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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61 posts![[강진] 염걸 장군 임진왜란 전적지 재현](https://img.zoomtrend.com/2012/09/20/c0014543_5055d4ee3265d.jpg)
[강진] 염걸 장군 임진왜란 전적지 재현
강진군 대구면 미포의 상구대미이며, 염걸(1545~1597)장군이 임진왜란 때 300여 명의 의병을 일으켜 왜적과 싸운 전적지이다. 염걸 장군의 자는 국충, 호는 퇴은당으로 어려서부터 남다른 효행과 뛰어난 학문으로 유명하였다. 기마와 궁술이 출중하였던 그는 1592년(선조 25년) 임진왜란 때 조선에 쳐들어오는 왜적을 두 아우 서와 경, 외아들 홍립과 함께 구십포(구강포)와 정수사 싸움에서 섬멸하였다. 특히 염걸 장군은 해안선을 따라 수백 개의 허수아비를 설치하여 조선 측의 병사가 훨씬 많아 보이기 하는 전술과, 곳곳에 대나무 깔개를 설치하여 왜적이 쏜 화살을 다시 뽑아 사용하는 전술을 사용하여 적의 공격을 슬기롭게 막아냈다. 또한 염걸 장군은 왜적에게 후퇴하는 척 위장전술을 펼쳐

(2012.09) 하와이 여행 첫째날 - (1) 하와이로 출발
시차가 이렇게 나는 곳으로 온게 처음인제 첫째날의 기준이 애매하네. 어쨌든 날짜는 17일 하루인데 시간으로는 엄청 지난거니. 비행기 시간은 오후 10시. 하와이 가는 비행기는 대부분 저녁시간이라네. 저녁에 출발하면 하와이에 오전중에 도착하게 되는 거니. 근데 마침 출발할때가 되니 태풍이 온단다. 이번 태풍도 강력해서 전국적으로 피해가 꽤 크긴 했지만, 우리한테는 다행으로 동쪽으로 비켜간덕에 국제선 비행기들에 큰 영향은 없었다. 우리 비행기 빼고. 비행기가 지연된다는 연락을 미리 받긴 했는데, 그렇다고 여행사 미팅이나 로밍 처리를 미룰 수는 없어서 원래 계획대로 집에서 4시반 공항버스를 타고 공항에 6시에 도착했다. 여행사 미팅 후 티케팅이 열리기 전까지 Olleh 센터가서 미리 예약해둔 미국 에그
(2012.09) 하와이 여행 - 준비
결혼초기부터 아내와 오키나와를 한번 가자는 얘기를 종종했다. 원래 지난해 겨울 홋카이도를 가기로 할 때도 오키나와를 고려했었으나 오키나와도 여름이 지나면 수영하기가 어렵다고 해서. 작년에 못 갔으니 올 여름에는 꼭 가자고 얘기했고, 그래서 봄 무렵부터 이것저것 알아보기 시작했다. 근데 오키나와를 알아보니 아무래도 차를 빌리지 않으면 다니기 어려워 보였다. 뭐 어떻게든 하면 되겠지만, 이것저것 신경쓰이고, 일본은 차 방향도 반대고 해서 고민하던 차에, 하와이를 슬슬 알아보다가 결국 하와이를 가는 걸로 변경했다. 다행이라고 생각하는 건 원래 여름 휴가 일정을 지난주 정도 생각하고 있었는데 태풍이 한창 오키나와를 휩쓸고 간것. 또 내가 들르는 동호회에서 단체로 오키나와를 가자는 얘기가 있었는데(회원중

고모산성을 오르다
이제 차는 문경 8경 중 제1경이라 하는 진남교반 일원의 고모산성을 향해 움직입니다. 고모산성은 지금으로부터 1,500년 전인 약 470년 경 축조된 산성으로, 옛 성벽은 거의 허물어진 상태이고, 나머지 남은 성벽은 수 차례 증축과 개축을 반복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합니다. 고모산성 입구에 도착하였습니다. 진남교반 안내판을 볼 수 있군요. 산성을 올라 볼까요. 이제 시작이니 몸은 가뿐합니다. 오르던 중 산길을 가로지르는 철로를 만날 수 있었는데, 현재는 레일바이크로 활용된다 하더군요. 더 올라야 합니다. 아직은 초입이라 힘든 줄 모릅니다. ㅎ 제법 경사진 곳을 오르니... 이정표가 나옵니다. 저흰 왼쪽으로 가야겠군요. 앞쪽으로 성벽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성벽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