다큐멘터리 장르의 이 영화가 관객에게 말하고 싶었던 건 과연 무얼까? 노무현 대통

"김치녀", "부엉이바위"?! 개그저장소로 바꿀 생각인가?

"김치녀", "부엉이바위"?! 개그저장소로 바꿀 생각인가?

LIFETARY...NB세상|2015년 1월 12일

어제 개콘이 방송되고 난 후, 온라인이 꽤 시끄럽다.김치녀란 단어가 일베 사용 단어인데다가 고 노무현 대통령이 투신한 장소가 부엉이바위인데, 거기에서 사람을 떨어뜨리는 장면이 나오기 때문이다. 우선, 김치녀. 대사는 올해 신년각오를 다지는 장면에서 나왔다는데. "올해 김치를 꼭 먹어 김치녀가 되겠습니다"라며 웃음을 유발한다는 것인데 난 김치녀란 단어를 몰랐다. 어쨌든 개콘 통해서 김치녀를 알게 되었으니 작가는 성공한 것인가? 여튼... 찾아보니 황당한 이야기 하는데 남자의 능력을 과하게 요구하는 사람을 지칭하는 단어인가 보다. 별 관심은 없다. 다음은 부엉이 코너. 처음에는 저게 무어지 했다. 물론, 방청객들도 어두운 조명에 개그맨들이 도구를 가지고 인형극을 하는 것이어서 신기해 하는 분위기였다. 부엉이

영화 '변호인' 리뷰 - 정의, 국가, 국민에 관한 이야기

영화 '변호인' 리뷰 - 정의, 국가, 국민에 관한 이야기

sarc|2014년 2월 14일

실화를 바탕으로 한 이 영화는 정치적인 문제로 제작에서부터 상영까지 잡음이 많았다. 그러나 이 영화는 우리의 부끄러운 과거사에 대한 증언일뿐 어디에도 정치적인 내용은 존재하지 않았다. 1. 이 영화는 실화를 바탕으로 했지만 우리 사회에 던져주는 메시지가 많다. 그 핵심은 자본주의의 달콤한 유혹에 빠져 돈이 우선시 되고 정의가 사라진 현대 사회에 일침을 놓는 것이었다. 송강호는 학벌의 컴플렉스를 돈을 많이 버는 것을 통해 극복하려 했다. 그럼으로 해서 부는 얻었지만 사회의 부조리에 대해서는 눈을 감은채 살았다. 이 부분은 지금 우리나라의 모습과 닮아있다. 현재 우리의 최우선시 되는 가치는 돈이다. 돈만 있으면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세상이다. 그리고 돈을 벌기 위해서는 어떤 수단과 방법도 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