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기다 후반부만 괜찮게 보고, 전반부에 대한 인상은 영....무엇보다 개인적으로서는 특유의 개그에 따라가지 못한게 컸습니다. 패러디라는게 애초에 "아 뭐야 저 장면 ㅋㅋㅋㅋ"이런맛으로 봐야하는데 개인적으로는 이 정도로 패러디 위주로 가면 못따라가는지라아...=ㅂ= 알고 있는 패러디도 '그건가...?' 생각하고 있다가 자막보고 '오...'ㅁ')'하는 형편이니 보면서 제대로 적응 못했다는게 작품을 즐기는데 개인적인 마이너스 요소였습니다. -이래저래 정신없는 물건이었습니다만 그래도 구성은 괜찮았던 물건이었는데 개그 포인트만 좀더 제 취향에 맞았으면 더 좋았을텐데 하는 생각이네요. 정말 개인적으로는 맞지 않는 옷을 입어본 느낌입니다. 취향의 차이때문에 이런 계열을 이렇게 먼 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