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타이틀을 결국 샀습니다. 솔직히 정말 우연한 기회에 산거죠. 아웃케이스는 포스터 이미지를 재활용 했습니다만, 나쁘지 않은 편 입니다. 서플먼트가 많지는 않지만, 그래도 생각해볼만한 지점이 많더군요. 디스크는 워너 답긴 한데, 그래도 어울리는 쪽입니다. 내부 이미지는 강렬하더군요. 이 영화는 정말 강렬하긴 하더군요. 그래서 안 살 수가 없었습니다.
동네 - 집 근처에 마포농수산물시장이 있다.느무 좋다. 없는 게 없다.통닭 반 마리 사와서 치맥 중인데 적당한 튀김옷과 비린내 없는 게 맛있다. 영화 - 일단 외장하드를 켠다.모아놨지만 안 본 영화들이 숱하다.봤어도 기억 안나는 영화도 숱하다.<왜 흐믓하기만 하구 볼 생각은 안할까> 최근 어떤 사람이 떠올라 '캐리비안의 해적 1'을 ff로 감상.조니 뎁... 매력적이고 귀엽고 머리가 비상하면서도 못된 남자의 전형이구나. 그의 근황을 검색해본다. 으응 엠버 허드란 엄청 연하의 모델과 결혼했구만.바네사 빠라디하구는 안했으면서.속사정이야 모르겠지만 그래도 뭔가 쳇... 스럽다. <좋~겠수> 캐리비안의 해적은 잭 스패로우 캐릭터 스타일 외엔 넘 통속적 진행과 연출이라 기억에 잘
솔직히 조니 뎁은 이제 좀 위험한 상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얼굴에 뭘 칠하면 성공한다는 공식도 이제는 완전히 망한듯 하고 말입니다. 아무래도 상황이 상황인지라 앞으로가 중요해졌죠. 아무튼간에, "Black Mass" 라는 영화에 나올거라고 하더군요. 이 영화에는 가이 피어스도 나올거라고 합니다. 보스턴 조직의 우두머리였던 살인자가 도망자가 되어 10년간 도망다니는 이야기라고 합니다. 조니 뎁이 문제의 살인마로 나오고, 그 동생이 가이 피어스가 역할을 맡을 거라고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