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임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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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임씬3 지금까지 감상

크라임씬3 지금까지 감상

Indigo Blue|2017년 5월 12일

우선 결론부터 말하고 들어가자면 시즌1과 시즌2에 비해 종합적으로는 상당히 만족스럽습니다. 시즌1과 시즌2의 절충안을 잘 뽑아낸 편이라고 생각해요. 시즌1의 경우 사건 구성은 평균적-일부 그렇지 않은 사건도 있었습니다만-으로 촘촘한 편이었고, 특히 이덕만 회장 살인사건, 미술실 살인사건, 교도소 살인사건, 축구장 살인사건의 구성이 굉장히 좋았습니다. 본격추리에 가까웠죠. 그에 비해 플레이어들은 박지윤과 홍진호를 제외하면 플레이에 적응하지 못한 느낌이 강했고, 프로그램 구성도 일부 불합리한 요소가 있었습니다. 마지막 추가검증 시간에 범인으로 몰렸을 경우 심문으로 불려나가 제대로 된 증거 탐색이나 자기 변호가 불가능했던 것이 대표적이죠. 아무튼 프로그램의 방향성을 보여줬다는 면에서는 기념할만한 1시즌이고 상

크라임씬3】 스타 셰프 살인사건(2화) - 여윽시 장진감독!

크라임씬3】 스타 셰프 살인사건(2화) - 여윽시 장진감독!

시즌1,2 모두 2화가 진짜 쩔었죠. 1화를 하면서 프로그램의 흐름을 파악한 출연진들이 적극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하고아직은 서로가 익숙하지 않다보니, 트릭의 커버를 받은 범인이 쉽게 활약할 찬스가 되죠! 그런 기대감을 가지고 시청했는데, 난이도가 적절했고 캐릭터간의 캐미도 괜찮았습니다.증거찾기와 롤-플레이에 입각한 추궁과정도 추리극으로서 합격점이었고요.그리고 이번 3시즌에도 이어지는, 장진감독의 역발상은 정말이지 최고!탐정 이상의 존재감을 가지고 범인찾기에 크나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 아무튼 2화 퀄리티를 보니 시즌3도 걱정이 없네요!이대로만 간다면 시즌3도 순항하고 이후 시리즈도 계속될 듯. 힘내주세요, 크라임씬 제작진 여러분! 덧> 스포라 생각해 링크만 겁니다. 2화 보신분에게는

크라임씬3】 1화 감상 - 제작진의 구성 실수

크라임씬3】 1화 감상 - 제작진의 구성 실수

많은 기대를 가지고 시청한 크라임씬3, 1화 《대선 후보 살인 사건》이었으나제작진이 너무 성급했다는 인상만 남네요. - 피해자의 사인이 독살(毒殺)이라 알리바이를 따지는게 무의미했음. 그러다보니 '누가 독으로 시한장치를 만들수있는가?'만 구분하면되니 트릭으로 범인을 보호할 장치가 미비했음. - 거기에 1화라 서로가 아직 어색한 팀원들이 증거에 우선할 수 밖에 없었음. 심리전을 걸만한 여건이 안됌. 간단히 말해 범인이 뭘하기 힘든 사건이었어요.나름 난이도 낮은 사건이라 생각해 1화로 한 것 같은데, 3화정도가 되서 서로가 슬슬 심리전을 시작할 때 걸맞는 사건을 1화에 배정했으니 당연할 결과랄까. 그리고 시즌 2의 《미인대회 살인사건》같이 어느 정도 자기모순이 보이네요.중심적인 단서만으로 추리하면

크라임씬3】 추리전쟁의 서막 - 괜찮은 오프닝이었다

크라임씬3】 추리전쟁의 서막 - 괜찮은 오프닝이었다

크라임씬은 참가자들이 살인사건의 용의자들이라는 구성이라, 멤버들에게 미리 역할을 분배하고 범인에게 캐릭터를 만들 시간을 주지요.여기에 시즌2 하이라이트 + 시즌3 멤버 소개를 더해서 '추리전쟁의 서막'이라는 스페셜 에피로 만들었네요. 시즌2 하이라이트는 진짜 액기스만 모아놓았네요.장진 감독이 가장 빛났던 순간과 김지훈의 활약상을 잘 모아놓았고요. "강남아 어디에 있다가 온 거니?"그야말로 시즌2를 대표하는 명대사였죠. 김지훈이 범인인 에피소드는 '추리 과정 → 진범소개'가 일반적이었던 구성을 역전해서'진범 소개 → 추리 과정'로 진행하면서 범인의 활약상을 자세히 보여주기까지 합니다!제작진이 김지훈에게 거는 기대감이 느껴진 장면이었죠. 그리고 미친 메소드 연기까지 추가타를 더하고요. 예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