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포스트: 343
Tags

Posts

343 posts
레고 배트맨 무비 (2017)

레고 배트맨 무비 (2017)

괴인 怪人 의 이글루.|2018년 4월 15일

영화관에 걸렸을 때는 반지의 제왕 감독판이랑 너의 이름은 3회차 뛰고 쉬던 기간이라 패스. DC 영화시리즈가 워낙 거하게 똥을 싸서 DVD로 나왔다고 들어도 심드렁했는데레고무비는 DCFU 와 상관없는 워너브라더스에서 만들었다길래 심심해서 집어들었다?2시간 동안 다 보고 난 감상은 DC 본사 애들보다 워너 브라더스가 더 잘 만들었어! 작품이 던지는 메시지는 '세상을 바꾸려면 자기부터 바꿔라'조금 유치하지만 어차피 아이들이 보는 레고 영화인데 유치할 수도 있지. 이 영화가 DC팬들에게 안 맞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그들은 DC팬이 아님.레고가 돌아다니는 영화에서 DC 코믹스 설정에 충실한 배트맨을 볼 수 있었다니이럴수가고담을 지키는 수호자면서 외로움에 몸부림치지만 그걸 드러내지 않는

클로저스 스토리요 ?

클로저스 스토리요 ?

보라쟝 늑대개 스토리 하는데 말입니다. 당연한 결과입니다. 나는 일단 어떤 작품을 시작하면 부득이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도중에 멈추거나 속도를 늦추는 일이 없다. 날마다 꼬박꼬박 쓰지 않으면 마음 속에서 등장 인물들이 생기를 잃기 시작한다. 진짜 사람들이 아니라 등장 인물들처럼 느껴지는 것이다. 서술도 예리함을 잃어 둔해지고 이야기의 플롯이나 전개 속도에 대한 감각도 점점 흐려진다. 무엇보다 심각한 것은 뭔가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 낼 때의 흥분이 사라지기 시작한다는 사실이다. 스티븐 킹 '유혹하는 글쓰기' 자기 자식 버리는 부모새끼가 남의 자식 데려다 키우기 시작하는데 제대로 키울리가 있나요 ? 가만히 살펴보면 이글루스 사용자들 중에 네리아리 는 은근히

동주 그리고 하늘과 바람과 별과 詩

동주 그리고 하늘과 바람과 별과 詩

Midnight's|2016년 2월 21일

영화 : 동주 (2015) 감독 : 이준익 출연배우 : 강하늘 박정민 등 영화 를 봤다. 영화 속 여학생은 동주의 시를 읽고 쓸쓸해졌다고 했는데 나는 동주를 보고 슬퍼졌다. 눈물이 났다. 그리고 부끄러워졌다. 나보다 한참 어린 동주가 부끄러워하며 쓴 시를 나는 장신구로 외고 다녔구나싶었다. 불과 수십년 전 동주의 삶이, 지금 현재도 내 상상 이상인 오픈도어의 기도제목들이 나를 부끄럽게 한다. 게으르지 말아야지. 지금 내 위치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야겠다. 윤동주 시인이 궁금해 본 영화였지, 영화 자체는 큰 기대를 안했는데 영화도 정말 좋았다. 장면 중간중간에 윤동주 시인의 시가 나레이션으로 깔리는데 어떤 상황 속에서 어떤 마음으로 쓴 시인지 절절하게 느껴졌다. 이준익

[추리][미스터리][모든 것이 F가 된다] 자각과 F

[추리][미스터리][모든 것이 F가 된다] 자각과 F

************************************************************************************* 이 글에는 내용누설과 주관적인 해석이 있습니다. 작품의 줄거리나, 결말, 반전 요소 및 작품 내용이 있으므로, 내용 누설을 원하지 않는다면 뒤로 가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또한 주관적인 생각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어디까지나 참고로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인용된 문장은 출판사 '한스미디어'에서 2015년 신판에서 인용했습니다 인용 애니메이션 대사는 'RedBLizZard'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