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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ME_120430

By Happy | 2012년 5월 2일 | 
SHAME_120430
S H A M E, 2011 영화는 시작부터 너무 강렬했다. 뉴욕의 멋진 아파트에 혼자 살고 있는 브랜든의 전라 노출이 여과없이 드러난다. 감독은 무엇을 말하고 싶은걸까. 밤이고 낮이고 전화를 걸어오는 여자, 여동생 씨씨이다. 하지만 브랜든은 결코 전화를 받지 않는다. 결국. 끝까지. 영화의 시작부터 무거운 음악이 영화 전체를 감싼다. 영화의 무거움이 그대로 드러난다. 멋지고 잘생겼으며 번듯한 직장까지 가지고 있는 브랜든이 하지 못하는 것. In my opinion, 그는 사랑을 할 줄 모른다. 영화는 그가 왜 그렇게 되었는지, 무슨 연유로 그런 생활을 하게 되었는지 아무것도 알려주지 않는다. 다만, 현재의 그를 조용히 따르며 사실적으로 묘사할 뿐이다. 밤이 되면 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