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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전평] 11월 15일 프리미어 12 한국:일본 - ‘마운드-수비 자멸’ 한국 8-10 패배

한국이 프리미어 12 슈퍼라운드 최종전에서 일본에 8-10으로 패했습니다. 마운드와 수비, 그리고 주루까지 어이없는 장면을 연발하며 자멸했습니다. 최정-황재균, 엇갈린 3루수 요원 2회말 수비가 흔들려 선취점을 내줬습니다.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아이자와의 타구가 3루수 최정의 글러브에 맞고 좌익선상으로 빠지는 2루타가 되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최정은 공수에서 매우 실망스럽습니다. 최정은 유난히 국가 대표와는 상성이 맞지 않습니다. 이어 키쿠치의 좌전 적시타로 0-1이 되었습니다. 3회초 선두 타자 황재균이 선발 키시의 체인지업을 좌중월 솔로 홈런으로 연결시켜 1-1 동점이 되었습니다. 한국의 첫 출루가 1루수로 선발 출전한 황재균의 동점포였습니다. 황재균은 최정과 달리 국제 대회에만

[관전평] 11월 15일 프리미어 12 한국:멕시코 - ‘김현수 싹쓸이’ 한국, 올림픽 진출 확정

한국 야구가 2020년 도쿄 올림픽 티켓을 따냈습니다. 더불어 프리미어 12 결승전 진출까지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습니다. 15일 도쿄돔에서 펼쳐진 슈퍼라운드 멕시코전에서 7-3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박종훈 5회초 2점 홈런 허용 선발 박종훈은 4회초까지 무실점으로 호투했습니다. 2회초 선두 타자 나바로의 타구는 가운데 담장 상단에 맞고 떨어져 홈런이 되지 않아 행운이었습니다. 이어진 1사 1, 2루에서 플로레즈를 6-3 병살타 처리해 실점을 막았습니다. 4회초에는 1사 1, 2루에서 솔리스와 페레스를 연속 3구 삼진 처리해 실점하지 않았습니다. 0의 균형이 이어지던 5회초 박종훈은 실점했습니다. 1사 후 살라자르의 좌익선상으로 빠질 수 있었던 깊은 타구를 3루수 최정이 다이빙 캐치에

[관전평] 11월 12일 프리미어 12 한국:대만 - ‘김광현 3.1이닝 3실점’ 한국 0-7 참패

한국 야구가 충격적인 참패를 당했습니다. 12일 치바 조조마린스타디움에서 펼쳐진 대만전에서 0-7로 크게 패했습니다. 한국은 슈퍼라운드 전적이 2승 1패가 되었습니다. 김광현 3.1이닝 8피안타 3실점 패전 투타에 걸쳐 제 역할을 한 선수가 전무했습니다. 우선 선발 김광현은 3.1이닝 8피안타 3실점으로 패전 투수가 되었습니다. 4일 휴식 후 등판이 힘에 부쳤는지 패스트볼 구속이 140km/h대 초반까지 처지고 슬라이더 등 변화구도 밋밋해 전반적인 제구가 높았습니다. 두 번 연속으로 하위 타선에 승부에 실패한 것이 치명적이었습니다. 1회초 2사 1, 2루 위기를 넘긴 김광현은 2회초 선취점이자 결승점을 허용했습니다. 2사 1루에서 9번 타자 가오위제에 복판에 패스트볼 높은 실투로 인해

[관전평] 11월 11일 프리미어 12 한국:미국 - ‘양현종 5.2이닝 1실점’ 한국 5-1 승리

한국이 프리미어 12 슈퍼라운드 첫 경기를 잡았습니다. 11일 도쿄돔에서 펼쳐진 미국과의 경기에서 5-1로 승리했습니다. 양현종 5회초까지 무실점 점수만 놓고 보면 한국의 완승 같지만 내용은 경기 내내 긴장의 끈을 늦출 수 없었습니다. 마이너리그 유망주 위주로 타격이 좋은 미국을 상대로 상당히 고전했습니다. 선발 양현종은 5.2이닝 10피안타 2볼넷 1실점으로 승리 투수가 되었습니다. 피안타 숫자에서 드러나듯 출루 허용이 매우 많았지만 위기관리 능력으로 버텼습니다. 주 무기 체인지업의 제구가 평소보다 예리하지 않은 가운데 미국 타자들이 잘 골라내 경기를 어렵게 풀어갔습니다. 5회초까지 선두 타자 출루 허용이 없었던 것도 실점을 최소화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양현종은 1회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