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마살
By 남두비겁성의 빠바박동산 | 2014년 9월 15일 |
최근들어 깨달은 건데요... 저, 돌아다니는 거 엄청 좋아하는 사람이었습니다! 새로운 곳을 새롭게 돌아다니고, 기록을 남기고, 그리고 이런저런 걸로 즐기고 돌아오는 걸 굉장히 재미있어 하는 사람이었던 겁니다! 그건 사실 달라진 게 아니라 어렸을 때부터의 기질이었습니다. 아무래도 나중에 바뀌어버렸다가 최근들어 러브라이브 덕분에 자극받아서 다시금 그 본능이 살아나고 있는 것 같네요. 가만히 있고 싶지 않고 기회가 되면 어디든 사소한 계기라도 떠나보고 싶어집니다. 섬에도 가보고 싶고 산에도 가보고 싶고 바다에도 가보고 싶고 정말 온갖 곳에 다 가보고 싶습니다. 가서 나 나름의 방식으로 즐기고 오고 말이죠. 그 왜 찰스 다윈이 그랬잖아요. 어딜 가든 자길 도와줄 친절한 사람들이 있다고.
가족 여행 제주 #9 - 2016. 06. 06 (8) 공항이... 장난이 아닙니다...
By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 2016년 9월 6일 |
지난 편 보러가기 - 가족 여행 제주 #8 - 2016. 06. 06 (7) 마지막 날은 면세점에서 시작하다. 쇠소깍을 둘러보고 난 후 한라산 일주도로를 지나 공항으로 향했다. 연휴의 마지막이라 그런지 공항 주변은 차량으로 인산인해... 우리 역시 렌트카를 반납해야 하는데 렌트카를 반납할려면 공항을 돌아 가야 했는데... 차가... 차가... 너무... 많아... 렌트카... 반납 하는 것도 힘들었더랬다. 렌트카 반납 후 렌트카 셔틀을 타고 공항으로~~~ 공항은 우리처럼 돌아갈 예정인 사람들로 초만원 중에 초만원!!! 도대체 이 많은 사람들은 어디서 나왔는가 싶다. 우리는 여기서 이른 저녁을 먹기로 했다. 공항의 식당에서 된장찌개와 돈까스등을 시켜 이른 저녁을 먹었다. 보안검
[장성] 깔끔한 내장산 백양사 가인야영장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6년 10월 20일 |
내장산 국립공원에 위치해 깔끔하니 마음에 들던 백양사 가인야영장입니다. 밤엔 조명도 들어오던 ㅎㅎ 넓지는 않아 자리가 많지는 않지만 싸서 인기가 많던~ 일반적 시설에서 샤워시설만 없습니다. 주차장은 꽤 넓은 편으로 캐러반 자리 말고는 차를 텐트 주변에 댈 수는 없습니다. 그래도 카트가 구비되어 있어 옮기기 편합니다. 입구 쪽에도 취사장이 하나 있구요. 사이트마다 테이블과 소화기가 비치되어 있습니다. 자리가 잘 다져져있는 것도 좋았고 사이트마다 정원수로 담장을 둘러놓아 사생활보호적인 느낌이라 마음에 들더군요. 다른 국립야영장들도 이렇게 되었으면~ 아직 어리지만 단풍과 벚나무도 사이사이 심어져있어 좀 더 시간이 지
[2013/02/27 수 - 2편]나카스 구시다 신사, 만쥬, 캐널 시티, 자 와타미 술집, 크로와상.
By 깊은바다 - Idea Realizer, Innovator | 2013년 3월 5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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