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모산성을 오르다
By 새날이 올거야 | 2012년 9월 18일 |
![고모산성을 오르다](https://img.zoomtrend.com/2012/09/18/b0075091_50558d59821dd.jpg)
이제 차는 문경 8경 중 제1경이라 하는 진남교반 일원의 고모산성을 향해 움직입니다. 고모산성은 지금으로부터 1,500년 전인 약 470년 경 축조된 산성으로, 옛 성벽은 거의 허물어진 상태이고, 나머지 남은 성벽은 수 차례 증축과 개축을 반복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합니다. 고모산성 입구에 도착하였습니다. 진남교반 안내판을 볼 수 있군요. 산성을 올라 볼까요. 이제 시작이니 몸은 가뿐합니다. 오르던 중 산길을 가로지르는 철로를 만날 수 있었는데, 현재는 레일바이크로 활용된다 하더군요. 더 올라야 합니다. 아직은 초입이라 힘든 줄 모릅니다. ㅎ 제법 경사진 곳을 오르니... 이정표가 나옵니다. 저흰 왼쪽으로 가야겠군요. 앞쪽으로 성벽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성벽은
오스트리아 여행을 무조건 해야하는 10가지 이유
By Der Sinn des Lebens | 2018년 8월 31일 |
스위스 : 어서와~ 이런 비경은 처음이지? 라우터브루넨 #3
By 버벅스럽기보다 버벅답기 위한 Pride 쎄우기 | 2015년 2월 26일 |
![스위스 : 어서와~ 이런 비경은 처음이지? 라우터브루넨 #3](https://img.zoomtrend.com/2015/02/26/a0037706_54ee94dd3808e.jpg)
라우터브루넨에서의 이튿날.. 패러글라이딩을 하고 내려와 약간의 휴식을 취하다 먼저 슈타웁바흐 폭포를 올라보기로 했다. 멀리서 봐서 시원하게 떨어지는 물줄기를 바로 곁에서 경험해보는거다!! 슈타웁바흐 폭포 전경.. 사진으로 봐선 요게 좀 뭔가 싶기도 하지만 오솔길 옆으로 솟은 절벽위로부터 시원하게 떨어지는 물줄기소리는 충~~분하게 내 마음을 적셔준다. 라우터브루넨을 끼는 이 협곡지대에는 크고 작은 폭포가 약 200여개 정도 있다고 하는데 그 중 슈타웁바흐 폭포가 가장 마을 가까운 곳에 위치해있기도 하고 그 크기가 크기도 해서 제일 많이 사람들이 찾는 곳이다. 슈타웁바흐 폭포를 오르는 길이 있는데 이건 일단 한번 올라봐야지 않겠나.. 좀 더운 날씨긴 했지만.. 걍 땀 반, 폭포수 반 몸을 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