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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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마살
최근들어 깨달은 건데요... 저, 돌아다니는 거 엄청 좋아하는 사람이었습니다! 새로운 곳을 새롭게 돌아다니고, 기록을 남기고, 그리고 이런저런 걸로 즐기고 돌아오는 걸 굉장히 재미있어 하는 사람이었던 겁니다! 그건 사실 달라진 게 아니라 어렸을 때부터의 기질이었습니다. 아무래도 나중에 바뀌어버렸다가 최근들어 러브라이브 덕분에 자극받아서 다시금 그 본능이 살아나고 있는 것 같네요. 가만히 있고 싶지 않고 기회가 되면 어디든 사소한 계기라도 떠나보고 싶어집니다. 섬에도 가보고 싶고 산에도 가보고 싶고 바다에도 가보고 싶고 정말 온갖 곳에 다 가보고 싶습니다. 가서 나 나름의 방식으로 즐기고 오고 말이죠. 그 왜 찰스 다윈이 그랬잖아요. 어딜 가든 자길 도와줄 친절한 사람들이 있다고.

2014 중말 일본여행 - 49. 밤의 교토2
숙소 근처였던 햐쿠만벤과 아스카이쵸, 그리고 그 위쪽을 정처없이 걸었다.교토가 그래도 시골은 아닌것이 새벽까지 하는 술집도 많고 주택가 곳곳에도 바가 하나씩 숨어있다. 여기 가쿠하이볼이 500엔이라 몇번을 갔다.주인장은 여기가 요시모토 바나나의 단골집이라는데... 구라일듯 완전 옛날 기계들이 모인 겜방.스트리트 파이터 구버전도 있던거같은데. 1량짜리 노면전차. 밤에 보면 멋있다. 딩~동~댕~동~ 하며 여행을 마무리.
![[여행] 20140805 피렌체 : 티본스테이크는 진리!](https://img.zoomtrend.com/2014/09/14/c0000814_54156a5eb16ae.jpg)
[여행] 20140805 피렌체 : 티본스테이크는 진리!
우피치 미술관을 나와 늦은 점심을 먹으러 간다. 애초에 여기서 무조건 스테이크 한번은 먹어야 되지 않겠냐, 고 생각해서 이미 오기전부터 피렌체의 메뉴는 정해져 있었는데 마침 맛있는 레스토랑에 전화를 해보니 아쉽게도 휴가중...줵일...여름에 유럽 오면 안된다! 그래서 차선책으로 두번째 레스토랑에 가니 다행이 오픈. 원래 가려던 데는 비교 못해도 여기도 맛있었다 : ) 그리고 기타등등, 피노키오 가게라던가 기념품가게라던가... 피렌체는 작은 마을에 없는게 없다. . . . 그러나 마지막은... . . . . . . 가이드 님 뒤를 쫓아서 쫄래쫄래...골목이 거미줄 같아서 다시 찾아가라면 못 함. 피렌체 답게 메뉴판도 가죽이나? 싶었더니 여기
![[여행] 20140805 피렌체 : 우피치 미술관](https://img.zoomtrend.com/2014/09/14/c0000814_54152b139a7d9.jpg)
[여행] 20140805 피렌체 : 우피치 미술관
호텔 로비에서 9am 에 가이드와 미팅 10:30am 즘 우피치 미술관 입장. 여기나 저기나 줄이 어마무시하다... 종탑의 전망대를 보려면 아침 일찍 줄 서는게 유리하지만 우리는 그냥 패스. 피렌체는 관광,쇼핑,먹고 구경할게 여기저기 무지하게 많다. 하루만 잡은 게 아쉬울 정도... 그런데 우리 여행의 최고 고비가 바로 피렌체였다...;;;; . . . . . . 호텔을 나와 산타마리아노벨라 역을 지나 중앙시장으로 이동. 백합기는 피렌체, 방패에 동그란 구슬기는 피렌체의 두목(웃음) 메디치가문의 깃발이다. 그 유명한 가죽시장. 백팩부터 작은 가방, 팔찌까지 색색의 예쁜 가죽이 너무 많다. 다이어리 엄청 좋아해서 북커버 앞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