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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전평] 11월 14일 한국:멕시코 - ‘차우찬 3이닝 8K’ 한국 3연승

[관전평] 11월 14일 한국:멕시코 - ‘차우찬 3이닝 8K’ 한국 3연승

한국 야구가 3연승을 달렸습니다. 14일 티엔무 구장에서 펼쳐진 프리미어 12 조별 리그 4차전 멕시코전에서 4:3으로 신승했습니다. 한국은 15일 예정된 미국전과 무관하게 8강 진출을 확정지었습니다. 3회초까지 매 이닝 득점 경기 초반 한국 타선은 도미니카전과 베네수엘라전 대승의 분위기를 이어갔습니다. 1회초부터 3회초까지 매 이닝 득점에 성공했습니다. 1회초 정근우와 이용규가 연속 볼넷으로 출루하자 김현수가 초구를 받아쳐 좌중간을 가르는 적시 2루타를 터뜨려 2점을 선취했습니다. 베네수엘라전 1회초 정근우와 손아섭이 연속 안타로 출루하자 김현수가 우중월 적시 2루타를 터뜨려 2점을 선취한 흐름과 흡사했습니다. 2회초에는 2사 후 김재호와 정근우의 연속 2루타로 3:0으로 벌렸습

정대현 등 사이드암 3人, 무실점으로 ‘기대감’ 높였다

정대현 등 사이드암 3人, 무실점으로 ‘기대감’ 높였다

한국 야구가 2연승을 달렸습니다. 프리미어 12 조별 리그에서 8일 일본전에는 완패했지만 11일 도미니카전과 12일 베네수엘라전에는 모두 두 자릿수 득점에 성공하며 대승을 거뒀습니다. 타선이 살아나 남은 경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향후 일정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 또 다른 요소는 사이드암 투수 3명의 호투입니다. 한국 대표팀 사이드암 투수 중 프리미어 12에 첫 선을 보인 투수는 정대현입니다. 그는 도니미카전에서 한국이 7:1로 앞선 8회말에 등판했습니다. 마치 몸을 푸는 것처럼 공 9개로 간단히 삼자 범퇴 처리했습니다. 탈삼진 1개를 곁들였고 외야로 나간 타구는 없었습니다. 정대현 정대현은 경희대 4학년이었던 2000년 시드니 올림픽에 대표팀에 발탁된 이래 2006 월드베이스볼클래

[관전평] 11월 12일 한국:베네수엘라 - ‘황재균 연타석 홈런’ 한국 13:2 콜드 승

[관전평] 11월 12일 한국:베네수엘라 - ‘황재균 연타석 홈런’ 한국 13:2 콜드 승

한국이 2연승을 거뒀습니다. 12일 타오위엔 구장에서 펼쳐진 프리미어 12 조별리그 베네수엘라와의 경기에서 13:2 7회 콜드게임 승리를 거뒀습니다. 선발 이대은의 호투와 황재균의 연타석 홈런이 빛났습니다. 1회말 선제 3득점 전날 도미니카전이 비로 인해 현지 시각으로 6시 58분에 시작된 반면 이날 베네수엘라전은 낮 12시에 시작되어 한국 대표팀의 휴식 시간은 충분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도미니카전 7회초부터 9회초까지 3이닝 연속 득점의 여세를 몰아 베네수엘라 마운드를 상대로 1회말부터 타선이 터지면서 쉽게 경기를 풀어갔습니다. 1회말 선두 타자 정근우가 초구 복판 패스트볼에 중전 안타로 출루하자 손아섭이 초구 기습 번트를 3루수 앞으로 시도해 안타를 만들었습니다. 3경기 만에 한국

강민호, 도미니카전 승리 ‘공수 숨은 수훈’

강민호, 도미니카전 승리 ‘공수 숨은 수훈’

한국이 첫 승을 올렸습니다. 11일 타오위엔 구장에서 펼쳐진 프리미어 12 조별 리그 도미니카와의 경기에서 10:1로 승리했습니다. 8일 삿포로돔에서 열린 일본전 0:5 완패로 가라앉은 팀 분위기를 씻어낼 수 있는 역전승이자 대승이었습니다. 선발 장원준이 단연 돋보였습니다. 그는 7이닝 동안 4피안타 1사사구 7탈삼진 1실점으로 승리 투수가 되었습니다. 한국 타선이 선발 페레스에 6이닝 동안 단 1안타밖에 뽑지 못하며 빈타에 시달렸지만 장원준이 마운드에서 꿋꿋이 버텼기에 역전이 가능했습니다. 평소 약점이었던 1회도 1볼넷 3탈삼진 무실점으로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강민호(사진 좌측) 장원준의 역투 뒤에는 포수 강민호의 뒷받침이 있었습니다. 장원준의 장점인 패스트볼과 슬라이더의 조합을 바탕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