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대현 등 사이드암 3人, 무실점으로 ‘기대감’ 높였다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5년 11월 13일 |
![정대현 등 사이드암 3人, 무실점으로 ‘기대감’ 높였다](https://img.zoomtrend.com/2015/11/13/b0008277_564504fc4ee9b.jpg)
한국 야구가 2연승을 달렸습니다. 프리미어 12 조별 리그에서 8일 일본전에는 완패했지만 11일 도미니카전과 12일 베네수엘라전에는 모두 두 자릿수 득점에 성공하며 대승을 거뒀습니다. 타선이 살아나 남은 경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향후 일정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 또 다른 요소는 사이드암 투수 3명의 호투입니다. 한국 대표팀 사이드암 투수 중 프리미어 12에 첫 선을 보인 투수는 정대현입니다. 그는 도니미카전에서 한국이 7:1로 앞선 8회말에 등판했습니다. 마치 몸을 푸는 것처럼 공 9개로 간단히 삼자 범퇴 처리했습니다. 탈삼진 1개를 곁들였고 외야로 나간 타구는 없었습니다. 정대현 정대현은 경희대 4학년이었던 2000년 시드니 올림픽에 대표팀에 발탁된 이래 2006 월드베이스볼클래
[전단지] 판타스틱 4: 실버 서퍼의 위협 (한국판)
By EST's nEST | 2018년 5월 3일 |
![[전단지] 판타스틱 4: 실버 서퍼의 위협 (한국판)](https://img.zoomtrend.com/2018/05/03/a0007328_5aeb0253bd081.jpg)
2007년작 <판타스틱 4: 실버 서퍼의 위협> 전단. 첫 작품인 <판타스틱 4>의 흥행에 힘입어 실버 서퍼를 등장시킨 속편인데, 안타깝게도 이 작품의 흥행이 신통치 않았던 탓에 시리즈가 중단되는 결과를 낳았다. (그리고 상당기간이 흐른 뒤 혹평 일색인 리부트작을 낳는 결과도...) 전단은 딱 그 당시 블록버스터 느낌으로 정리한 전형적인 스타일로, 여느 전단에 비해서는 말이 좀 많은 편. 보통 텍스트가 많은 건 뒷면인데 앞면에도 작은 글줄을 잔뜩 박아놔서 그런 듯 하다. 오랫동안 이가 빠진 채로 못 구하고 있던 전단인데 모 커뮤니티의 ㅎ님과 교환을 통해 드디어 입수했다. (교환이긴 했지만 ㅎ님은 한장뿐인 걸 넘겨주신 터라... 다시한번 감사드린다) 곧 데드풀도 다시 찾아오고 하니 핑계김에 MC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