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

포스트: 734
Tags

Posts

734 posts

홍콩 “드래곤스백 트레킹”

소인배(小人輩).com|2019년 6월 7일

홍콩 “드래곤스백 트레킹”홍콩 섬 남동쪽에는 2004년 CNN이 선정한 아시아 최고의 트레킹 코스로 선정한 “드래곤스백(DRAGON’S BACK)”이라는 트레킹 코스가 있습니다.드래곤스백 트레킹 코스는 산 능선이 용의 등을 닮았다고 해서 붙은 이름이라고 하는데요. 트레킹 코스를 따라서 걷다 보면, 섬 서쪽과 동쪽의 바다를 한 번에 조망할 수 있는 것이 매력적인 곳입니다.“드래곤스백 트레킹 코스 가는 방법”드래곤스백 트레킹 코스는 홍콩 섬에서 남동쪽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그래서 홍콩 도심에서 가려면, 지하철을 타고, 샤우케이완 역으로 가서, 이 곳에서 섹오로 가는 버스를 탑승해야 합니다.드래곤스백 트레킹 코스로 가는 방법에 대해서는 이전 포스팅에서 정리를 해두었으니,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의 링크를 참고하시면 될 것입니다.드래곤스백 트레킹 코스 가는 방법 : https://theuranus.tistory.com/5899△ 드래곤스백 트레킹 코스“토테이완(TO TEI WAN) 정류장에서 시작하는 드래곤스백”드래곤스백 트레킹 코스는 토테이완 정류장에서부터 시작한다고 할 수 있는데요. 섹오로 가는 9번 버스를 타고 약 15분에서 20분 정도 달리면, 드래곤스백으로 들어가는 입구에 있는 “토테이완” 정류장에서 내릴 수 있습니다.이미 정류장에서 내려도, 홍콩 남쪽의 바다를 볼 수 있기도 한데, 드래곤스백 트레킹 코스에 올라서 보면 더욱더 멋진 경치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시작 지점에만 있는 화장실 (트레킹 코스 중간에 화장실이 없으니 애매하면 미리 다녀오도록 합시다.)“약 4시간 이상 걸리는 드래곤스백 트레킹 풀코스”드래곤스백 트레킹을 풀 코스로 가는 경우에는 약 4시간 정도 걸리는데요. 저도 처음에는 이렇게 지도에서 붉은색으로 칠해져 있는 코스대로 완주를 하려고 했습니다.그런데, 길을 따라서 걸으면 걸을수록, 이 생각이 그다지 좋지 않은 생각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지요.풀 코스대로라면, 토테이완에서 시작해서, 드래곤스백 정상을 거친 다음에, 계속 걸어서 타이롱완 마을에서 마무리하는 여정이 되는데요.지도상으로 보면 그리 길지 않은 것 같은데, 막상 걸어보면 제법 코스가 긴 편입니다. 그리고, 드래곤스백 정상을 찍고 나서는 나오는 경치가 크게 감흥이 없기도 하지요. 일반 동네 뒷산을 산책하는 듯한 그런 느낌이 드니까요.그런데, 문제는 이런 무난한 산길이 계속해서 이어진다는 것입니다. 다른 특별한 것은 없고, 그냥 계속해서 같은 경치를 보면서 걷기만 하게 되는데, 시간 소모가 제법 됩니다.결국 저도 길을 따라서 걷다가, 시간 소모가 너무 심하게 된다는 생각에 약 4/3 지점에서 결국 중도 포기를 ㅎ하고, 9번 버스를 타고 다시 홍콩 도심 지역으로 돌아왔습니다.△ 드래곤스백에서 즐길 수 있는 절경“드래곤스백에서 볼 수 있는 경치”저는 이렇게 너무 긴 코스를 돌게 되었지만, 그래도 드래곤스백 정상이나 드래곤스백 메인 코스에서 볼 수 있는 경치를 보는 것은 좋았습니다. 게다가 산 정상에 있어서 바닷바람도 시원하게 불어왔는데요. 산을 오르면서, 땀이 조금 났는데, 이렇게 시원한 바람을 맞으니 땀이 금세 다 말라버리기도 했습니다.개인적으로는 드래곤스백에 가서 이 경치를 한 번 보고 바로 내려오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홍콩 여행을 장시간 하는 경우라면, 풀코스로 돌아도 되겠지만, 단기간에 여행을 하는 여행자라면, 시간이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으니까요.그래서 위의 지도에서 1번에서 출발해서 2번까지만 보고 내려와도 크게 문제는 없을 것입니다. 어차피 그다음부터 보이는 경치는 비슷하니까요. 그래도 아쉬워서 3번 정상까지 갔다가 오는 경우라면, 자연스럽게 4번 지역까지는 가야 합니다. 중간에 내려오는 길이 없거든요.이렇게 코스를 짜도, 약 1시간 30분에서 2시간 정도의 시간이 소요되지 않을까 합니다.△ 코스를 마치고, 다시 돌아가는 버스를 타러 온 장소“첫 300m 정도만 언덕길이 이어지는 코스”드래곤스백 트레킹 코스는 처음 약 300m 정도만 언덕길이 이어지는데요. 섹오 마을과 그 앞의 바다가 보이는 지점까지 올라가게 되면, 그다음부터는 완만한 길이 이어지게 됩니다. 물론, 중간중간 약간의 언덕길이 등장하긴 하는데, 크게 힘든 코스는 아니랍니다.그래서, 트레킹 초보자도 무난하게 등반할 수 있는 코스라고 알려져 있지요.아무튼, 저는 이 곳에서 괜히 풀코스로 돌아보려고 시도하다가 너무 많은 시간을 허비하게 되었는데요. 혹시나 가시는 분들이 계시면, 그냥 1번에서 2번이나 3번 정도의 포인트까지 가신 다음에 내려오는 것을 추천합니다.“홍콩, 섹오, 드래곤스백 트레킹”특징 : 2004년 CNN이 선정한 아시아 최고의 트레킹 코스트레킹 소요시간 : 2시간 - 4시간 정도드래곤스백 트레킹 가는 방법 : https://theuranus.tistory.com/5899

초보들에게도 쉬운 구봉산으로~봄맞이 등산코스

봄이 되면서 등산 계획하고 계신분들 많으시죠? 대전에는 계룡산을 비롯하여 등산하기 좋은 크고 작은 산이 많습니다. 그중 오늘은 초보들도 쉽게 오를수 있고 거기에 멋진 전망을 볼수 있는 산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그곳은 바로 대전 서구 관저동에 있는 구봉산입니다. 등산을 갈때는 제일 중요한 것이 어디에서 시작하느냐 입니다. 저는 가장 짧은 코스라는 성애노인요양원을 들리고 등산을 시작했습니다. 입구에 주차장도 있고 화장실 흙먼지 떨이기계도 있어 편히 등산을 시작하고 마무리 할 수 있답니다. 등산을 시작하는 이곳에서 반가운 산수유화를 만납니다. 이제 피기 시작하니  더 노랗게 물드는 산수유화를  다음주면 더 볼 수 있겠죠?  입구에는 구성산에 대한 이야기와 등산로 안내문이 있어 어디로 가야할지  방향을 정하고 등산을 시작 할 수 있습니다. 초반에는 경사도가 조금 있지만 길이 잘 정리 되어있어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입구에 있는 이정표는  1.6km 정도 걸어야 정상에 도착한다고하지만 막상 걸어보니 600미터 정도를 걷다보면 계단을 만나고 그 이후 계단으로 정상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이게 바로 초보자를 공포에 빠트린다고하는 계단입니다. 그런데 손잡이도 잘되어있고 계단을 오르는 도중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만약 이 계단이 없다면 가파른 바위산을 올라야하니 어려울 수도 있겠습니다. 그러나 구봉정 전망대와 함께 등산로가 잘 정비되어 쉽게 오를 수 있어 초보자에게 추천하는 코스입니다. 계단을 오르다보변 이런 전망대겸 휴식 공간이 있어 쉬어갈 수 있습니다. 이곳이 바로  구봉산의 전망대입니다. 1993년 건립된 전망대입니다. 대전 서구 관내를 한눈에 내려다 볼수 있으며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합니다. 구봉산(九峯山)은 높은 봉우리가 아홉개가 빼어나게 솟아 있다해서 구봉산이라 부릅니다. 이곳은 계룡산의 산줄기가 동남쪽으로 치달리다 진잠에서 불끈 솟아나온 아홉 봉우리가 있다하여 구봉산이라 했다고 전해집니다. 작은 봉우리가 이렇게 모여있어서 한봉우리에서 다른 봉우리를 내려다보면 이런 모습입니다. 정산에는 데크도  계단도 잘되어있어 정상에서 다른 봉우리는 바라보는게 이곳 구봉산 등산의 묘미입니다.  이곳에서는 가수원동, 괴곡동, 흑석동, 봉곡동 등을 한눈에 내려다 볼수 있습니다. 빽빽히 들어선 아파트 숲이 보이네요. 그리고 저 멀리 계룡산도 보이네요.   지역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곳으로 정상에는 운동기구도 있어 정상에서 근력운동도 즐길 수 있습니다. 대전 서구를 한눈에 내려다보고  계룡산을 바라보며 운동을 할수 있는 멋진 운동공간이 아닐까요? 옛 여서지도에는 구봉산(九峯山) 대신 구봉산(九鳳山)으로 기록되어 있다. 이곳에 구봉귀소형(九鳳歸巢形) (아홉 마리 봉새가 집으로 돌아오는 형)으로 명당이 있다 해서  그렇게 부르기도 했답니다.  봉우리를 보다보니 봉황이 있는 모습이 괜히 상상이 됩니다. 그리고 이곳에서는 대전에서 물돌이를 볼 수 있는곳입니다.  제가 방문했던 날은 날씨가 좋지 않고 아직 겨울 풍경이라 황량해보이지만 꽃피는 봄이 오고 저 빈 논과 밭에 초록이 채워지면  아름다운 물돌이 노루벌을 볼 수  있답니다. 신록이 우거지고 진달래가 피는 어느 화창한날 다시 한번 이곳을 찾아 아름다운 풍경을 다시 담아 보고 싶습니다. 봄이 되면 건강을 위해 등산 계획 세우시는분들 많으시죠?  초보자도 쉽게 오르고 거기에 멋진 조망을 가진 구봉산 어떠세요?

[덕유산 향적봉] 눈꽃산행 - 8

타누키의 MAGIC-BOX|2019년 2월 26일

7편에 이어서 마지막~ 내려오니 좀 나은~~ 그래도 위는 구름 안이네요. 그럼 다음 기회에~