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뭇 다른 두 장면 하트커넥트도 정말 재밌네요. 좀 시리어스하게 애들을 굴린다는데 아직까지는 그런 징조는 없....는 듯 있으면서도 재밌게 굴러감. 후지와라 케이지 씨의 목소리가 악역이라고 생각했는데 악역은 아니고 불쌍한 선생님A였군요. 앞으로도 고토 쌤이 계속해서 사용될(?) 지는 모르겠지만.. 여하튼 이오리가 참 귀여운 와중에 정체를 알 수 없는 녀석인지라 좀 어렵습니다. 다른 애들도 각자 사정들이 있는 모양인데.. 이카쨩유이는 특히 좀 신경쓰이는 트라우마가 있는 듯.. 이제 슬슬 다음 화부터는 본격적으로 구를 것 같은 느낌도 드는데(...) 그 이전에 이나방이 돌발행동을 저질러버려서 3화가 굉장히 신경쓰이게 되어버렸네요. 저, 3화가 신경쓰여요!!!(말 해보고 싶었을 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