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 협상을 위한 정상회담이 열리는 평양 인근에서 쿠데타가 벌어지고 호위총국장(곽도원)의 주도로 한경재 대통령(정우성)과 북한 위원장(유연석), 미국 대통령(앵거스 맥페이든)이 납치 당해 북한의 핵잠수함에 격리된다. 동해로 잠수한 핵잠수함의 목적이 사주 받은 것과는 다르게 일본 본토에 미사일을 날리는 것이라는 것을 알
출처: IMP Awards 작전 중에 적 잠수함이 아니라고 판단한 소나음에게 공격을 받는 사건이 벌어지고, 소나병 썅트레드(프랑수아 시빌)은 기록 보관소를 뒤져 공격한 잠수함이 러시아에서 퇴역 했다고 보고했기 때문에 알아볼 수 없었다는 것을 알아낸다. 정체를 알아낸 후 문제의 핵잠수함이 출연하고, 보복 공격을 염두에 둔 프랑스 해군 핵잠수함이 출격한다. 소나를 통해 적의 위치와 작전을 파악하고, 핵잠수함이 해저에 들어간 후 무선 교신을 할 수 없는 상황을 활용해 세계적인 핵전쟁 직전까지 끌고 가는 잠수함 테크노 스릴러. 소재와 서스펜스를 엮는 방법이 고전 [붉은 10월]과 [크림슨 타이드]를 연상하게 하는 전형적인 영화다. 주인공을 핵심 작전에서는 빠지게 되는 소나병으로 설정하고, 근래 프랑스 영화에
출처: IMP Awards 러시아 영해에서 미국 핵잠수함 행방이 묘연해지자 미국 국방성은 유럽에서 대기 중이던 핵잠수함 아칸소에 새 함장 글래스(제라드 버틀러)를 임명해 급파한다. 미국 핵잠수함이 어뢰 공격으로 침몰한 것을 알게된 아칸소는 함께 침몰한 러시아 핵잠수함의 승조원을 구하고, 같은 시기 러시아 해군 기지에 나타난 러시아 대통령 주변 상황을 확인하기 위해 함대 사령관 피스크(커먼)는 자기 휘하 최정예 SEAL 팀을 침투 시킨다. 러시아 영해에서 침몰한 미 핵잠수함을 노린 적과 러시아 해군 기지에서 인질로 잡힌 러시아 대통령을 구하는 임무를 2원으로 진행하는 테크노 스릴러. 이야기 배후는 결국 급진 군국주의자의 야심에서 시작한 내란이라 흔한데, 대잠전과 특수전을 2원으로 진행하다 하나의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