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기 브릴리언트 파크 쿄애니의 작품답게, 어느정도 퀼리티는 보장해줬습니다.그리고 원작이 재미없었다. 라고 들었는데, 애니는 제법 재밌게 봤습니다. 잘 구성한듯12화의 마무리가 굉장히 억지성이 강했지만 그것도 넘어가 줄 수 있습니다.재밌게 잘 봤네요. 금요일에는 G의 레콘키스타라는 괴작이 존재해서 힘들 때,아무생각없이 보고 하하하하핳ㅎㅎ 할 수 있었던 작품이었습니다. 내용은 딱 롤러코스터 타이쿤 애니판. 이라는 말이 걸맞는쓰러져가는 놀이공원을 살리는 이야기. 였습니다. 대도서관의 양치기 잃어버린 작화를 찾는 애니. 분명 이런 제목의 애니가 존재했지만,실제로 작화를 찾아야 할 애니는 대도서관 (..)사실 뭐 팔월사 작품의 애니화는 기대 안하는게 맞는데, 아무래도 대도서관엔 카나스케가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