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틱코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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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싹한 연애(2011)

오싹한 연애(2011)

뿌리의 이글루스|2012년 9월 17일

2011년에 황인호 감독이 만든 로맨틱 코미디. 손예진, 이민기가 주연을 맡았다. 내용은 학창 시절 버스 전복 사고를 당했을 때 죽을 뻔 했다가 겨우 살아난 여리가 그때부터 귀신을 보기 시작하면서 가족과 친구와 멀어져 넓은 집에 혼자 산 지 10년이 지난 후, 젊은 마술사인 조구와 만나는데 처음에는 호러쇼의 팀원으로 지내다가 어느새 서로에게 사랑에 빠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내성적이고 연애 경험 없는 젊은 처자가 바람둥이 혹은 부유층 자제 도련님과 만나 사랑에 빠지는 설정 자체는 매우 흔한데, 이 작품에서는 그 흔한 설정에 귀신이란 설정을 넣으면서 기존의 로맨틱 코미디와 차별화를 뒀다. 이 작품의 히로인 여리는 귀신을 볼 줄 아는데 그것뿐만이 아니라 학창 시절 사고 때 죽은 친구

빅, 시크한 귀요미 '수지' 매력 속의 로코물

빅, 시크한 귀요미 '수지' 매력 속의 로코물

ML江湖..|2012년 6월 27일

이쯤되면 드라마 '빅'에서 '수지'를 얘기 안 할 수가 아니, 언급은 해줘야 그게 예의다. 본 드라마의 팬이라면.. 그래, 삼촌들이 나름 격하게 사랑한다는 '수지'다. 걸그룹 '미쓰에이' 멤버란다. 하지만 강호 삼촌은 그딴 것도 몰랐다. 영화 '건축학개론'을 통해서 알았으니까.. 무심한듯 하면서도 세심한 밀당을 즐겼던 서연 역으로 출연, 한가인의 풋풋한 대학시절의 매력을 마음껏 발산했다. 그리고 그런 매력이 제대로 포텐을 터뜨렸다. '빅'에서 한층 업그레이드 돼 돌아온 '장마리'로 분해 남다른 4차원 소녀의 캐릭터를 선보이며 주목을 확 끌었다. 까칠하고 시크한 매력의 귀요미 스타일로 3회부터 등장해 어제(26일) 8회까지 쉼없이 달려온 장마리 수지 양이다. 일견 귀엽다. 그렇다고 마냥 귀여워만 할 수 없

한강자전거도로 - 잠실에서 대학로까지

한강자전거도로 - 잠실에서 대학로까지

오오카미의 문화생활|2012년 6월 14일

최근에 한강자전거도로와 남한강자전거길 등 자전거전용도로를 이용하다 보니 이런 생각을 하게 되었다. 자전거전용도로를 활용한다면 한강으로부터 꽤 떨어져 있다고 생각되는 도심까지도 자전거로 보다 쉽게 다녀올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었다. 그래서 연극 등 공연을 관람하러 자주 방문하는 대학로까지의 거리와 자전거를 이용할 때의 코스, 소요시간 등을 지도로 검색해 보았는데 결과는 의외였다. 혜화역에서 한강변까지의 직선거리가 5km 정도였고 잠실까지의 편도거리는 20km 정도밖에 안되는 거였다. 물론 자전거전용도로를 벗어나 도심에 들어선 이후로는 쾌적한 주행이 쉽지는 않겠지만 이 정도의 거리라면 해볼 만하겠다는 결론에 이르렀다. 공연 시간을 넉넉히 앞두고 한강자전거도로에 들어섰다. 잠실철교 남단의

빅, 러블리 '이민정' 매력남 '공유'의 찰진 로코물

빅, 러블리 '이민정' 매력남 '공유'의 찰진 로코물

ML江湖..|2012년 6월 6일

드라마에 있어서 흔하디 흔한 장르로서 낯설지 않은 '로맨틱 코미디'.. 이 로코물은 갈마들듯 청춘남녀의 연애사를 넘나들며 보는 이들을 즐겁고 재밌게 때로는 감동까지 선사한다. 그런 점에서 '로코'는 부담없이 보기에 좋다. 그냥 생각없이 그들의 연애질을 재밌게 보면 그만이다. 그런 점에서 이번에 론칭된 KBS2 월화드라마 '빅'의 경우가 그러하다. 이견이 있을 수 있겠으나, 국민여신이라는 찬사부터 맨들의 로망이요, 영화 의 히로인 '이민정'의 출연만으로 화제가 된 드라마였다. 여기에 그만의 색깔을 견지한 매력적인 남자 '공유'의 조합만으로도 본 로코물은 기본은 먹고 들어갔다. 차승원과 공효진 주연의 을 통해 독고진 열풍을 몰고온 '홍자매'의 극본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