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네이버 영화 헝거(hunger, 2008) 가장 마음에 드는 포스터! 드디어 본, 스티브맥퀸의 데뷔작 '헝거(hunger)'. 구하기도 힘들었고,(화질 좋은걸로다가..) 아껴둔 영화랄까? 후에 작품 '셰임(Shame)'의 연출을 감탄하고 감독의 필모그래피를 살펴보니, 왠일...2작품밖에 하지않은 신예감독.. 천재로다. 그래서 데뷔작도 여기저기서 호평을 많이 받았고, 어떤 영화일까 많이 기대했다. 이 영화는 기본적인 역사적 배경지식이 필요하다. 나도 서유럽의 역사를 잘 알지 못하기 때문에, 보기전에 이것 저것 뒤져가며, 대충 어떤 시점이고, 상황을 알아 놓았다. 역시나 실망시키지 않았다. 스티브 맥퀸 그리고 마이클 패스밴더! 스티브 맥퀸의 문제적 데뷔작. 1981년 메이즈 교도소에서 단식 투쟁을 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